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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프랑크푸르트지역 한인회 제 31대 회장선출 - 이기자 후보 프랑크푸르트 최초 여성한인회장으로 당선 - 프...

Posted in 독일  /  by eknews05  /  on Jan 07, 2019 22:48

사단법인 프랑크푸르트지역 한인회 제 31대 회장선출

- 이기자 후보 프랑크푸르트 최초 여성한인회장으로 당선 -

 

 

프랑크푸르트지역한인회(회장 김윤제)2019년 첫 토요일인 15일 노드베스트 티투스훰 대강당에서 제 302차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주요 안건은 제31대 회장 및 감사 선출로 등록된 참석 회원들의 등록확인증 배부가 늦어짐에 따라 예정시간보다 1시간 늦은 오후 4시에 총회가 시작되었다.


왼쪽 권혁위, 현호남 감사 당선자k.jpg


 

염동균 수석 부회장의 사회로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에 이어 이광일 부회장의 성원보고, 김윤제 회장의 개회선언 및 개회사가 있었다.

김운제 회장은 지난 해 113일로 정했던 총회날짜를 장소문제로 연기하여야 했던 배경을 다시 간단히 설명하고 지난 2년간(2017. 2018년도)의 사업 및 업무보고를 했다.

 

이어서 염동균 수석부회장의 재정보고와 윤기대 수석감사의 감사보고가 이의 없이 질서 있게 끝나고 회장 및 감사 선출에 들어갔다.

독일 내 지역한인회 중 최대 규모답게 선거인으로 접수된 회원 499명 중 이날 참석하여 등록확인증을 받은 회원이 300여명 이었다.


이기자 당선자k.jpg


 

선출에 앞서 회장후보로 나선 김윤제, 이기자 후보의 인사가 있었다.

김윤제 현 회장은 지난 두 해 동안 열심히 노력해왔으나 제대로 하지 못한 일들이 있다. 재임된다면 한인사회 안에 2세대의 참여와 관심도를 높여 한인회라는 공동체의 필요성과 자부심을 갖게 하며 더욱 발전된 한인회로 성장시켜 가도록 할 것이다.“는 뜻을 밝혔다.

 

이기자 후보는 무거운 책임감과 더불어 한인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굳은 각오로 봉사하겠다.”고 다짐하며 <한인회 사무실 개설하여 만남과 쉼터의 장소로..> <한국명절을 함께 보내며 전통문화 보전...> <K-Pop 등 문화 활동을 통해 현지독일인들도 참여 할 수...> 등등의 4가지 공약을 내세웠다.

 

줄서서 기다리는 회원k.jpg


확인절차.jpg

 

두 후보의 추천으로 안영국. 노미자, 박상련. 정광화. 선경석. 윤기대 6명의 선거관리위원들이 정해지고 안영국 전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먼저 감사후보 추천에 들어갔다.

감사후보에 권혁위, 황경남, 현호남이 후보추천을 수락하여 본격적인 회장 및 감사 투표가 시작되었다.

 

선출에 임하기전 정관과 회장법원등록에 관한 문제로 의견이 분분히 오가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으나 서로 양해하고 자제하여 총회를 진행하고 하자는 뜻에 모두가 등록증을 흔들며 찬성했다. 이 바람에 다 수의 회원들이 귀가해버렸으나 300에 가까운 투표자들이 줄을 서서 투표를 끝내기 까지 상당한 시간이 지체되었다.


개표k.jpg


 

숨소리도 아낄 만큼 조용한 가운데 개표결과를 지켜보는 장내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차올랐다. 두 명의 감사 선출에는 권혁위 129표로 수석감사에 또한 현호남이 황경남을 차점으로 제치고 감사에 선출되었다.

투표자 290으로 집계된 회장 선출은 이기자후보 183표 김윤제후보 106표 무효1표로 이기자 후보가 제31대 회장으로 당선되어 독일 최대 규모의 프랑크푸르트지역 역대 한인회장 중 최초의 여성한인회장으로 기록되었다.


축하k.jpg


 

이기자 당선자는 여러분들의 성원에 어긋남 없이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선배 어르신들의 자문과 동료 후배 여러분들과 함께하며 여러분들의 의견을 가까이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다. 말로 하는 회장보다 행동하는 회장이 되겠다는 다짐을 명심하며 여러분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해 봉사 할 것을 약속드린다.” 고 당선소감을 발표했다.

 

20190105_165401선거관리위원k.jpg


20190105_170622k.jpg

 

당선을 축하하는 김윤제 30대 회장의 미소와 따뜻하게 위로하는 이기자 31대 회장의 모습이 아름답게 비쳐져 프랑크푸르트지역 한인회의 무궁한 발전과 화합이 기대된다.

 

독일 유로저널 배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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