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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동해 독도 세미나-다음 여행은 독도로!


재독 독도지킴이단(단장 하성철)에서는 201898 1430분부터 Bonn 근처의 Königswinter 에서 8 동해 독도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표락선 씨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국민의례 먼저 독도를 소개하는 영상물 상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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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철 단장은 인사말에서 독도는 아름다운 섬이며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땅이다. 그런데 일본은 기회 있을 때마다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데 우리는 오늘 아름다운 우리 독도를 공부하고 우리가 섬을 지켜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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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분관 박태영 공사 참사관과 한독문화협회 라이너 쇨러(Schöller) 회장의 축사를 차례로 들었다. 박태영 공사는 독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멋진 동영상이 외교부 홈페이지에 있다며(http://dokdo.mofa.go.kr/kor/), (동해 홍보 동영상, 독일어-https://youtu.be/-k8AjgWQ8II) 들어가서 것을 권했다.


쇨러 한독문화협회 회장은 2주전에도 한국 문화에 대한 모임이 있었다며 독도는 대한민국 땅이 맞다는 인사를 하여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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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독도 바로 알기 한태식 홍보이사가 발표했다. 홍보이사는 독도 일반현황으로 지리적 위치부터 거리상 위치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하성철 단장은 고지도 발표를 통해서 동해/독도 관련 고지도의 가치와 수집활동을 소개했다. 지금까지 700여점의 지도를 모집했으며 2011 재독 독도지킴이단이 제작한 세계지도를 보여주었다.


동북아 역사재단에서 나온 홍성근 박사는 독도는 우리에게 어떤 섬인가? 라는 주제로 발표했는데 독도에 세워진 3개의 비석을 보여주면서 3월부터 11월까지는 독도를 방문할 있으니 직접 가볼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길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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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장 곽진오 박사는 고지도 속의 동해 이름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는데 한일양국의 주장을 비교하고, 동해라는 이름의 정당성과 한국 해가 아닌 동해를 기입하길 원하는 이유를 들었다. 우리 나라는 2000 동안 동해라는 이름을 사용하였고, 여러 나라에 둘러싸인 바다이름을 특정 국가의 이름만으로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며, 동해라는 이름은 국제 사회로부터 승인을 얻고 있음을 발표했다.


그는 결론으로 동해 지명은 한국의 오랜 역사와 삶을 포함한다. 한국인은 동해라는 국제공통의 이름 사용을 원한다. 동해 이름의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홍보를 한다. 라며 발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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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쾰른 여성합창단(단장: 김미성, 지휘: 이원민, 반주: 송영경) 주옥같은 합창을 들었다. 홀로 아리랑, 도라지 부른 합창단은 독도는 우리땅 청중들과 함께 불렀다.


이어서 나준수 고문으로부터 해방 독도를 둘러싼 한일 간의 분쟁 원인과 쟁의의 변천 과정 대해 들었다. 독도 밀약에 직접 관련된 사람들 1965 독도 밀약의 내용-미해결의 해결 대한 얘기는 역사소설을 듣는 흥미로움으로 1시간 이상의 강의가 지루하지 않았다. 현재 83세인 나준수 고문은 일본어, 독어, 영어, 프랑스어 등에도 능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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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감사장 수여가 있었다. 하대숙 자문위원, 김금순 쾰른 지회장, 신정희 한인회수석부회장, 이경자 자문위원에게 하성철 단장은 감사함을 담아 감사장을 수여했다.


독도 수호 결의문 낭독은 유재헌 재유럽한인총연합회 회장이 선창하고 참석자들이 따라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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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 하성철 단장이 참석해 모든 이에게 감사함을 전하면서 폐회를 선언하고 이어서 주최측에서 준비한(코레아식당) 만찬을 들면서 좋은 날씨속에 역사공부를 잘했다면서 다음에 한국 나가면 독도도 가보고 싶다는 동포들이 있었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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