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메르스 후폭풍, '黨·靑·金 동반 하락' 박원순 급부상


메르스 사태 여파가 이어지며 박근혜 대통령,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지지율이 2주 연속 동반 하락한면 반면, 박원순 서울시장(59)이 메르스 정국의 가장 뜨거운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여당도, 야당도, 심지어 정부까지도 비난하든 칭찬하든 연일 박시장의 이름을 입에 올리면서 올 들어 주춤했던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도 최근 급등하면서 1위로 복귀했다.



특히, 여당에선 “대권놀음”이란 원색 비난을 쏟아냈지만 여권 일각에서도 그의 행보에 극찬이 나오는 등 박근혜 정부의 ‘뒷북’ 대응이 도드라질수록, 그에 맞선 ‘박원순 리더십’이 메르스 정국을 이해하는 가장 뜨거운 열쇠가 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메르스 정국에서 청와대·정부와 갈등하면서 독자행보를 한 박 시장에 대해 정략적 행보라고 질타하면서 집중 포화를 퍼부으면서, ‘뒷북’ 대응과 컨트롤타워 논란 등으로 박 대통령의 리더십은 생채기가 난 반면, 박 시장은 주목도를 높이고 있는 점을 경계하고 있다.



반면, 같은 당 김용태 의원은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과소조치가 문제이지 과잉조치가 문제 될 수 없다”면서 “박 시장은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박 시장을 극찬했다.




박 대통령 지지도, 30%대로 추락해


한편,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2015년 6월 2주차 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34.6%를 기록해 작년 세월호 참사와 비선실세 국정개입 논란 당시 지지도와 같은 30%대로 추락했다.



반면,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가파르게 상승해 60.8%로, 연말정산 세금폭탄 여파 당시의 최고 부정평가인 62.3%에 이어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큰 폭으로 하락한 데에는 메르스 사망자 및 확진·격리자 수의 증가, 3차 유행에 대한 우려, 감염경로의 다단계화에 따른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 등으로 인한 정부대책에 대한 신뢰도 저하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 경우 연령별로는 20대(14.6%),30대(15.5%), 40대(27.2%),50대(47.6%), 60대 이상(64.3%)의 순으로 나타났으나, 지지정당별로는  새정치연합 지지층(6.2%), 무당층(15.9%), 새누리당 지지층(75.8%), 정치성향별로는 진보층(15.6%), 보수층(64.7%), 중도층(23.4%) 순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 격차는 6.2%


1000-정치 1 사진 2.png


정당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이 36.5%,새정치민주연합은 30.3%로 양 당의 격차는 6.2%p로 집계됐다. 무당층은 0.8%p 감소한 26.7%.



새누리당의 지지율 하락에는 계속된 메르스 사태 여파와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새정치연합의 상승에는 자당 소속 광역자치단체장의 적극적 메르스 대응과 당 혁신위원 인선 보도로 인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대권 지지도,'박원순, 김무성, 문재인' 순



1000-정치 1 사진 1.png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박원순 시장, 김무성 대표, 문재인 대표가 2.4%p의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과 광주·전라, 20대와 30대의지지를 얻어 19.9%로 김무성 대표를 밀어내고 약 5개월 만에 다시 1위로 올라섰다. 



이와 같은 박 시장의 급상승세는 메르스 확산에 대한 우려감이 증대되고 중앙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하고 있는 시기에 적극적인 메르스 대응에 나서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9.5%,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는 17.5%로 3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49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698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7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3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5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4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7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60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4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7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1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3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294
1054 정치 유권자들 ‘10년 교차 집권론’ 고뇌,대안정당이 없는 것이 문제 file 2015.07.07 1836
1053 정치 새누리당,내년 총선 앞두고 현재의 권력과 미래의 권력이 혈투중 2015.07.07 1718
1052 정치 새정연 설훈 의원 "유승민 사퇴하면 5년 이상 정치 못해" file 2015.06.30 2212
1051 정치 박근혜 탄압받은 유승민, 정치적 위상 굳힌다 file 2015.06.30 1763
1050 정치 박원순과 이재명, 메르스 정국 및 새정연 계파 다툼 속 인기 지속 file 2015.06.30 2667
1049 정치 문재인 대표,최재성 사무총장은 총선 승리 위한 인선 file 2015.06.30 1899
1048 정치 새정치민주연합 친노계, ‘최재성 카드’로 당 장악 본색 드러내 2015.06.23 1890
1047 정치 국회법 개정안, 국민과 국회는 찬성하고 청와대만 반대해 논란 file 2015.06.23 2106
1046 정치 당·청 하락세 멈춰, 대권주자 1위는 박원순 2015.06.23 1561
1045 정치 '세월호·메르스' , 박대통령 통치력 한계 드러나 2015.06.16 1795
» 정치 메르스 후폭풍, '黨·靑·金 동반 하락' 박원순 급부상 file 2015.06.16 1832
1043 정치 '소장파 출신' 김용태 "박원순 성공했고,정부는 실패해" file 2015.06.16 2124
1042 정치 박근혜 대선자금 정조준한 검찰, 청와대와 눈치싸움 file 2015.06.09 2232
1041 정치 박원순 서울시장, '정치 9단 실력 발휘'로 정면돌파해 정부 대책 끌어내 file 2015.06.09 2330
1040 정치 국민통합 행보 나선 김무성, 4주 연속 문재인 제치고 선두 2015.06.02 1771
1039 정치 ‘국회법 개정안’ 삼권분립 위배 논란에 당청 갈등 격화 2015.06.02 2064
1038 정치 새누리당 권력 싸움에 김무성 대표,인도총리에 굴욕당해 2015.05.26 2045
1037 정치 새정치 비노계 수장 자리놓고 박지원과 김한길의 벼랑 끝 치킨게임 2015.05.26 1849
1036 정치 노건호 씨, 김무성 대표 겨냥 작심발언에 정치권 아전인수식 해석 2015.05.26 1923
1035 정치 김무성,문재인 제치고 차기대권 지지율 1 위 등극 file 2015.05.19 1937
Board Pagination ‹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