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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 포르노 난무로 아동 성교육 고군분투

각종 미디어와 IT 기기를 통해 대다수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자극적이고 가학적인 포르노 이미지에 쉽게 노출되어 있는 
반면, 이러한 현실에 맞는 학교에서의 성교육이 적절히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늘고 있다. 

영국 공영 BBC방송은 포르노를 경험한 아동과 청소년들은 성에 대해 비뚤어진 시각을 갖게 될 위험이 더 클 뿐 아니라 
이후, 불건전한 성행위를 상대에게 강요하거나 자행할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많다고 보도했다.  

특히 현재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아동 성적 학대의 한 요소로 포르노가 꼽히고 있다.  

지난 삼 년 사이, 오천여명이 넘는 아동 성범죄가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 신고되었다고 NSPCC가 전했다. 

부적절하고 폭력성이 강한 이미지를  모발폰이나 타블렛을 통해 쉽게 접하고 난 뒤 저지른 성범죄가 일부 지역에서는 일년사이 거의 두배로 증가했고, 피해자의 나이는 어리게는 다섯살부터 시작이 된다고 한다.  

교육부의 한 관계자는 "중고등 학교에서의 성교육을 의무화하며, 초등학교에 있어서는 학교장의 재량에 맡긴다."고 전
했다. 그는 이어 "성교육과 관련한 커리큘럼을 강화하며 빠르게는 다섯살부터 온라인에서 안전하게 적절한 정보를 찾는 
방법, 포르노의 위험성과 그러한 이미지를 접했을때의 대처 방법등을 가르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교육 포럼 관계자인 루시 에멀슨씨는 "수준높은 성교육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업 시간과 훈련된 교사가 뒷받
침 되어야 한다"고 전하면서, "수업 주제로는 상호 동의에 의한 관계, 성 정체성, 몸의 변화,  건전한 성행위가 포함되
었고, 이를 연령에 맞게 적절히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지난 2011/2012 년에 밝혀진 영국 내 성범죄는 1978건으로 가해자들중에 58%가 가족관계나 지인,혹은 잘아는 사람이었으며, 파트너가 3%, 전혀 모르는 사람에의해서가 14%, 그리고 기타가 25%여서 성범죄의 절반이상이 주위의 아는 사람에의해 저질러지고 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유로저널 이지원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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