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8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8월부터 재오픈 업종, 코로나 확산에 8월 15일이후로 연기
9월에 학교 수업 재개위해 PUB 등 다시 문 닫아야 건의 제기돼, 확진자 확대지역에 봉쇄 완화 조치 유보

 영국 내 잉글랜드,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에 거주하며 코로나19 바이러스 접촉을 최대한 막기 위해 질병에 취약한 2백만 명 이상의 국민들이 3월부터 자택에 머무는 대신 8월부터는 출퇴근을 재개할 수 있게 된 반면 웨일스는 8월 16일부터 이행된다.

지금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 접촉을 최대한 막기 위해 질병에 취약한 사람들은 3월부터 자택에 머무를 것을 권고받아왔다. 

영국 공영방송 BBC 보도에 따르면, 3월부터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어 얼굴 마스크를 착용했던 사람들은 장기 이식을 받은 적 있거나, 면역억제제를 투여받는 사람들, 화학 요법 혹은 방사선 항암치료 환자, 심한 호흡기질환을 가진 사람들로 재택근무가 불가능한 경우이지만, 방역을 거친 후 일터로 이제 돌아갈 수 있으며, 외부에 있을 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야 한다.

또한, 8월 1일부터 잉글랜드,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에서는 이러한 고위험군도 더 이상 정부로부터 제공되는 약제 및 식품 배달을 받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잉글랜드 북서부의 블랙번과 다웬, 레스터와 루튼에서는 안면 마스크 착용을 게속해야하며웨일스에 사는 취약군들은 앞으로 2주 더 안면 마스크 착용을 해야한다. 

그러나 맥밀란 암 자선 단체는 질병에 취약한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한다 하더라도 여전히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을 불안해한다고 밝혔다.

맥밀란 암 자선 단체의 이브 바이른은 "질병에 취약한 사람들이 이 상황이 정말 안전하지 못하다고 느끼고, 건강과 일 사이에서 불가능한 선택으로 직장으로 복귀를 해야한다면 정부가 꼭 필요한 보호장치들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긴급 과학자문위원회의 그레이엄 메들리 회원은 9월에 학교 수업을 재개하기 위해서는 다시 PUB(술집) 등의 문을 닫는 것을 고려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8월 재오픈 예정인 업종들, 8월 15일까지 불가능 

금요일인 7월 31일 영국 총리 보리스 존슨은 주말부터 시작하는 잉글랜드 전역의 추가적인 봉쇄 완화 조치를 발표했으나, 곧 2주간 연기했다. 

1227-영국 2 사진.jpg

이 같은 유보 조치를 통해 카지노, 볼링장, 스케이트장 및 가까운 접촉을 해야 하는 서비스 업종, 실내 공연, 운동경기장과 회의장에서의 대규모 군집에 대한 시험, 30명 이상이 모이는 결혼식 피로연 확장, 눈썹과 속눈썹 등 실 시술을 포함한 안면 미용 시술 서비스들은 적어도 8월 15일까지 재개할 수 없다. 

그레이트 맨체스터, 란카셔 동쪽, 그리고 요크셔의 서쪽 일부 지방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갑자기 다수 발생하자 정부는 이 지역에 새로운 제재를 적용했고, 이 제재는 결국 잉글랜드의 봉쇄 완화 유보로 이어졌다. 

이 제재는 두 개 이상의 가정이 집 내부에서 혹은 개인 정원에서라도 만나는 것을 제한하는 것을 포함한다. 

영국 유로저널 방혜미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765 영국 초중고등학교, 자선단체보더 더 많은 '푸드뱅크'운영중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19
12764 HMRC, 신생아 부모에게 연간 £1,331를 청구하도록 긴급 발표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15
12763 영국인 90%내외가 높은 식품 가격으로 우려 깊어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12
12762 IMF,영국이 혜택과 세금 삭감해야 '더 많은 남성 직장 복귀'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13
12761 영국내 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 50만대 등록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11
12760 영국 쇼핑객들, 물가 오르자 백화점 쇼핑 기피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59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12
12758 영국 교사들 9월 연봉 협상을 위해 재파업 가능성 높아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10
12757 영국의 가계 청구서, 4월에 7개 오르고 1개 내려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56 영국 국민들, 국민보험(NI) 삭감되지만 세금 더 내야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55 영국 정원 및 울타리 관리 소홀하면 20,000 파운드 벌금 가능 (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10
12754 영국 주택 가격, 2024년에도 보합세 유지 전망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53 2024년 4월 6일부터 국민보험 삭감 및 양도소득세 변경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14
12752 영국 중앙은행, 예상보다 더 빠른 5월초 금리 인하 전망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8
12751 영국 경제, 지난 해말 2 분기 연서 하락해 경기 침체(recession)에 빠져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10
12750 런던, 절대 주정차 불허 노란색 교차점 크기 약 98%가 너무 커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49 2027년 전기 자동차, 휘발유보다 생산 비용 더 저렴 전망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48 영국인들 21%, 월말 기준으로 저축액이나 비상금 전혀없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6
12747 영국 경제, 회복 속도 느리지만 '올해 청신호' (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6
12746 밀레니얼 세대 4명중 1명, 부동산 등 유산 자선단체에 기부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