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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집권 후 최저치


2013년 2월 25일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40%대 아래로 내려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박 대통령의 취임 94주차 지지율(긍정평가)은 39.7%(‘매우 잘함’ 12.1% + ‘잘하는 편’ 27.6%)를,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52.1%(‘매우 잘못함’ 31.3% + ‘잘못하는 편’ 20.8%)로 조사됐다. ‘모름/무응답’은 8.2%.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선 가장 큰 격차는 -6.6%p였었는데, 지난 6월 문창극 총리 지명자 사퇴 파동이 있었던 6월 4주차였다. 당시 긍정평가는 43.4%, 부정평가는 50.0%였다. 

박 대통령 지지율의 추락은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 사건의 여파가 여전히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한·아세안 6개국 정상회담의 외교 효과, 대한항공 ‘땅콩 회항’사건과 재미교포 신은미씨 ‘종북’ 순회 토크쇼 논란등의 ‘여론 분산 효과’로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 
977-정치 5 사진 1.jpg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역, 연령, 정당지지층 등 거의 모든 계층에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지역별로는 경기·인천(11.5%p▼), 부산·울산·경남(8.6%p▼), 서울(5.9%p▼), 연령별로는 20대(14.2%p▼), 40대(9.3%p▼), 30대(6.0%p▼), 직업별로는 자영업(9.0%p▼)과 사무직(6.5%p▼), 정당지지층별로는 새누리당 지지층(5.7%p▼)과 무당층(5.4%p▼),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10.6%p▼)과 중도층(6.6%p▼)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특히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 대통령에게 투표했던 유권자층에서도 75.0%의 긍정평가에서 66.7%로 8.3%p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비선실세’ 의혹 사건으로 새누리당의 정당지지도 또한 세월호 참사 여파로 38.1%를 기록했던 5월이후 가장 낮은 38.9%로 나타났다.새정치연합은 0.2%p 오른 22.9%를 기록했고 무당층은 31.0%에 이르렀다.

977-정치 5 사진 2.jpg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1위 박원순 시장과 2위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이 0.1%p 차이로 근접했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인권헌장 제정 과정에서의 논란과 서울시립교향악단 사태로 인한 지지층의 이탈로 2.6%p 하락한 15.5%, 반면 당권 도전을 위한 전당대회 출마 준비에 돌입한 문재인 의원은 15.4%로 최고치를 기록하며 2위를 지켰다. 

이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2.5%로 3위를, 안철수 전 대표는 8.4%로 두 계단 뛰어올라 처음으로 4위를 유지했다. 


977-정치 5 사진 3.jpg

야권 차기주자 지지도에서는 박원순 시장에서 문재인 의원으로 18주 만에 선두가 뒤바뀌었다. 문재인 의원은 19.1%로, 19.8%를 기록한 8월 1주차에서 1위에 오른 이후 처음으로 1위에 복귀했다. 반면 지난주까지 17주 연속 1위를 유지했던 박원순 시장은 16.2%로 문재인 의원에 밀려 2위로 내려앉았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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