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26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英, 규제주권 회복은 무역협상 대상 아닌 미래비전

영국이 규제주권의 완전회복은 브렉시트(BREXIT) 이후 영국의 미래비전으로 유럽연합(EU)과의 협상에서 양보할 수 없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어 '노딜(NO DEAL)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EU는 영국이 브렉시트 이후 각종 규제를 완화, 공정경쟁 환경을 해칠 것을 우려해 EU 수준의 규제 유지를 협정 체결 전제조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양회계 & 유로여행.png

하지만, 영국의 데이비드 프로스트 EU-영국 무역협상 대표는 이를 강하게 거부하면서 " 영국에 맞는 규제체계 수립은 EU-영국 무역협상의 대상이 아니며 규제주권을 회복, 자유무역을 선도할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단기적으로 미국?중국 등 힘에 기초한 국가와의 경쟁은 어렵겠지만, 장기적으로 자유교역의 혜택이 부정적 요인을 압도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양측의 큰 차이로 2021년 1월 31일 이양기까지 협상 진전이 순조롭지 않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민센 & 한국TV.png

이에따라 EU는 EU-영국 무역협상 결과로 
①노딜(NO DEAL), 
②일반 무역협정 체결, 
③단순한 무관세 및 무쿼터 협정 등 3가지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중에서 협상시한 제약에 따라 무관세 및 무쿼터 협정의 연내 체결 또는 노딜 가능성은 높은 반면, 일반 무역협정의 연내 체결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분석된다.

K J & 변호사 1.png


1214-영국 7 사진.png

일반 무역협정은 세부 품목별로 다수의 관세선을 설정, 관세를 철폐하는 방식이나, 회원국간 품목별 이해관계 조정을 위한 내부조율에 막대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이양기동안 협상을 완료할 수가 없다.

다만, EU가 영국과 무관세 및 무쿼터 협정 체결의 전제조건으로 공정경쟁 환경 유지를 주장하고 있어 영국 입장이 협상 타결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박여행 & 켄달차.png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7
12691 영국 주택 가격,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 '내년에는 하락' file 편집부 2023.11.14 54
12690 노동당 지지율 상승세로 키어 스타머가 토니 블레어보다 더 많은 다수 차지 가능 file 편집부 2023.11.14 48
12689 14회 연속된 금리인상에 모기지 연체금 급격히 증가 file 편집부 2023.11.14 54
12688 영국 경제, 소비와 투자 모두 감소로 연속해 침체 지속 file 편집부 2023.11.14 38
12687 영국 예금주들,더 나은 금리 계좌나 은행 이동에 은행들 수익 타격 file 편집부 2023.11.02 46
12686 수천명의 유학생들, 영국 도착한 지 몇 달 만에 망명 신청 편집부 2023.11.02 102
12685 영국 국가 부채 97.8%로 £2조6천억, '월 이자만 £100억' file 편집부 2023.11.02 43
12684 영국 급여 인상율, 2년만에 인플레이션보다 높아 file 편집부 2023.11.02 46
12683 영국, 최근 고용시장 약화로 11월 금리 동결될 듯 file 편집부 2023.11.02 239
12682 웨일즈 주택 12채중 1채 비어 총 12만채가 비어 있어 file 편집부 2023.11.02 270
12681 영국 수도요금, 단계적 인상해 2030년까지 최대 44% 상승 편집부 2023.10.11 253
12680 파리 "슈퍼 빈대"의 침입 대비,영국 호텔과 운송업체 부산 편집부 2023.10.11 50
12679 이스라엘 공격 축하 주장으로 런던 경찰 순찰 증가 편집부 2023.10.11 30
12678 영국 교육제도 변경, 올해 9월 입학한 초등생부터 적용 편집부 2023.10.11 52
12677 영국 주택 가격, 내년에도 지속적 하락세 전망 file 편집부 2023.10.11 41
12676 런던의 펍, 영국에서 6개월 동안 가장 많이 폐쇄해 편집부 2023.10.11 25
12675 민간 회사,주차 위반 딱지 발행 29% 급증 '하루 30,400장 발행' file 편집부 2023.10.04 33
12674 의사들의 반복적인 파업으로 의료계 극심한 혼란 초래 file 편집부 2023.10.04 24
12673 영국, 영구적으로 70년전 수준의 높은 세금 불가피해 file 편집부 2023.10.04 37
12672 영국, 국민생활임금을 시간당 £11로 인상 확정 file 편집부 2023.10.04 2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