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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iR(Anatolische Folklore im Ruhrpott e.V.) 35주년 축제-아리랑무용단 특별초청

930일 두이스부륵 시립극장에서는 특별한 공연이 있었다.

루어포트에서 터키 아나톨리아의 민속춤그룹인 AFiR(단장: Ali Oguz Bozkurt) 35주년을 맞아 두이스부륵 시립극장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광산지역인 루루지역에서 Ruhrpott는 석탄운반용기와 석탄보관용기에서 유래되었다고 보이며 우리나라에서 광산근로자 파견이 있을 당시 터키에서도 광산근로자들이 많이 파견되었는데 그 뿌리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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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710분경 Asli Sevindim(WDR 방송국 근무) 의 사회로 시작된 축하공연은  Transorient 오케스트라의 생음악과 함께 진행된 동영상에서 그 35년의 발자취를 볼 수 있었다.

환영사는 단체에서 제일 나이가 많다는 Tercan 씨가 자리에 함께 한 모든 이들을 환영하며 오늘 밤 나라에 관계없이 하나되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 되길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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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인인 Kocalar 두이스부륵 시장은 연신 행복한 미소를 띄며 고국의 어른들과 형제들을 환영했다. 또 터키사람이 아니지만 공연을 보러 온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AFiR 그룹이 두이스부륵 시에서 꾸준히 성장해 온 것을 자랑스럽다고 했다.

그는 AFiR 단체에 두이스부륵 시에서 주는 감사패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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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춤공연은 어린이팀이 먼저 선을 보였다. 아직 입에 젖꼭지를 물고서도 박자에 맞춰 가끔 춤을 추는 모습은 앙증맞기까지 하여 많은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계속해서 터키에서 유명한 시인의 시가 오케스트라 음악과 함께 Schwarzer 씨의 낭송으로 감상할 수 있었고, 종교의 춤, 아라비아 음악, 터키 가수의 노래, 크로아티아 춤, 시리아 춤, 볼리비아 춤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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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초청된 한국사람들로 구성된 아리랑무용단은 ‘경고 춤’, ‘소고춤’, ‘북모듬’을 1부와 2부에서 멋지게 보여주어 한국의 문화를 알렸으며 새로운 모습에 큰 박수를 받았다.(공연자: 단장 김혜숙, 이량자, 서신선, 박정숙, 정인숙, 박연희, 권선미)

마지막 무대는 참가자 전원이 나와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관중들도 일어나 옆사람과 손을 잡고 사회자의 진행에 맞추어 왼쪽으로 3, 오른쪽으로 3번 가서 발을 올리는 동작을 하면서 서로 다른 모습의 사람들이지만 격의 없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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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훌륭하게 치러낸 AFiR 그룹 Asli Sevindim 단장은 ‘우리는 누구에게나 문을 열고 있으니 터키 전통춤을 배우고 싶고 함께 추고 싶은 사람은 매주 수요일 오후 두이스부륵으로 오라고 하였다.(www.afir.de)

이 공연은 1세대부터 34대까지 이어지고 있었는데 그들 나라의 전통을 타국에서도 잊지 않고 이어지는 모습이 훌륭해 보였다.

독일에서 활동하는 우리나라 전통음악과 전통춤 단체도 후배들을 키워서 계속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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