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8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영국 방화문 5개 제조업체, 성능 테스트에서 미달

5곳의 영국 방화문 제조업체에서 생산하는 방화문들이 성능테스트에 실패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Building Research Establishment가 실시한 방화문 실험에서 다섯곳의 방화문 공급업체 제품이 영국 성능 테스트에서 실패하고 시장에서 퇴출되었다고 보도했다. 


방화문들은 30분동안 화염에서 견뎌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번 실험결과 몇 가지 제품들은 19분밖에 견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규격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업체들로는 Manse Masterdor, Masterdor Limited, Specialist Building Products Limited, Solar Windows Limited, 그리고 Birtley Group Limited로 밝혀졌다. 


영국 정부는 Grenfell Tower 에서 사용된 현관문을 실험한 결과 불길에서 30분이 아닌 15분 밖에 견디지 못한 방화문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언급하며,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아야 하는 방화문이 제 기능을 못했기 때문에 Grenfell Tower가 연기와 화염에 휩싸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Communities secretary인 James Brokenshire는 방화문 주요 공급업체들을 만나 어떻게 이 문제를 바로 잡을지에 대한 계획을 수립 할 것으로 전해졌다.


Brokenshire는 시민들을 안심시키고 현재 제기된 문제에 대해 바로 잡을 수 있는 명확한 계획을 원한다며,  “미래에 이 같은 문제가 다시 발생하지 않기 위함이다."고 언급했다. 


National Fire Chiefs Council는 방화문에 대한 추가적인 위험은 낮지만 정부는 화재시 사람들이 비상문을 이용하고 거주자들이 화재 알람을 주기적으로 테스트하는 것을 확실하게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685 영국 국가 부채 97.8%로 £2조6천억, '월 이자만 £100억' file 편집부 2023.11.02 42
12684 영국 급여 인상율, 2년만에 인플레이션보다 높아 file 편집부 2023.11.02 46
12683 영국, 최근 고용시장 약화로 11월 금리 동결될 듯 file 편집부 2023.11.02 239
12682 웨일즈 주택 12채중 1채 비어 총 12만채가 비어 있어 file 편집부 2023.11.02 270
12681 영국 수도요금, 단계적 인상해 2030년까지 최대 44% 상승 편집부 2023.10.11 249
12680 파리 "슈퍼 빈대"의 침입 대비,영국 호텔과 운송업체 부산 편집부 2023.10.11 50
12679 이스라엘 공격 축하 주장으로 런던 경찰 순찰 증가 편집부 2023.10.11 30
12678 영국 교육제도 변경, 올해 9월 입학한 초등생부터 적용 편집부 2023.10.11 52
12677 영국 주택 가격, 내년에도 지속적 하락세 전망 file 편집부 2023.10.11 41
12676 런던의 펍, 영국에서 6개월 동안 가장 많이 폐쇄해 편집부 2023.10.11 25
12675 민간 회사,주차 위반 딱지 발행 29% 급증 '하루 30,400장 발행' file 편집부 2023.10.04 31
12674 의사들의 반복적인 파업으로 의료계 극심한 혼란 초래 file 편집부 2023.10.04 23
12673 영국, 영구적으로 70년전 수준의 높은 세금 불가피해 file 편집부 2023.10.04 36
12672 영국, 국민생활임금을 시간당 £11로 인상 확정 file 편집부 2023.10.04 28
12671 영국, EU에 전기차 10% 관세 부과 유예 요구 file 편집부 2023.10.04 20
12670 국민연금, 2년 내 20% 가까이 인상에 삼중 잠금 우려 file 편집부 2023.09.20 83
12669 영국 모기지 연체액이 1/3 급증해 2016년이후 최고 file 편집부 2023.09.20 58
12668 영국 경제, 비와 파업으로 예상보다 위축 file 편집부 2023.09.20 39
12667 영국의 식품가격 상승율 여전히 높아 서민 고통 여전 file 편집부 2023.09.20 40
12666 웨일스, 영국 최초로 자동차 속도 제한 30mph에서 20mph로 낮춰 편집부 2023.09.20 4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