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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외국인 차별과 혐오발언에 대한 우리의 입장



파독 광부와 간호사 출신인 우리들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외국인 노동자 차별 망언에 심한 우려와 분노를 금할 수 없다. 


황교안 대표는 외국인 노동자에게 내국인과 동일한 임금 수준을 보장하는 것은 형평에 어긋난다며 당 차

원에서 임금 수준을 차등화하는 입법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그에 더 나아가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차별·혐오를 조장하는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다. 


황교안 대표가 안일하게 민생 투어를 하고 있는 동안,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은 비닐하우스 안에서 숨막히

는 더위를 감당하며 우리 국민의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으며, 


위험한 산업현장에서, 각종 3D 업종의 밑바닥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민생을 함께 책임지는 이들에게 고개숙여 깊이 감사해야할 것이다. 


우리는 60년대와 70년대, 인력수출 정책의 일환으로 독일에 온 간호사와 광산 노동자들이다. 


언어구사도 잘 되지않고 문화도 모르는 독일땅에 와서 우리는 지하 막장에서 석탄을 캐고 병원에서 궂은 

일들을 하며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독일의 번영에 기여해왔다. 


70년대 중반 유류 파동으로 경제가 어려워진 독일정부가 한국간호사들을 본국으로 송환하는 정책을 펼 

치자 우리는 이에 맞서 동료들과 함께 체류투쟁을 벌여 


우리의 권리를 관철하기도했다. 


오늘날 독일 사회 및 정부에서는 우리 외국인 노동자들의 노고가 없었다면 라인강의 기적은 불가능했을 

거라며 우리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독일의 사회복지정책과 급여 등에서 


외국인이기 때문에 차별대우를 겪은 바가 없다. 


다만 일부 극우세력들이 황교안 대표와 비슷한 발언과 언행을 하여 상처받을 때가 많았다. 


그러므로 우리는 황교안 대표의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적 발언을 결코 간과할 수 없다. 


황교안 대표가 추진하려는 외국인 노동자 임금차별 입법안은


국제노동법의 규정을 어기는 행위이며 반인권적, 반역사적,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고 우리는 단정한다. 


황교안 대표는 현재 자신이 중세적인 노예제도에서 살고 있다고 착각하는가? 


황대표는 자신이 한 혐오발언과 시대착오적인 입법안을 당장 철회하고 외국인 노동자들과 국민에게 정 

중히 사과하기를 촉구한다. 



2019년 6월 20일 



한민족유럽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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