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야권, 국민의당 쪽으로 통합 가능성 보여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당 대표직 사퇴과 함께 자신을 규탄하며 탈당해 국민회의(가칭) 창당을 추진 중인 천정배 의원에게 '러브콜'을 보내면서 야권통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 대표는 당 대표직을 내려놓고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 세력과 합당하겠다고 일방선언과 함께 야권 대통합 실현을 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하며 총선승리에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문 대표는 “우리당은 낡은 이념, 지역주의, 기득권에 의존하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의 삶을 바꾸는 정치로 정정당당하게 승부하고 국민과 더불어 기필코 승리하겠다”고 총선 승리를 자신했다.


문 대표는 “우리당의 큰 변화가 시작됐다. 당의 껍데기만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바뀌고, 체질이 바뀌고, 문화까지 바뀌는 근본적인 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새로운 사람의 영입과 입당은 변화의 도도한 흐름을 만들어낼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표는 또한 “공천은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으로 바뀌었다”며 “계파공천, 밀실공천이 사라진 자리에 국민과 당원이 당의 주인으로 참여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문 대표는 제가 그 동안 지키고자 했던 것은 대표직이 아니라 원칙과 약속이었다”며 “그 동안 온갖 흔들기 속에서도 혁신의 원칙을 지켰고, 혁신을 이뤘다”고 피력했다.


이어 문 대표는  "당내 선대위가 안정되는 대로 야권 대통합 실현을 위해 당 대표직을 내려놓고 이미 창당준비위 단계까지 가 있는 천정배의원의 국민회의(가칭)와 야권의 대통합 차원에서 추진하고자 한다"면서 적극적인 야권 통합 행보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문 대표는 그러면서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견이 모아지면 권한이양의 절차와 시기를 바로 공표할 계획이다.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문 대표가 자신의 당 대표직 까지 걸며 천정배 등 분열되어 있는 야권 세력을 포용시도에 나서면서 현실 가능성이 주목되고 있다.


이에대해 한 야권관계자는 "문재인 대표가 현재 인재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는 천정배 의원을 품어 야권 통합의 헤게모니를 쥐려 하고 있다"라며 "김종인 선대위체제를 완성 시킨 후 천정배 의원까지 영입을 성공한다면 총선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천 의원은 야권연대의 3가지 원칙으로 ▲가치와 비전의 연대 ▲반 패권 연대 ▲승리와 희망의 연대를 제시하면서 친노 핵심과 586 핵심세력들이 책임져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한 바 있어 통합이 쉽지 않을 수도 있다.


천 의원은 문대표가 기자회견을 갖는 날에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더민주의 문제는 패배적 패권주의다. 이런 폐해가 워낙 강력하다 보니 국민에 대해 비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며 “문 대표 한 분의 사퇴, 이것으로 당(더민주)의 기득권 해체가 다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천 의원은 “저는 더민주에 대해서 해체에 준하는 변화, 스스로 기득권을 해체하는 결단이 있어야 한다고 누차 이야기해 오고 있다”며 “(더민주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기득권 구조, 폐쇄적 패권주의, 이런 것을 어떻게 정말 과감하게 해체하느냐 하는 점”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천 의원은  “탈당해선 나온 안철수 의원이라든가 알고 계시는 국민의당쪽이 저한테 사실은 자연스럽다”고 밝혀 문재인 '더불당'과의 통합 가능성을 일축하고 안철수'국민의당'과의 통합 가능성을 내비쳤다.


특히 ,천 위원장은 이날 야권 통합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도 원칙을 강조했다. 그는 “야권의 재구성이라는 것이 강력한 야권이 모두 다 힘을 합치는 것”이라면서 “그것이 단순한 잡탕들이 모이는 것이 아니라 분명한 원칙이 있는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그런 당이라면 모두 다 모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49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698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7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3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5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4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7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60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4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7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1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3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294
1134 정치 지난 10년동안 개성공간 남한 경제 효과는 북한의 10배 이상 file 2016.02.23 2636
1133 정치 '뒤집고 또 뒤집은 통일부 장관 발언'에 박 대통령 다시 뒤집어 '국민들만 헷갈려' file 2016.02.17 1839
1132 정치 국민의 당,' 안철수계, 김한길+호남계 세력' 충돌로 당내 갈등 시작 file 2016.02.17 2193
1131 정치 새누리당 ‘비박 vs 친박 vs 진박’ 다툼에 박(朴) 터져 file 2016.02.09 2405
1130 정치 설 연휴 앞두고 대선주자 빅3 동반 상승하고 박대통령 하락해 file 2016.02.09 1809
1129 정치 '이완구 유죄 후폭풍'에 잠못이루는 '친박 6인' file 2016.02.09 2168
1128 정치 김무성 대표, 고개숙였던 청와대에 다시 직격탄 조정해 file 2016.02.02 2174
1127 정치 '국민의 당' 창당, 호남 민심잡기에는 아직은 벅차 ! file 2016.02.02 1903
1126 정치 새누리당 공천 전쟁 본격화, 친박 ‘전략공천’ vs 비박 ‘경선 원칙’ file 2016.02.02 2044
1125 정치 정치권 여론조사, 국민 지지율 대혼란 속에 갈팡질팡 file 2016.01.26 2342
1124 정치 국회선진화법, 박근혜 국회 탓에 김무성은 '네 탓' file 2016.01.26 2521
1123 정치 이재명 시장, 김무성 대표의 포퓰리즘 비난에 공개 토론 요청 file 2016.01.26 1742
1122 정치 총선 앞두고 '야권 본격 합종연횡' 으로 새누리당 압승 저지에 안간힘 file 2016.01.26 1854
1121 정치 박근혜 정부 2인자 최경환, ‘여의도 복귀’로 ‘파워밸런스’가 붕괴 file 2016.01.19 2549
» 정치 야권, 국민의당 쪽으로 통합 가능성 보여 file 2016.01.19 1796
1119 정치 아베 일본 총리, 합의문 잉크도 채 마르기 전에 ‘소녀상 이전-10억엔 연계’ 시인에 이어 위안부 강제 동원도 부인 file 2016.01.19 2622
1118 정치 윤미향 정대협 대표, 박근혜 대통령 위안부 관련 담화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 file 2016.01.19 2163
1117 정치 반기문 총장과 박근혜 대통령 밀월에 정치권 요동쳐 2016.01.12 1868
1116 정치 '진짜 야당' 권노갑 ‘더민주' 탈당, '호남신당 세력' 안철수 깃발로 ! file 2016.01.12 1740
1115 정치 北風으로 朴대통령 반등, 安風으로 金·安·文 초박빙 file 2016.01.12 1576
Board Pagination ‹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