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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로 영국,‘유럽의 최고 금융허브’위상 흔들려
영국 전체 수입의 약 7%에 해당하는 1350억 파운드 수입 손실 및 5만여 양질 일자리 놓쳐



영국 전체 수입의 약 7%(1,350억 파운드,약 206조 8916억원)를 차지하고 있는 금융 서비스가 브렉시트(BREXIT)로 추락하면서, 유럽의 최고 금융허브’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올 1월1일부터 브렉시트 관련 금융 협정이 발효됨에 따라 암스테르담은 유럽의 최대 금융거래센터인 런던을 내몰고 있다. 런던은  금융 기관과 주식 거래를 하여 연간 1,350억 파운드에 대한 막대한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었지만 브렉시트로 인해 1월 1일 이후로 막대한 수수료를 벌어드릴 수 없게 되었다.
암스테르담 증권거래소에서는 매일 약 92억 유로(약 81억 파운드)의 주식이 거래된 반면, 런던에서는 약 86억 유로의 주식만이 거래되었다. 

이것은 보이지 않는 거래라고 불리지만 해외 증권 판매와 같은 부분, 특히 금융업에 있어서는 영국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금융 서비스는 영국 전체 수입의 약 7%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외 금융 및 투자 사업의 약 40%는 유럽 연합과 하고 있다. 그러나 유럽 연합과의 보이지 않는 거래는 작년 말쯤부터 곤경에 빠졌다. 어쩌면 다시는 런던에서 거래되지 않을 수도 있다.

새로운 브렉시트 규정에 따라 유럽 연합을 근거지로 하는 은행들은 유럽 주식을 살 때 더 이상 런던을 통해 거래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영국 금융 기업들은 막대한 수수료 손실을 입게 될 것이다.
영국 정부는 "영국은 강력한 규제 시스템을 갖춘 세계 최고의 금융 중심지이다. 하지만 유럽연합은 아직까지 완전한 동등성을 보장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 영국에서 거래되던 많은 유럽 연합 주식이 유럽 연합 규제 기관에 따라 유럽 증시로 이전했지만, 우리는 금융 센터들 간의 주식 거래 분열은 그 누구에게도 이익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고 말하고 있다. 

한편,영국 중앙은행(BOE)은행장은 브렉시트이후 불과 한 달만에 지금까지 최대 7,000 개의 금융 일자리가 런던에서 EU의 경쟁 센터로 이전했으며, 향후 최대 5 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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