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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 곳에 달하는 ‘슈어 스타트 센터’ 문닫아 

2010년 이후 ‘슈어 스타트 어린이 센터 (Sure Start children’s centres)’가 1,000개 정도 문을 닫은 것으로 보인다. 

Sutton Trust의 자료를 인용한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500개 정도의 슈어 스타트 어린이 센터가 지난 7년 동안 문을 닫았다는 공식적인 수치가 과소 평가 되었다고 전하며, 실제 문을 닫은 곳은 1,000여곳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영국3-1천 곳에 달하는 ‘슈어 스타트 센터’ 문닫아  가디언지.jpg
사진: 가디언

Sutton Trust의 이번 연구는 슈어 스타트 센터가 정점에 직면했으며, 지자체 예산이 계속 줄어들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줄어들 것으로 경고하고 있다. 

Sutton Trust 의 설립자 Sir Peter Lampl는 "아이들의 성장에 있어서 그들이 어린 시절에 공급받는 좋은 질의 서비스는 상당한 차이를 만들어내며 이는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에게 더욱더 그러하다.”고 밝히며, “10년 전과 비교해 슈어 스타트 센터가 제공하는 서비스가 줄어들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고 주장했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몇몇 센터의 경우는 주중에 간헐적으로 문을 여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몇몇 센터들은 더 이상 0~5세 아이들만 상대 하지 않고고 19세까지 그 대상 범위를 넓힌 곳도 있으며 제공하는 서비스가 제한적인 곳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잉글랜드에서만 2010년과 2017년 사이 삭감된  슈어스타트 예산은 50%에 해당하는 £763m (50%)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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