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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아빠와 15세 엄마 이야기 속에 숨은 뒷이야기 선지의 보도로 시작된 13세 아빠와 15세 엄마의 스토리는 한...

by 유로저널  /  on Feb 16, 2009 19:39




13세 아빠와 15세 엄마 이야기 속에 숨은 뒷이야기



  선지의 보도로 시작된 13세 아빠와 15세 엄마의 스토리는 한 주간 내내
각 신문의 1면과 사회면을 장식하며 영국뿐만 아니라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다.
  본지에선 이 세상의 관심을 끈 사건 뒤에 고여 있는 몇 가지 문제점을 들을
들추어 오늘의 영국 사회의 문제점을 들추어 보았다.
  사건의 전말은 이스트본에 거주하는 15세의 아기 엄마인 Chantellle
Steadmann이 아기를 낳고 아기 아빠로 13세의 소년인 Alfie를 지적하면서
사건이 확대 되었다.

이들은 물론 12세와 14세에 성관계를 가진 것이다. 그러나 영국의 14세 이하의
임신 건수는 2006년에 만에도 295건으로 이중에 거의 3분 2가 임신중절을 하고
109명의 14세 이하 소녀가 아기를 낳았다. 당연 영국의 이런 사정으로 보면
뉴스가 될 것이 없는데 문제는 13세 소년으로 갈수록 낮아지는 영국 미성년자의
연령 기록을 깼다는 점이다.

  다시 사건은 Alfie와 아버지인 Danis Patten이 자기 아들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DNA 테스트를 받겠다고 주장하면서 불거졌다. Alfie도 14세의
소녀인 Chantellle는 이미 두세 명의 소년과 성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그 중의 한 소년을 지적하며 아빠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Chantellle는 추궁하는 엄마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피임약을 계속
사용했고 하루만 빠졌는데 그 날이 Alfie와 관계를 한 날'이라고 그를 지적한
것이다. 다시 이 사건은 DNA 검사를 하고 아버지가 누구인가 밝혀질 때까지 계속
영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할 것이 틀림없다.

  이 사건을 바라보는 영국인은 학교 성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BBC에 출연한
한 여 언론인은 영국인에게 에로틱 정서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전 보수당
당수이고 영국 정계의 강경 우파의 대표적인 인물인 Iain Ducan Smith는 '무엇이
그르고 무엇이 옳은가 판단도 하지 못하는 사회로 영국 사회가 붕괴되었다'고
분노하고 있다.        
                                                                               <이상은 1면 기사로 하단- 이하는 12면으로 >        

  어린 자녀를 가지고 있는 모든 영국인은 사실 착잡한 심정으로 이 사건을 바라
보고 특히 영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은 더욱 우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불안
스럽게 이 사건을 곁눈질하며 보고 있다.

그러나 이 사건은 워킹클라스의 Iain Ducan Smith가 우려하는 가족의 붕괴현상만
이 아닌 더욱 많은 영국의 현상, 더 나아가선 유럽과 서구 사회의 현실을 담고
있음을 우리 한국인들은 주시해야만 한다.
첫째는 퇴폐적 자본주의에 찌든 언론의 황색화 현상, 둘째는 영국 계급사회의 문제점.
셋째는 사회적 권위의 붕괴로 인한 교육의 문제다.


퇴폐적 자본주의에 찌든 서구 언론의 황색화 현상

많은 한국인들은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의 언론은 한국보다 공정하고 올바르게 사실을
보도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서구의 언론은 이미 일정한
정치 노선으로 정당을 공식적으로 지지하며 자본주의 퇴폐적인 배금사상으로 오염되어
더 이상 공정한 사실을 보도 하지 않는지 오래 되었다.

선지는 이번 보도를 독점하는 조건으로 적지 않은 돈을 이들의 부모 측에 전달하고
사진을 제공받았다는 사실이다. 얼마인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영국 언론
의 관례로 봐선 아마도 최소한 5만 파운드에서 10만 파운드 이상을 주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예측하고 있다.

14살의 딸에게 성관계를 묵인하며 피임약 복용을 받아들이는 부모, 그리고 자신의 미
성년자 자식의 임신과 출산을 돈을 팔은 부모는 일종의 악마일 수도 있다. 이것을
돈으로 유혹하여 부추긴 것은 물론 황색언론의 센세이셔널리즘이다.
여론의 선도하고 주목을 끌기 위해선 도덕적 가치나 사회적 경중은 가리지 않고 보도
하며 돈으로 매수하는 언론의 더러운 검은 손이 있음은 물론이다.

경쟁지인 일요판 미러지에선 선지의 독점으로 이들의 사진을 동정을 게재할 수 없자
Alfie의 아버지인 Danis Patten 과거를 이렇게 폭로하며 대중의 호기심을 다시 자극
하고 있다.

'45세의 Danis Patten은 심각한 난봉꾼으로 같은 시기에 두 여자와 교제를 하고 둘을
임신시킨 적이 있다'고 폭로하며 두 여인을 인터뷰해 기사를 게재하며 험난하고 문제
많은 사생활을 폭로하고 있다.

이들 황색언론의 선정적 기사와 흥미성 위주의 기사로 대상자의 주변사람이 끊임없이
까발려지고 다시 이 와중에 이들과 거래가 되면서 사건의 담당자들도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가 잊게 되고 다시 황색언론은 정론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 같은 영향은
전 사회로 파급됨은 물론이다.



서로 무시와 방관으로 유지되는 영국 계급 사회의 문제

  영국은 계급사회이다. 모든 공식 문서와 언론에서도 출신 성분을 언급할 정도로 엄격한
계급사회이다. 중산층들은 먹고 살만하면 모두 왕실 측과 정치인에게 잘보여 기사작위를
얻어 신분 상승하려는 욕구가 강하고 워킹 클라스는 정부에서 주는 각종 보조금에 길들
여져 있다.

  이들은 어린 딸이 임신한다고 해서 심각하게 걱정을 하지 않는다. 정부의 철저한 유아
보호책과 미혼모에 대한 배려 정책에 맡기면 되기 때문이다. 또 중산층들이나 엘리트들은
세금이 쓸데없이 미성년자의 방만한 성행위 때문에 지출되는 것에 대해서 강력하게 항변할
뿐이지 어린 이들이 조기 임신으로 교육의 기회를 빼앗기고 영원한 사회의 밑바닥으로
구르는 것에는 관심조차 없음은 물론이다.
이 두 계층은 평소에는 서로 모르는 체 하며 문제가 있을 때 서로 상대를 비난하며 서로
다른 세계 속에 살고 있다.



사회적 권위 붕괴로 인한 도덕적 붕괴
  
  오늘 날 영국의 어린이와 청소년은 학교에서 더 이상 통제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학교
에서 아무리 성교육을 시켜도 Alfie가 아버지인 Danis Patten의 난잡한 사생활을 보고
자라고 14살의 딸이 몇 명의 남자 친구와 정규적으로 성행위를 하고 피임약을 복용하는 딸을
못 본체하는 부모 밑에서 과연 무슨 가정교육을 받고 학교에서 교육을 받게 하겠는가 하는
것이다.

  지난 한 해만 '13,000 어린이 성적 학대 피해자 전화가 상담 신고 <유로저널 보도>
영교육 공교육 체제의 심각성은 성교육뿐만이 아니다. 지난 호의 기사 '수업 중 쫓겨난
어린이가 2008년에 43만 여명'<유로저널 보도>이었다.

이런 문제들이 근본적인 개선과 대책이 없이 한 사회 계층의 문제로 문제가 있을 때만
선정적 기사와 호기심으로 신문 부수를 올리고 여론 몰이용으로 사용되고 다시 잊혀진다는
것이 오늘날 영국 사회의 문제점이다.


<hyunhj@hotmail.com h.h. Jun>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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