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민주당 김한길호,

당 쇄신과 함께 야권 통합에도 책임부담


901-정치 3 사진 copy.JPG

10월 재보권선거과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책임질 임기 2년의 민주당 대표로 김한길 후보가 4일 이용섭 후보를 누르고 1위로 선출됨으로써 강력한 쇄신 드라이브가 예상된다.
이에따라 야권은 김한길 의원이 민주당 당권을 장악하고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노원병 보선에서 국회에 입성하면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재선을 노리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차기 대권을 둘러싼‘삼각관계’를 형성하게 됐다.
대선과 재보선 이후 패배주의에 허덕이며 갈라진 민주당심을 봉합하기 위해 김 대표가 해결해야 할 첫 번째 과제는 안 의원과의 관계설정이라는 게 일부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김 대표는 대선 패배와 4·24재보궐선거의 참패를 겪으면서 등돌린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위해 단일성 집단지도체제 채택에 따라 강화된 권한을 바탕으로 당의 쇄신을 위해 대대적인 혁신작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김 대표는 '이기는 민주당'을 천명하며 고강도 혁신에 나서 정책, 인물, 조직의 3대 역량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힘없고 빽없고 돈없는' 보통사람들의 삶을 향상시키고 균등사회를 실현하고 향후 각종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경제민주화와 복지사회 구현을 목표로 서민과 중산층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 발굴을 통해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지향하는 정책정당의 면모를 강화할 전망이다. 주류와 비주류간의 계파청산을 위한 노력에도 전력투구할 것으로 예측된다. 실제로 김 대표는 "먼저 우리 내부의 통합을 이뤄내야 하고 계파정치를 마감해야 한다"며 "계파의 이익을 당의 이익보다 앞세우고 계파의 이해를 국민의 이해보다 앞세우는 정치는 이제 끝장내야 한다"고 수차례 강조한 바 있다.
민주당도 전대에서 당대표로 선출된 김 대표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상황에서‘안철수 신당’창당 움직임이 가시화될 경우 민주당에는 무시 못할 악재라는 우려 또한 만만치 않다.
정가는 향후 김 대표를 필두로 비노·비주류와 안 의원과의 연대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안 의원이 비노·비주류와 손을 잡아 자칫 친노·주류세력의 배제 혹은 이탈이라는 결과를 야기할 경우, 안 의원은 민주당의 분열을 초래한 원흉으로 회자될 것이란 당내의 평가다.김 대표로서는 어떻게 해서든 안 의원에 대한 친노·주류와 비노·비주류의 온도 차를 좁혀야 하는 입장이다.안 의원으로 하여금 민주당과 거리를 둘 명분을 없애고 친노·주류로 하여금 안 의원을 적대시할 위기감을 희석시켜, 민주당 세력 이탈을 막고 안 의원 지지층을 흡수해야한다.
안 의원으로선 작년 대선과 같이 민주당과 경쟁구도로 나아갈 경우 호남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 부담을 떠안아야 한다.
여론조사에서도 나타나듯, 호남은 안철수 신당이 민주당의 분열로 이어지는 것을 내심 걱정스러워하는 분위기다. ‘호남쟁탈전’을 통해 야권세력이 분산되지 않는 노선을 찾기 위해서라도 김 대표와의 연대가 불가피한 상황이 올 것으로 예측된다.
게다가 제3의 야권대물로 평가받는 박 시장이 서울시정을 운영하면서 확고한 위상을 확보해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면서 야권 새판짜기가 인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어, 리더십 공백상태인 민주당의 입장이 더욱 곤혹스러워지는 상황이다.
이에따라 야권 정계개편은 김 대표의 계파 갈등 수습, 민주당과 안 의원 중심에 있는 박 시장의 대권플랜, 안 의원의 세력구축 등에 따라 2:1 구도의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이 중 누가 변수를 견인해 야권의 중심으로 차기 대권주자가 될지, 당장 내일을 알 수 없는 정치판에 국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49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6998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8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3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5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47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7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6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5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85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19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3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00
734 정치 민주당 텃밭, 호남민심‘안철수 바람’날린다. file 2013.06.11 3315
733 정치 '가재는게편' 새누리당,전두환추징법 채택에 찬물 끼얹어 file 2013.06.11 3490
732 정치 갈 길 먼 박근혜정부,취임 100일동안 측근에 발목 잡혀 file 2013.06.04 3573
731 정치 안철수신당이 민주당 제치고 새누리당과 접전 예상 2013.06.02 2786
730 정치 향후 대북관계 방향, 북 태도 변화보며 탄력적 대응해야 file 2013.06.02 2835
729 정치 강경 보수싸이트 '일베' ,사회 갈등 조장 비판 받아 2013.05.21 3763
728 정치 노무현 4주기 행사, "김한길 꺼져라!"에 문재인 잘못된 일로 지적 file 2013.05.21 3950
727 정치 안철수,신당 창당과 함께 10월 재보궐선거에 후보낸다 file 2013.05.20 3823
726 정치 전직대통령 호감도, 노무현 대통령이 35.7%로 오차범위 내 계속 선두 file 2013.05.20 5148
725 정치 안철수와 민주당,호심(湖心)을 망월동에서 삽바싸움 2013.05.14 3120
724 정치 박대통령의 자업자득,‘윤창중 방미 성추문’ file 2013.05.14 3562
723 정치 한•미동맹,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격상 file 2013.05.14 2806
» 정치 민주당 김한길호,당 쇄신과 함께 야권 통합에도 책임부담 file 2013.05.07 2313
721 정치 안철수, '진보는 단기 흡수 보수는 장기 포섭' file 2013.05.07 3185
720 정치 박 대통령 “강력한 대북 억지력 속 대화 문 열어 놔” file 2013.05.07 2622
719 정치 금배지 단 안철수,정계개편의 핵뇌관으로 급부상 file 2013.05.02 3054
718 정치 개성공단 철수로 40여년동안 유지된 남북 당국간 창구 완전 단절 file 2013.05.02 3244
717 정치 전국 지자체들, '박정희 우상화, 알아서 기기 시작' file 2013.04.23 4107
716 정치 민주당 5월 전당대회,국민들의 무관심에 '흥행저조' file 2013.04.23 2901
715 정치 박원순 시장,'시장 재선후 대권행 노려 안철수 애타' 2013.04.23 3233
Board Pagination ‹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