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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배신의 정치'는 전략공천의 보은 희망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6월 25일 국회법 개정안을 두고 대통령과 마찰을 빚었던 유승민 새누리당 전원내총무에게 외쳤던 '배신의 정치'가 과거 총선에서 전략공천을 해준 대가에 대한 보은을 의미한다는 해석이 불거지고 있다. 



1022-정치 1 사진 2.jpg  1022-정치 1 사진 3.png  1022-정치 1 사진 1.jpg
위쪽부터 유승민의원,박근혜대통령.나성린의원


유승민의원은 제17대 국회에 2014년 5월 비례대표제로 입성한 후  2005년 10월 대구(동구 을) 보궐선거에 출마해 당선 후 18대,19대 의원을 지내고 있다.

유의원은 보궐선거 출마전에는 2005년 1월부터 10월까지 당시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이었던 현 박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지내던 중에 공천을 받아 출마해 당선되었다.

여기서 유승민의원이 당시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지역구 전략공천을 받아 출마한 것으로 의혹을 받고 있는 것이고,이에대한 보은없이 배신을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박 대통령은 오랜 정당 지도자 시절을 거치면서 각종 선거에서 공천에 결코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았다고 밝혀왔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과거 비대위원장 시절 특정인을 전략 공천했다는 주장이 나와 부산지역 정가가 발칵 뒤집혔다. 
나성린 국회의원(새누리당, 부산진갑)은 최근 제작·배포한 제7호 의정보고서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공천했고, 가장 아끼는 경제정책 핵심 브레인’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나 의원은 A4 크기 한 장짜리 크기인 자신의 의정보고서에서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시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비례대표였던 나를 부산진구 갑에 전략공천했다’고 주장함으로써 유승민 의원과 모든 과정이 정확히 일치한다. 또한 나의원은 19대 국회 입성 이후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을 중용했다고 강조했다. 

나 의원의 이번 의정보고서는 대통령의 평소 발언을 완전히 뒤집는 것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이는 내년 총선과 관련해 전략공천과 완전국민경선제를 놓고 친박과 비박 간 힘겨루기가 한창인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박 대통령은 지금까지 오랜 정당 지도자 시절을 거치면서 각종 선거에서 공천에 결코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았다고 밝혀왔는 데, 특정인이 그런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전략공천 받았다고 나섰으니 대통령 지지자들에겐 납득할 수 없는 일로 여겨지고 있다. 

당시 박 대통령은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을 맡아 당 대표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2012년 1월 3일 KBS라디오 정당대표 연설에서 당 공천개혁과 관련해 “나를 비롯해 한나라당 구성원이 가진 일체의 기득권을 배제하겠다”고 했었다. 이 발언은 ‘친박계라고 해서 공천에서 특혜를 누리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해석됐다.  
부산 여권의 한 관계자는 “나 의원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원칙을 최고의 정치덕목으로 삼는 대통령에게는 큰 흠집이 된다. 따라서 사실 여부가 분명히 밝혀져야 한다”면서 “사실여부에 따라 어느 한쪽은 도의적 책임은 물론, 법적 책임도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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