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2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런던,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위험 가장 큰 도시

중국 우한시에서 발병해 전세계로 급속히 확산되어 나가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럽 도시들중에서 영국 런던이 가장 확산 가능성이 높다는 발표가 나와 긴장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위험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사우스햄튼 대학 연구진들은 해당 인구의 이동을 연구하고 비행 패턴 추적을 통해 가장 감염 위험이 큰 중국 도시들을 조사하고 해당 도시들에서 출국한 사람들을 파악했다.  

1212-영국 2 사진.jpg

 2018년 설날(음력 1월 1일) 전후로 3개월간 142,000명이 중국의 고위험 도시 거주 중국인들이 세계의 문화 도시로 간주되는 런던으로 관공차 여행을 와 다른 유럽 도시에 비해 가장 많았다.  

영국 전체적으로 본다면 유럽 내 18개 '위험' 도시들 중 영국으로 191,000명 입국에 비해 독일만이 234,000명으로 더 많았을 뿐이었다.


양회계 & 유로여행.png

사우스햄튼 대학 Andrew Tatem 교수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국내적으로 그리고 국제적으로 어떻게 확산될지 파악하기 위해, 인구 이동의 패턴을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해당 연구에 의하면, 중국 밖에서는 홍콩, 일본 및 태국이 가장 위험하며 해당 국가들 모두 감염 사례가 있다. 

영국의 의료 총책임자인 Chris Whitty는 확진자가 발생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경고하면서 그 역시 "영국에 확진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K J & 변호사 1.png

한편, 우한에 거주하는 영국인들은 정부에게 구조 요청을 하고 자국에 돌아오기를 희망하고 있지만, 영국-중국 외교 관계로 인해 계획대로 비행기가 파견되지 못하면서 상황이 불투명한 상태다. 

특히, 중국 정부가 중국 시민들이 해외로 피난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어, 중국인 배우자를 두고 있는 복수 국적자들에게는 중국 국적의 부인이나 남편를 남겨 두고 영국으로 돌아 올 수 있어 깊은 시름을 안겨주고 있다. 

박여행 & 켄달차.png

한국에서도 남편이 한국에 머물고 있고 중국 국적의 부인이 두 자녀와 중국 우한시에 거주하고 있어, 한국 정부가 제공한 한국 교민 철수를 위한 전세기에 부인은 탑승할 수 없었고 아이들만 한국으로 와서 자녀들과 함께 있기를 자청한 아빠와 함께 격리 시설에서 보호되고 있다.  

영국 정부도 중국당국과 긴밀히 협의중이라고 밝히고 있는 가운데, Matt Hancock 보건부장관은 해당 지역에서 돌아오는 모든 영국인들은 최소 2주 동안 엄격하게 격리될 것이며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민센 & 한국TV.png

한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2020년 2월 3일 현재(영국시간), 27개국에서 발병했으면 확진 환자 수는 16,378 명이고 사망자는 362 명에 이르르고 있다.

국가별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 수는 (중국) 17,205명(사망 361), 아시아 지역에서는 홍콩 14명, 대만 10명, 마카오 8명, 태국 19명, 싱가포르 18명, 일본 15명, 베트남 7명, 네팔 1명, 말레이시아 8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아랍에미리트 5명, 인도2명, 필리핀 2명(사망 1)
이며, 북미지젹에서는 미국 8명, 캐나다 4명이다.

이어 유럽의 경우는 프랑스 6명, 독일 8명, 핀란드 1명, 이탈리아 2명, 영국 2명, 러시아 2명, 스웨덴 1명, 스페인 1명이며, 오세아니아는 호주에서 12명이 발병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705 영국 해군, 홍해에서 영국군이 후티 반군 공격 격퇴 참전 file 편집부 2024.01.03 19
12704 영국, 밀입국 및 망명 신청자 하루 숙박비 800만 파운드에 달해 file 편집부 2023.12.20 39
12703 영국 고용시장,높은 임금 증가율로 둔화 조짐 file 편집부 2023.12.20 19
12702 영국 경기 침체는 없지만 회복또한 정체 상태 file 편집부 2023.12.20 19
12701 일부 영국인들, 코로나19로 여전히 앓고 있어 file 편집부 2023.12.20 24
12700 독일-영국, 북해 해저통한 수소 파이프라인 건설 예상 file 편집부 2023.12.20 20
12699 '비만 위기' 영국, 연간 약 1000억 파운드 비용 지출 편집부 2023.12.05 37
12698 영국 망명 신청자중 신청 거절된 17,000명 이상 실종 file 편집부 2023.12.05 50
12697 영국 전기스쿠터로 사상자 절반 이상이 금지 구역내에서 발생 편집부 2023.12.05 32
12696 영국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 기대감에 집값 상승 file 편집부 2023.12.05 60
12695 영국 이민자 순유입, 2022년 현재 74만5천명에 이주 정책 강화 file 편집부 2023.12.05 368
12694 영국인들, 고금리로 생활 경제 고통 심해 file 편집부 2023.11.29 30
12693 독일, 영국에 '독일-영국 해저 수소 파이프라인 부설 제안 file 편집부 2023.11.29 22
12692 영국 주택(House) 분할해 플랏(Flat)으로 변경시 계획 허가 불필요 file 편집부 2023.11.29 42
12691 영국 주택 가격,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 '내년에는 하락' file 편집부 2023.11.14 54
12690 노동당 지지율 상승세로 키어 스타머가 토니 블레어보다 더 많은 다수 차지 가능 file 편집부 2023.11.14 48
12689 14회 연속된 금리인상에 모기지 연체금 급격히 증가 file 편집부 2023.11.14 54
12688 영국 경제, 소비와 투자 모두 감소로 연속해 침체 지속 file 편집부 2023.11.14 38
12687 영국 예금주들,더 나은 금리 계좌나 은행 이동에 은행들 수익 타격 file 편집부 2023.11.02 46
12686 수천명의 유학생들, 영국 도착한 지 몇 달 만에 망명 신청 편집부 2023.11.02 10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