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15.06.15 21:27

유로저널 1000호 유머

조회 수 9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 부자가 되는 비결

어떤 사업가가 권력을 잡아 부자가 된 정치가를 찾아가서 물었다.

"부자가 되는 비결이 뭔지 알고 싶어서 이렇게 찾아 뵈었습니다."

그소리에 부자가된 정치가는 한 마디로 딱 잘라서 말했다.

"그건 아주 쉽습니다.오즘을 눌 때 한쪽 발을 들면 됩니다.

"그게 무슨 말씀이시죠.그건 개들이나 하는 짓이 아닙니까?"

그러자 부자가 된 정치가는 기다렸다는 듯이 말했다.

"바로 그거요 사람다운 짓만 해가지고는 절대로 돈을 벌 수가 없다는 거 아닙니까!"


★ 모두 긍정

정치가 세 명이 무더운 복날 땀을 뻘뻘 흘리며 소문난 보신탕 집을 찾아갔다.

이마의 땀을 닦으며 주문을 하려는 찰라,주인 아주머니가 다가와서 물었다.

"모두 다 개요?"

정치가 세 명은 동시에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네!"


★ 게의 속성

야심만만한 정치인들 세 사람이 해변을 따라 걸으며 단결과 화합을 약속하고 있었다.

그때 그들은 게를 잡고 있는 어부를 우연히 만났다.

어부는 게를 잡을 때마다 그것을 버드나무 가지로 엮은 바구니 속에 집어넣었다.

그들 중 3선에 빛나는 원로 국회의원이 바구니 안을 들여다 보면서 물었다.

"여보시오,어부 양반! 바구니 뚜껑을 닫는 것이 좋겠소.

그렇지 않으면 게들이 기어 나와 도망가 버리지 않겠소!"

그러자 어부는 하던 일을 계속하며 통명스럽게 대답했다.

"뚜껑 따위는 필요 없어요!

"아니,뚜껑이 필요 없다니, 그게 무슨 말이요?"

"이 게들은 정치하는 놈들과 같아서, 그 중의 한 놈이 더 높이 기어오르려고 하면 다른 놈들이 그놈을 끌어내린단 말이요!"


★ 구조대

어느 날 수녀와 정치인이 강물에 빠졌다.

119 구조대가 달려와서는 얼른 정치인부터 구조했다.

이상하게 생각한 구경꾼 한 사람이 물었다.

"어째서 정치인부터 구하는 거죠?"

그러자 119 구조대원은 귀찮다는 듯이 이렇게 대답했다.

그것도 모르시오?

정치인을 오래 놔두면 강물이 오염되기 때문이오!


★ 직업의 역사

누구의 직업이 제일 긴 역사를 가졌는가를 놓고 세 사람 사이에는 논쟁이 벌어졌다.

먼저 의사가 말했다.

"성경에 보면 이브는 아담의 늑골을 가지고 만들었다고 되어 있습니다.그것을 보더라도 의사라는 직업이 제일오래된 직업임에 틀림없습니다!"

듣고 있던 건설업자가 이의를 제기했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성경에 혼란 상태의 천지를 엿새만에 바로 잡았다고 되어 있는데,그것은 바로 우리 건설업자들이 한 일입니다!"

그러자 이번엔 정치가가 나섰다.

"그건 그래요. 하지만 그 혼란을 누가 만들었겠습니까?"


★ 공짜라니까

대학 교수,사업가,그리고 정치인 이렇게 세 사람이 중국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으러 갔다.

마침 그업소는 개업 3주년을 맞은 기념으로"오늘은 모두 공짜입니다" 라는 안내문을 내걸고 손님을 맞고 있었다.

세 사람은 뭐든지 공짜라는 말에 너무 기쁜 나머지 각각고급 요리를 시키기로 하고 차례로 팔보채와 난자완스, 그리고 유산슬을 주문했다.

주인은 세사람이 너무도 뻔뻔스럽게 고급 요리만을 시키자 자기가 너무 손해를 본다는 느낌이 들어"뭐든지 공짜이긴 하지만 두 글자로 된 메뉴만 공짜" 라고 했다.

그 소리에 대학 교수는 자장을 시켰고 사업가는 짬뽕을시켰다.

그런데 정치인은 얼른 이렇게 말했다."탕슉!"


★ 피사의 사탑을 보고

피사의 사탑을 보고 각계의 사람들이 한 마디씩 했다.

지질학자 : 여기도 지진이 났었군!

육군 중령 : 이거,호크 미사일 공격을 받았군!

예술가 : 피카소 같은 건축가가 세운 게 틀림없어!

건축가 : 측량도 안 해 보고 세우다니!

기업가 : 제법 돈벌이가 되겠는 걸!

정치인 : 어떤 놈이 나보다 먼저 건축비 빼돌리고 부실 공사 했노!



<위의 유머는 http://blog.daum.net/tjc1187/11326645에서 전재>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1 유로저널 1028호 유머 eknews 2016.01.24 1046
610 유로저널 1027호 유머 eknews 2016.01.17 1292
609 유로저널 1026호 유머 eknews 2016.01.10 1331
608 유로저널 1025호 유머 eknews 2016.01.01 1361
607 유로저널 1024호 유머 eknews 2015.12.13 986
606 유로저널 1023호 유머 eknews 2015.12.06 1237
605 유로저널 1022호 유머 eknews 2015.11.30 933
604 유로저널 1021호 유머 eknews 2015.11.22 1552
603 유로저널 1020호 유머 eknews 2015.11.16 1349
602 유로저널 1019호 유머 eknews 2015.11.09 1163
601 유로저널 1018호 유머 eknews 2015.11.01 1074
600 유로저널 1017호 유머 eknews 2015.10.26 1317
599 유로저널 1016호 유머 eknews 2015.10.18 1144
598 유로저널 1015호 유머 eknews 2015.10.09 1063
597 유로저널 1014호 유머 eknews 2015.09.29 5216
596 유로저널 1013호 유머 eknews 2015.09.20 1032
595 유로저널 1012호 유머 eknews 2015.09.13 1426
594 유로저널 1011호 유머 eknews 2015.09.08 1115
593 유로저널 1010호 유머 eknews 2015.08.30 1226
592 유로저널 1009호 유머 eknews 2015.08.24 1008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40 Next ›
/ 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