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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영국 총리, 영토분쟁지 지브롤터 지방 관련 합의 일단락

스페인 총리 Pedro Sanchez는 11월 22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테레사 메이 총리와 EU가 합의한 브렉시트 초안을 거부할 것이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업로드했다. 

스페인-영국 영토분쟁지인 지브롤터(Gibraltar) 지방에 이번 합의안을 적용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 주된 이유였다.다음 날 테레사 메이 총리는 관련 문제에 대해 스페인과 단독적으로 회담을 갖겠다고 발표했고, 결국 25일 브렉시트 합의의 최후 난관이자 관심사였던 스페인의 동의를 받아냈다.

브렉시트 합의 사흘 전이었던 11월 22일, 스페인 총리 Pedro Sanchez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정부는 항상 스페인의 이익을 옹호할 것이다. 만약 합의안에 변동이 없다면, 스페인은 브렉시트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할 것” 이라 밝힌 바 있다. 

영국 언론 Sky News의 스페인 경제 전문 특파원 Amaro Polo는 이에 대해 “스페인이 협상 과정에서 영국과 EU에 배신당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Polo 특파원은 “현재 스페인 국민들은 총리가 결단력 있게 지브롤터 영토를 지켜내기 원하고 있다. 수 천명의 스페인 국민들이 지브랄토에서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영국령인 지브롤터의 수석 장관 Fabian Picardo는 이번 총리의 발언에 대해 “스페인은 브렉시트 합의안 자체에 대한 거부권으로 영국을 위협할 필요는 없다”며 “지브롤터는 스페인과 단독으로 이번 사안에 대해 협의할 의지를 표명해왔다. 우리는 스페인이 우리와 유럽을 연결하는 물리적, 지리적 관문인 것을 명백히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페인과 영국은 조만간 지브롤터 지역에 대한 양자 회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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