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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상반기에만 영국 내 상점  2,700 여 개 문 닫아

 

올해 상반기, 영국 내 유동인구 상위 500위 중심가들에 위치한 1,123개의 상점들이 파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계업체 PwC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몰들에 고객을 빼앗긴 패션-전자 관련 상점들이 파산 상점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고 레스토랑과 펍이 그 뒤를 이었다.

 

영국 언론 BBC의 보도에 따르면, 파산 상점들 중 런던에 위치한 상점이 가장 많았고, 웨일스 지역이 가장 적은 수를 차지했다. PwC의 시장 전문가 Lisa Hooker는 이에 대해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2018년 상반기 2,692개의 상점이 문을 닫았는데, 새로 문을 연 상점은 1,569개밖에 되지 않는다. 이 숫자는 최근 5년 내 가장 큰 불경기를 보여주는 것이라 말했다.

 

전자기기 상점의 경우, 지난 2Maplin사의 파산으로 50여개 지점이 한꺼번에 문을 닫은 바 있고 이탈리안 음식점 또한 Jamie’s ItalianPrezzo가 경기 불안정으로 인해 지점 수를 축소하면서 그 수가 대폭 줄어들었다.


영국 6 사진.png

 

한편, 지역별 조사결과에 따르면 런던에서는 716개의 상점이 문을 닫고 448개 상점이 새로 문을 열었으며 리즈에서는 39개 상점이 파산하고 18개가 문을 열었다. PwC의 조사에 따르면, 이번 해 상반기 영국 전 도시 중 문을 닫은 상점보다 개업한 상점의 수가 많은 도시는 단 한 곳도 없었다.

 

전문가들은 이런 현상이 온라인 쇼핑의 발달과 소비자들의 소비 절제 분위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런 상황 속 많은 소매업자들이 월세와 임금을 지불하기 힘든 상태가 되고, 결국 파산을 신청하게 되는 과정을 겪게 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정부 책임자 Jake Berry우리는 소매업을 살리기 위해 £675m 가량의 예산을 투입할 것이고,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 소매업자들이 적응하는 법을 가르치는 테스크 포스 또한 운영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사진 ; BBC 캡쳐>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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