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61.172.32) 조회 수 13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 backstop 대안 수용 불가에 존슨, '노딜 브렉시트 강행' 표명

아일랜드 등 유럽연합(EU)은 영국이 지난 3일 공식 제안한 통관센터 설치 등 backstop 대안에 대해 수용 거부의사를 표명했다.

레오 바라드카 아일랜드 총리는 아일랜드 국경에 수출입 통관검사를 도입하는 어떠한 합의안도 서명하지 않을 것이라며 영국 제안을 거부했고, 투스크 EU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융커 EU 집행위원장도 영국 제안에 문제가 있어 backstop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며 아일랜드 입장을 지지했다고 유럽KBA가 전했다..

유럽 의회 브렉시트 위원회 역시 영국의 backstop 대안에 대해 당초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며 가장 강력한 어조로 비판했다.

영국이 EU에 전달한 non-paper 형식의 브렉시트 협상문건에서 북아일랜드-영국 본토 한시적 '규제선' 도입과 함께 전자적 사전통관 등의 방법으로 물리적 국경을 설치하지 않는 대신, 아일랜드-북아일랜드 국경 5~10마일 외곽에 수출입 통관센터를 설치해,물류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키로 했으나, 아일랜드 외무부는 통관 거점의 단순한 이동은 backstop 대안으로 볼 수 없다며 영국제안을 일축했었다.

영국은 당초 북아일랜드의 농산품 한정 EU 규제 준수 방안을 제시하였으나, 이번 제안에는 공산품도 포함했다.

이는 북아일랜드와 영국 본토 간에 상이한 상품규제가 적용될 수 있어, 사실상 북아일랜드의 이중 법적 지위를 허용하는 것으로 backstop 대안에는 북아일랜드가 4년 후인 2025년 민주적 방법으로 EU 단일시장 또는 영국본토 귀속 여부를 결정하도록 할 것임을 명시했다.

영국 정부관계자는 통관센터 설치 등 backstop 대안을 할 당시 EU가 영국의 제안을 바탕으로 협상에 임하지 않을 경우,EU와의 모든 협상을 중단하고 10월말 브렉시트를 단행할 것이며, 이후 제3국 자격으로 EU와 통상 등 미래관계 협상을 실시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존슨 수상은 2일 보수당 전당대회 연설에서, 하원의 탈퇴방지법이 EU와 탈퇴조건 협상이 실패할 경우 EU에 브렉시트 3개월 연기를 요청해야한다고 의무화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10월 25일 이후 노딜 브렉시트(NO DEAL BREXIT)를 강행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브렉시트 연기는 의회가 정회 직전 채택한 '노딜 브렉시트 방지법'에 따른 것으로, 존슨 수상은 탈퇴조건 합의 실패시 EU에 3개월간 브렉시트 연기를 요청해야 한다.

존슨 수상이 브렉시트 연기 요청을 거부하고 10월 31일 EU 탈퇴를 추진할 경우, 법규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으로 영국의 정치적 혼란은 최고조에 이를 전망이다.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725 영국 가정집 물 사용료, 올해 6% 증가해 £473까지 인상 file 편집부 2024.02.07 22
12724 영국 인구, 2036년까지 7,400만명으로 증가 전망 file 편집부 2024.02.07 27
12723 IMF, 영국 정부에 추가 감세 경고 file 편집부 2024.02.07 25
12722 영국 금리, 올해 후반부터 인하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4.02.06 21
12721 영국 번화가, 술집과 중소기업 숫자 급락으로 '성패' 직면 file 편집부 2024.01.30 243
12720 영국의 명문 대학들, 영국학생 보다 외국 유학생들 선호 file 편집부 2024.01.30 43
12719 영국 고용 시장 정체 시작에 임금 증가율 둔화 file 편집부 2024.01.30 22
12718 영국 인플레이션 상승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하 여전히 기대 커 file 편집부 2024.01.30 24
12717 영국 소매판매, 코로나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감소 file 편집부 2024.01.30 34
12716 영국 정부의 세금 감면 약속, 재정 부족으로 철회되어야 file 편집부 2024.01.30 24
12715 Barclays 은행, 비용 절감위해 5,000명의 직원 해고 file 편집부 2024.01.18 50
12714 영국 학자금 대출 비용이 연간 100억 파운드( £10bn)씩 증가 file 편집부 2024.01.18 45
12713 영국 GCSE 수학 재시험 응모자 합격률 하락 file 편집부 2024.01.18 35
12712 11월 영국 경제 성장 반등했지만, 경기침체 위험 높아 file 편집부 2024.01.18 32
12711 영국, 원자력을 탈탄소화의 핵심 기술로 간주해 투자 확대해 file 편집부 2024.01.18 23
12710 유로저널 금주의 영국 주요 뉴스 (1월 3일자, 한국 언론,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80여개 기사) 편집부 2024.01.09 123
12709 영국 주택가격, 2023년 한 해동안 1.8% 하락해 file 편집부 2024.01.03 245
12708 2024년 영국 경제,물가상승률 하락 가능성에도 '성장은 정체' file 편집부 2024.01.03 301
12707 영국 가정용 에너지 가격, 새해부터 5% 인상 시행 file 편집부 2024.01.03 278
12706 2023년에 영국 채널 무단 횡단 밀입국 수가 감소해 file 편집부 2024.01.03 2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