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7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밀레니얼 세대, 부모와 함께 사는 비율 20년 전 비교해 26% 급증

영국의 싱크탱크 Civitas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영국에서 부모와 함께 사는 20세 – 34세 사이의 인구 수는 1998년과 2017년 사이 270만명에서 340만명으로 26% 증가했다. 

이 자료를 인용한 영국 언론 Daily Mail의 보도에 따르면, 부모와 함께 사는 젊은이들의 비율의 증가폭이 가장 높은 지역은 런던으로 1998년과 2015년 사이 41%나 증가했다. 그러나 집값이 비교적 저렴한 북동부와 요크셔 지방은 각각 17%와 14%의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Civitas의 국장 Daniel Bentley는 “주택값 폭등 등 주택위기의 영향 중 간과하기 쉬웠던 지점은 가정 형태의 변화”라며 “주택 구매와 취업이 어려워 지면서 수십만 명의 젊은이들이 부모와 더 오랜 시간 살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조사에 따르면 지난 한 세기에 걸쳐 꾸준히 감소해왔던 가정 구성원 규모가 2000년 대 들어 안정세를 보이고 특정 지역에서는 증가세까지 보이기 시작했다. 

또한, 영국의 25세 – 44세 중 주택 소유자의 규모는 2002년 180만명에서 2017년 130만명으로 대폭 감소했는데 이 변동폭의 대부분은 22세 – 29세 연령층에서 비롯되었다. 이 연령대의 영국인들중 부모와 함께 사는 비율은 2003년 37%에서 2017년 49%로 증가했다.

지방정부협회의 대변인 Martin Tett는 이번 수치에 대해 “국가적인 주택 부족 현상이 우리가 직면한 가장 긴급한 문제들 중 하나라는 것을 보여준다”며 “젋은이들을 위한 주택 공급을 확대할 것”이라 말했다. 


영국 3 사진.jpg


사진 : Daily Mail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505 영국 주택시장, 금리인상으로 3 개월만에 가격 하락 시작 file 편집부 2022.10.12 75
12504 영국 파운드화 가치, 재폭락 가능성 경고 나와 file 편집부 2022.10.12 88
12503 영국 부자 감세로 보수당 지지율 28%로 폭락해 file 편집부 2022.10.05 53
12502 영국 집값, 금리 인상으로 10-15% 폭락 경고 file 편집부 2022.10.05 119
12501 영국의 원숭이 수두 감염자 수,지속적인 감소세 file 편집부 2022.10.05 30
12500 영국 코로나19 감염, 14% 증가해 한 주동안 100만 명 이상 file 편집부 2022.10.05 59
12499 영국 은행, 계좌통한 온라인 사기 피해 '보상은 절반 정도' file 편집부 2022.10.05 116
12498 영국 소득세 내년 4월부터 1p 인하로 금리 추가 인상 가능 file 편집부 2022.09.27 90
12497 파운드, 달러 대비 50년만에 사상 최저치 하락 file 편집부 2022.09.27 75
12496 영국, 이자율을 2.25%로 0.5%p 인상 단행 file 편집부 2022.09.27 55
12495 영국 주택 구매시 지불하는 수입 인지세 인하 file 편집부 2022.09.27 138
12494 영국의 구화폐 20파운드/50파운드 지폐는 9월 30일 사용 만료 file 편집부 2022.09.27 567
12493 영국 코로나19 감염자 작년 10월 이후 최저 기록 file 편집부 2022.09.20 53
12492 영국의 인플레이션, 현재 유럽연합보다 낮아 file 편집부 2022.09.20 47
12491 옥스포드, 12년 만에 처음으로 올해의 대학 순위 1위 file 편집부 2022.09.20 115
12490 영국 경기 침체 경고 속 '파운드,37년 만에 최저치' file 편집부 2022.09.20 65
12489 고정 금리 차용자에게 미래 모기지 충격이 다가오고 있어 file 편집부 2022.09.06 97
12488 영국 노조, 앞으로 몇 개월 동안 '수백 번의 파업' 예상 file 편집부 2022.09.06 101
12487 영국 에너지 가격, 2023년에도 지속 인상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2.09.06 96
12486 영국 인플레이션, 2023년에 18-22%까지 상승 가능성 file 편집부 2022.09.06 91
Board Pagination ‹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