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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북콘서트 '친노' 총결집, 대권 재도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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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대선 회고록 출간을 계기로 대선패배에 대한 성찰과 함께 2017년 대권 재도전을 시사하는 등 정치 보폭을 넓히는 등 정치 행보를 강화하고 있어 정치권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와같은 문의원의 정치 행보에 대해 일부 측근 인사들이 시기와 행보를 놓고 여당뿐 아니라 민주당 안에서도 비판이 나올 수 있어‘시기가 너무 이르다’며 우려를 제기했으나, 문 의원 자신이 대선 1주년 즈음을 ‘대권주자급’ 행보를 본격화하는 시점으로 택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문 의원의 한 측근은 “문 의원이 (공개적인) 정치행보 시점을 더 늦추더라도 그때 지금과 같은 논란이 생길 것이다. 문 의원은 대선 1주년을 넘기지 않고, 왜 대선에서 졌는지, 후보로서 어떤 것이 부족했는지를 성찰하고, 그걸 기록(책)으로 남겨야 한다고 여겼다. 후보에 대한 평가는 당사자가 직접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부분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문 의원의 이같은 정치행보와 관련해 비노계는 연일 쓴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조경태 최고위원은 "문 의원은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기 위한 조급증에 사로잡혔다"고 했고, 황주홍 의원은 "한번 패했으면 자중해야 한다. 문 의원의 차기 대선 출마를 반대한다"며 아예 못을 박기도 했다.

비노계는 문 의원의 대선회고록 출간에 대해서도 "대선이 끝난 지 1년도 안됐는데 시기적으로 너무 이르다"면서 불편한 내색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비노 측이 문 의원을 향해 대선패배의 책임을 회피 하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리는 반면, 친노 측은 문 의원이 새로운 정치비전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적극 옹호하고 있다.
문 의원의 최근 행보에 대해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지금은 개인적, 정치적 목표를 내세울 때가 아니고 선당후사의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건 문 의원한테만 해당하는 얘기가 아니고 당에 속한 사람 누구나 다 그래야 한다”며 당의 결속을 강조했다.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 대선이 끝난 지 1년도 안 돼 다음 대선에 나가겠다는 것은 상식적인 행동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특히 그는 "비상식적인 초조함이 안철수 신당의 출현, 친노 세력의 쇠락과 연관돼 있지 않느냐"며 "민주당 입장에서도 대단히 당혹스러워할 것 같다. 선당후사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할 분들이 많을 것 같다"고 지적했다. 
한편, 문 의원은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1219 끝이 시작이다' 책 출간을 기념해 가진 북콘서트에서 "정치는 이제 더는 피할 수 없는 저의 운명이자 남은 과제" 라면서 "2017년에는 미뤄진 염원을 반드시 이루도록 다시 또 시작하자"고 밝혀 대권 재도전 의사를 강하게 시사했다.

문 의원은 이 자리에서 박근혜 정부에 대해 "보통 정부 초기에는 가장 중요한 개혁과제들을 해내는 법인데 박 정부는 국정원 대선개입을 덮으려고 노력하는 것 외에는 거의 하고 싶었던 개혁과제들을 못했다"고 비판하면서 "지금이라도 지난 대선 문제를 풀어내고 통합하면서 국가가 발전하는 길로 나아가길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북콘서트에는 한동안 조용한 행보를 보였던 '친노(친노무현계)' 인사들이 총집결해 대선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문 의원은 오는 27일 부산 부경대에서 두 번째 북콘서트를 열고 시민들과 지지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친노 세력 역시 본격적으로 정치를 재개한 문 의원을 구심점으로 작년 대선 패배와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 미이관 사태 등에 따른 입지 위축에서 벗어나 재기를 모색할 것으로 관측된다.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 등 정국이 어수선한 틈을 타 정치 외연과 보폭을 넓히고 있는 문 의원과 친노세력들의 향후 정치행보에 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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