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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공항, “누드” 스캐너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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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들의 신체 윤곽을 그대로 드러내어 논란을 불러 있으키고 있는 X-ray 투시 검색기를 만체스터 공항 담당자들이 퇴출 시키기로 결정하였다. 


만체스터 공항의 기계들이 X-ray 스타일 화상을 제공함으로써 승객들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들 검색기들은EU 규정으로 인해 차세대 “프라이버시 친화적”인 검색기들로 교체될 것이라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가 보도하였다. 


새로운 검색기는 X-ray 신체 윤곽선을 보안 직원들이 봐야할 필요성을 없앴다. 기존의 검색기가 사용하는 소량의 X-ray 대신, 고주파 기반의 기술을 이용하여 승객들을 검색하기 때문이다. 컴퓨터는 스캔을 분석하고 막대기 모양의 도표를 이용해 공항 직원들에게 숨겨진 물체를 찾기 위해 어느 부분을 수색해야 하는지 경고해준다. 


유럽 건강 전문가들이 3월에 만장일치로 X-ray 신체 검색기는 건강을 위협하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공항 관리자들은 브뤼셀의 법률로 인해6주 안에 기존 보안 검색기의 사용을 끝낼 것이라고 말했다. 


만체스터 공항의 모회사인 MAG의 안드류 해리슨 사무관은 “건강 전문가들이 X-ray 방식의 검색기들이 안전하다고 했을 뿐만 아니라, 승객들과 보안 직원들 모두 압도적인 수로 신체 검색기를 신체 수색에 비해 선호했기 때문에 기계 교체 명령이 황당하게 여겨진다. 브뤼셀에서 그런 명령을 내렸다는 것이 무척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또 “조사에 따르면, 승객들은 만체스터에의 검색 절차를 영국, 아니 유럽에서 최고의 보안 처리 절차으로 꼽았다”고 말했다. 


해리슨 사무관은 “X-ray 신체 검색기가 이러한 결과에 큰 부분을 차지했다는 것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것이 우리가 재차 차세대 스캐너 기술에 투자하고 있는 이유이다”라고 말했다. 총 5개의 새로운 보안 검색기들은 10월 1일부터 약 3개월 간 터미널 세 곳 모두와 대합실에 설치되어질 것이며, 추가적으로 55명의 상근직 보안 직원들이 고용되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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