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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신당, 양당 뒤엎는 메가 신당 탄생설  


923-정치 3 사진 2.JPG


베일에 가려졌던 '안철수신당'의 출범이 가시화 되면서 신당 창당에 민주당 손학규 고문과 정동영 고문의 참여설이 나돌아 메가 신당의 탄생이 전망된다.


평소 양당제의 폐해를 역설해왔던 안철수 의원이 다가오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과의 연대보다는 인재영입을 위해 다양한 인사들과 접촉하고 있어 기존 양대 정당들과는 차별화되는 제 3 당 창당이 초읽기에 들어 갔다는 분석이다. 


이와같이 안 의원이 여전히 신당 출범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내년 지방선거를 목표로 무척 분주해진 움직임을 보이면서 온갖 합종연횡 시나리오들이 난무하고 있다.


안 의원을 중심으로 한 정치권의 합종연횡 결과에 따라선 단숨에 새누리당과 민주당을 위협하는 메가신당의 탄생도 가능하다.


정치권에서는 특히 안 의원 측은 수도권과 호남, 영남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인물들과 연대를 꾀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교두보 마련을 준비하고 있어 수도권을 대표하는 인물로 경기도지사 출신으로 수도권에서의 인지도와 영향력이 여전한 민주당 손학규 상임고문이 접촉 1 순위로 꼽히고 있다. 


923-정치 3 사진 1.JPG


손 고문은 재보선 출마설이 나왔지만 민주당 김한길 대표의 삼고초려에도 불구하고 재보선 불출마를 선언한 바로 다음 날인 8일에 자신의 싱크탱크인 동아시아미래연구소 7주년 기념행사에서 안 의원에게 축사를 부탁했고, 이 행사의 연설에서 손 고문은 통합정치를 강조하며 민주당이란 틀을 넘어서는 정치행보를 시사하기도 했다.현재 양측은 연대설에 사실무근을 주장하고 있지만 이와 같은 손 고문의 행보를 볼 때 애초부터 손 고문의 독일에서 8개월만의 귀국은 안 의원과의 연대를 위한 것이라는 추측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어 안의원측은 호남을 대표하는 인물로 정동영 상임고문과도 연대 가능성을 열어 두고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안철수 신당은 아직 창당도 하지않았지만 호남에서 지지율이 민주당을 상회하고 있어 전북에서 내년 재보선이나 도지사선거에 출마할 것이 유력시되는 정 고문의 향방에 신당이 힘을 더 할 수 있다는 점도 생각된다.


지난달 29일 사실상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호남조직으로 자신의 싱크탱크인‘정책네트워크 내일’의 호남지역 실행위원 명단에 정 고문의 보좌관 출신인 정관수 기획위원과 정기남 기획위원이, 정 고문의 대선캠프에서 특보를 맡았던 핵심인물이었던 이학노 실행위원을 비롯해 배병옥, 김상복, 최만열, 이영호 실행위원 등 상당수 범 정동영계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게다가 지난 2일 많은 정치인들이 참석한 것도 아닌 한 행사에 정 고문은 안의원과 함께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는 안의원이 연대설이 가장 활발하게 나돌고 있는 정의당 심상정대표도 같이 했다. 손 고문과 정 고문 같은 민주당 거물들의 안철수 신당행 관측이나오는 것은 최근 민주당의 낮은 지지율과 무관치 않다. 정치권에서는 만약 두 사람과 안 의원의 연대가 성사된다면 그 파장은 사실상 정계개편에 버금갈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두 사람 정도의 거물이 움직인다면 그를 뒤따르는 민주당 인사도 적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다. 


이들은 각각 안철수 신당의 수도권과 호남 교두보 역할을 함으로써 내년 재보선과 지방 선거에서 돌품을 일으킬 수도 있는 데다가 정의당마저 연대가 된다면 그 힘은 더욱더 증폭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더군다나 야권뿐만 아니라 지난 안철수 대선캠프에서 공동선대본부장으로 활약했던 김성식 전 의원과 같이 새누리당 일부 출신들의 안철수행이 점쳐지고 있어 정치권의 긴장감은 더해가고 있다. 이제 그 실체가 구체적으로 부각되어가면서 정치권의 빅뱅 여부와 그 파장에  국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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