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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5 22:00

유로저널 811호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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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새도 안나고 , 소리도 안들려요
어느 날 병원에 할머니 한 분이 찾아 오셨다. 할머님은 오자마자 잔뜩 고민을 갖고 계신 듯 머믓거리며 말을 못하자 의사가 "할머님,말씀을 하셔야 병을 고쳐드리거죠."라고 재촉을 하자,할머니는 "내가 방귀를 엄청나게 자주 뀌는 데,소리도 안나고 냄새도 안나요."하면서 "내 뱃 속에 문제가 있나봐요."하고 털어놨다.
그 말을 듣자마자 의사는 검진도 안해보고 약처방을 내려주면서 "약 드셔보고 문제있으면 또 오세요."라고 보냈다.
그런데 2 주 그 할머니가 또 찾아와서,"의사 선생,이제는 방구; 소리는 들리는 데 냄새는 여전히 안나."라고 말하자 의사는 이번에도 검진도 안해보고 "아 그래요."그러면서 곧 바로 약을 지어주었다. 그후로 할머니는 다시는 오질 않았다.
그러자 간호원들이,"선생님,어떻게 검진도 안해보시고 할머니 병을 고치셨어요?"하고 묻자 의사는 "아, 그 할머니 귀먹고 코가 막혀서 그래."라고 답했다.


★ 따버린 수박
만난 지 6개월쯤 된 남녀가 있었다.
남자는 어떻게든 여자와 잠자리를 하고 싶었다. 하지만 여자는 결혼을 약속하기 전까지는 안 된다며 남자의 요구를 완강히 거절했다. 이에 심술이 난 남자가 여자에게 말했다.
 "수박 한 통을 사더라도 잘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 먼저 따보고 산다는 거 몰라?"
 그러자 여자가 대꾸했다.
 "그럼 자기는 한번 따버린 수박은 안 팔린다는 건 몰라?"

★ 금실이 좋은 이유
어느 아파트 9층에 사는 부부는 금실이 좋았지만, 8층에 사는 부부는 그렇지 못했다.  어느 날, 8층 사는 남자가 9층 사는 남자에게 물었다.
"부부간에 사이좋게 지내는 비결이 뭐죠? 아주머니가 참 상냥하시던데요…."
 그러자 9층 남자가 대답했다.
 "우리는 비교적 큰일에 대해서는 제가 결정을 내리고, 자질구레한 일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아내가 결정을 내리기로 약속했거든요."
 "아~ 그래서요?"
 "결혼해서 지금까지 큰일이 단 한 건도 없었다는 거죠!"

★ 그럼 네가?
천국의 문 앞을 지나가던 예수님이 베드로의 옆에 서서 들어오는 사람들을 함께 판결하고 있었다.
 한 할아버지가 문 앞에 서자, 예수님이 할아버지에게 물었다.
 "직업이 뭡니까?"
 "예, 저는 하찮은 목수입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가까이 다가서며 물었다.
 "그럼 자식은 있습니까?"
 "예, 아들이 하나 있었습죠. 손과 발에 나무못이 박혀 있답니다…."
 할아버지의 말을 들은 예수님은 눈가에 눈물이 맺혀서 말했다.
 "아니, 아버님을 여기서 만나다니…."
 그러자 할아버지도 목이 메인 소리로 말했다.
 "아니, 그럼 네가 피노키오냐?"

★ 목사님 휴대폰
목사님이 설교를 한창 열심히 하고 있는데 “삐리리~” 하고 핸드폰 소리가 예배당 전체에 울려 퍼졌다.
그런데 한참을 울리는 데도 도무지 끄지를 않자 신도들은 “누구야~ 누구야!”하며 웅성거리고 목사님도 짜증을 내기 일보직전이었다.
한참 후 그 휴대전화는 바로 목사님 주머니 속에서 울리고 있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되었다. 목사님은 호주머니 속에서 휴대전화를 꺼내더니
“아~하나님이세요? 제가 지금 설교 중이거든요. 예배 끝나면 바로 하나님께 전화 드리겠습니다.”


★ 나하고 연애할까?
한 아가씨가 낮술을 먹고 어지러워 공원 의자에 앉았다. 주위에 아무도 없자 아가씨는 하이힐을 벗고 의자 위로 올라가 다리를 쭉 펴고 졸았다. 노숙자가 아가씨에게 어슬렁거리며 다가오더니 말을 걸었다.
“이봐, 아가씨! 나하고 연애할까?”
깜짝 놀라 잠이 달아난 아가씨가 노숙자를 째려보며 말했다.
“이봐요! 나는 당신 같은 사람이 접근할 수 있는 그런 싸구려 연애 상대가 아니에요!”
노숙자는 눈을 꿈쩍도 하지 않고 아가씨에게 말했다.
“그럴 마음도 없으면서 왜 내 침대에 올라가 있는 거야.”

★ ‘사장’과 ‘사원’의 공식
영리한 남자와 영리한 여자가 만나면:
-> 로맨스
영리한 남자와 미련한 여자가 만나면:
-> 스캔들
미련한 남자와 영리한 여자가 만나면:
-> 쇼핑
미련한 남자와 미련한 여자가 만나면:
-> 임신

★ 요즘 아들
1. 사춘기가 되면 남남, 군대가면 손님, 장가가면 사돈.
2. 낳을 땐 1촌, 대학가면 4촌, 군대 다녀오면 8촌, 결혼하면 사돈의 8촌, 애 낳으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 동포.
3.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4. 출가시킨 후에 아들은 큰 도둑, 며느리는 좀도둑, 딸은 예쁜 도둑.
5. 잘난 아들은 나라의 아들, 돈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빚진 아들은 내 아들.
6. 딸 둘에 아들 하나면 금메달, 딸만 둘이면 은메달, 딸 하나 아들 하나면 동메달, 아들만 둘이면 ‘목매달’.
7. 3대 정신 나간 여자 :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며느리의 남편을 아직도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8. 노후 생활 : 아들 둘 둔 엄마는 모시기를 서로 미루는 바람에 오며 가며, 딸 둘 가진 엄마는 해외여행, 딸 하나 가진 엄마는 딸 집 설거지, 아들 하나 둔 엄마는 양로원….

★ 건망증
한 금발 미녀의 블라우스가 활짝 열려 있고 오른쪽 젖가슴을 밖으로 다 드러내 놓은 상태로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경관이 그녀의 근처에 와서 말했다.
“부인, 내가 당신을 과다 노출죄로 체포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왜 그렇죠, 경관님?” 그녀가 대답했다.
“당신 가슴이 밖에 나와 있잖아요?”
그녀는 아래를 보더니 깜짝 놀라 외쳤다.
“아니! 이럴 수가! 또 아기를 버스에 두고 내려 버렸어요!”

★ 남자가 우는 이유
한 남자가 술집에서 술잔을 놓고 침울한 표정으로 앉아 있었다. 장난기가 많은 한 술꾼이 남자의 술잔을 집어들어 한 입에 다 마셔버렸다. 그러자 남자는 갑자기 엉엉 울기 시작했다.
 "이봐, 왜 그래. 자네가 하도 우울해 하기에 그냥 장난 좀 쳐본 거라고."
 "그게 아니라 오늘 내 인생 최악의 날이라고요. 아침에 늦잠을 자는 바람에 중요한 회의에 참석하지 못해 잘렸어요. 그리고 누가 내 차를 훔쳐갔지 뭐예요. 결국 택시를 타고 집에 왔더니 마누라가 다른 남자와 침대에 누워 있잖아요. 그래서 콱 죽어버리려고 술집에 와서 술에 독약을 탔는데 그것마저 당신이 빼앗아 간 거라고요."

★ 처의 종류
고래고래 악을 잘 쓰면 : 악처
현모가 두 여자를 거느리면 : 현모양처
아침마다 요강을 비우면 : 조강지처
지금 매우 지쳐 있으면 : 현지처
세종로나 과천 청사에 가면 : 부처
사는 곳을 잘 모르면 : 모처
가까이에 살고 있으면 : 근처
예측하지 못해 탄식하면 : 소리처
그림 솜씨가 좋으면 : 커리커처
약간 찰과상을 입으면 : 일부다처
야구장에서 마스크 쓰면 : 케처
사업으로 서로 돈을 벌면 : 거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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