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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보수당과 호남지역당 통합 등으로 총선 '아슬아슬'

20대 총선 이후 분열돼 각자도생했던 범보수진영이 통합으로 단일대오를 형성한 데 이어, 호남 중심으로 활동해오던 호남 신당이 통합을 하면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위기론’에 휩싸였다. 

특히, 중도 성향 유권자들의 민심 이반이 심상치 않아 공공연하게 과반을 넘기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던 민주당으로선 원내 1당 사수조차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보수진영과 호남에서 통합신당이 통합을 하면서 PK 걱정 뿐만 아니러 서울 판세까지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당초 민주당이 과반을 넘길 수 있다고 자신했던 것은 호남과 수도권에서의 압승을 바탕으로 했다. 중도층 표심이 아직은 문재인 정부에 쏠려있다는 판단도 깔려 있다. 

하지만 이른바 ‘조국 사태’를 거치며 중도층 일부가 이탈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집토끼’라고 할 수 있는 진보진영은 분열해 제 1당 수성마저도 흔들리게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수 통합 미래통합당, 서울 탈환에 잠룡들 총동원

보수진영은 이제 본격적인 총선 라인업 구성에 돌입하면서 통합 신당인 미래통합당은 서울을 선거 전략 핵심 거점으로 삼고 ‘어벤져스’급 인사들을 출격시켜 이른바 ‘서울 탈환 작전’을 펼칠 준비를 하고 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서울 49개 지역구 가운데 35개 지역을 승리하면서 원내 1당으로 발돋움한 반면, 새누리당은 12개 지역구를 얻는 데 그쳐 참패를 당했다.

미래통합당은 서울에 유력 정치인들을 차출하려 심혈을 기울인 끝에,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수도권 험지 출마를 선언한 후 머믌거리고 있던 황교안 대표를 설득해 비롯 늦은감은 있지만 종로구로 출전을 시켰고,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등 3 명의 거물들에게 서울 출마를 강력하게 요청하고 있다.
 
이에따라 TK(대구·경북) 지역 출마를 준비하던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은 “당의 의견을 따르겠다”고 순순히 응해 세종시 차출론이 유력하다. 

반면, 홍준표 전 대표는 영화 ‘친구’ 속 “니가 가라 하와이”라는 대사를 인용해 험지 출마 권유를 거부하면서 본인의 고향인 경남 밀양·창녕·함안·의령 지역구 출마 채비를 했다가 서울지역대신 PK 험지라고 일컫는 인경남 양산을에서 출마를 하겠다고 한 발짝 물러섰다. 김태호 전 지사 역시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을 떠나기 어렵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어 한국당의 서울 탈환 전략은 난항에 부딪혔다. 

결국 미래통합당이 띄우려 했던 서울 올스타 라인업은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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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대표의 종로 출마로 출마를 포기한 이정현 무소속 의원이 선거 전에 미래통합당에 합류해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가 버티고 있는 보수진영의 대표적인 험지인 서울 구로갑이나 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우상호 의원이 터를 잡고 있는 서대문갑에 출마할 수 있다는 관측이 들린다. 

차기 주자군으로도 분류되고 있다가 자녀의 불미스런 문제로 타격을 받았던 홍정욱 전 의원도 보수진영 히든카드로 역시 총선 역할론에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당내에서도 홍준표 김태호 등 여러 명의 올드보이보다 홍정욱과 같은 인물이 서울에 출격하는 게 선거에 유리하다면서 삼고초려해서라도 종로의 황교안과 함께 서울벨트 전면에 내세울 것을 제안하고 있다.  

 사실상 외통수에 몰려 통합을 선언하면서 통합 과정에서 정치적으로 자존심이 많이 상했던 유승민 의원이 비록 불출마 선언을 했지만 역시 설득을 해서 서울 벨트에 합류시켜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이렇게 보수진영이 단일대오를 구축하면서 서울 탈환에 나서고 있을 때 민주당은 중도층의 이탈이 눈에 띄게 나타나면서 지지율이 미래통합당은 상승하고 민주당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PK지역 뿐만 아니라 서울 ,호남 지역마저 우려되고 있다. 

한 친문 의원은 사석에서 “솔직히 영남권에서 고전하더라도 데미지는 크지 않다. 저번 총선 때 9석 아니었느냐”고 반문하면서 “하지만 수도권은 다르다. 여기서 20대와 같은 성적을 내지 못하면 과반은커녕 원내 1당이 어려울 수 있다”고 토로할 정도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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