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문재인 대통령, '집권 5년차 지지율,역대 대통령들중 가장 높아'
   유일하게 '레임덕' 없이 임기를 마칠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으로 전망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 5년차 지지율이 대내외 각종 악재가 쏟아지고 있음에도, 역대 대통령들 지지율의 2 배이상으로 역대 가장 높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리얼미터가 2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2명(무선 80 : 유선 20)을 대상으로 2021년 2월 2주 차 주간 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 취임 197주 차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2월 1주 차 주간 집계 대비 2.0%P 오른 41.3%(매우 잘함 22.7%, 잘하는 편 18.6%),‘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평가는 1.6%P 내린 54.7%(매우 잘못함 40.4%, 잘못하는 편 14.3%), ‘모름/무응답’은 0.4%P 감소한 4.0%로 나타났다.

1243-정치 1 사진 1.png

연령대별로 40대(긍정평가 53.5%,부정평가 46.0%)에서는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고, 20대(긍정34.8%, 부정 59.3%), 60대(긍정 34.9%, 부정 58.9%),50대(긍정 42.3%, 부정 54.8%), 30대(긍정 46.2%, 부정 51.9%) 순으로 부정평가가 높았다. 

  
직업별로 사무직(긍정평가 50.2%, 부정평가 47.9%)에서는 긍정평가가 높았고, 농림어업(긍정  30.3%, 부정 65.4%), 무직(긍정 28.2%, 부정 61.1%),학생(긍정 35.1%, 부정 60.2%),자영업(긍정 40.2%, 부정58.1%),노동직(긍정 37.1%, 부정 57.6%),가정주부(긍정 37.7%,부정 57.1%) 순으로 부정평가가 높았다.


문대통령 현재 지지도, 역대 대통령중 최고


문 대통령 현 지지도는 이와같이 역대 대통령보다 높다. 87년 체제 이후 한국갤럽이 조사한 역대 대통령 집권 5년 차 지지도를 보면, 김영삼(YS) 전 대통령은 1분기 14%에서 4분기 6%로 추락했다.

차남 현철 씨까지 연루 의혹을 받았던 ‘한보 비리’ 등이 결정타였다.

국정농단 게이트에 휩싸였던 박근혜 전 대통령은 4년 차 1분기까지 심리적 마지노선(40%)을 유지했지만, 4분기 땐 12%까지 하락했다.

박 전 대통령은 탄핵 직전엔 4%(2016년 11월 4주∼12월 1주 차)까지 급락했다. 그야말로 ‘날개 없는 추락’이었다. 당시 민주당 다수 관계자조차 “콘크리트 지지도가 무너질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1243-정치 1 사진 2.png

1243-정치 1 사진 3.png


김대중(DJ) 전 대통령은 5년 차 1분기 33%를 기록했다. 4분기 평균도 24%에 달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집권 5년 차 1분기 때 16%까지 하락했으나, 3∼4분기에선 27%까지 끌어올렸다.

다만 노 전 대통령은 비교적 이른 시기인 집권 1년 차 3분기(29%) 때 30% 선이 무너졌다.

이 기간 지지도가 20%대 그쳤던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과 이명박(MB) 전 대통령뿐이다.

정권 출범 직후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반대 촛불시위에 휘청거렸던 MB는 1년 차 2분기 때 21%까지 추락했다. 

다만 MB는 임기 말 때까지 23∼25%를 유지했다.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은 문 대통령이 현 지지도 유지를 전제로 “레임덕 없이 임기를 마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41.3%였고,‘부정평가는 55% 선’을 밑돌고 있어 아직은 ‘레임덕이 아니다’에 힘을 싣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레임덕 없는 최초의 정권 탄생 가능 높아


일반적으로 '레임덕'이라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20%p 이상일 때를 말하지만, 문대통령의 경우는 현재 14%미만이다.

정치 평론가들은 통상적으로 이 격차가 20%p를 넘을 때 중도·무당층이 이반됐다고 분석한다. 

하지만 여당의 전망대로 레임덕 없는 최초의 정권 탄생이 현실화할지는 미지수다. 

집권 중·후반기 문 대통령의 아킬레스건을 건든 것은 경제 실정 논란과 검찰 개혁을 둘러싼 갈등이었다.

한국갤럽 조사를 보면, 문 대통령은 30%대 박스권에 갇히기 전 3차례 심리적 마지노선(40%)이 무너졌다.

가장 처음 40% 선이 붕괴된 것은 조국 사태가 최고조에 이르렀던 2019년 10월로, 39%로 주저앉았다.

부동산 대란이 한창인 지난해 8월에도 같은 수치를 기록했다.

추·윤(추미애·윤석열) 갈등이 정점을 찍었던 지난해 연말에도 다시 30%대로 떨어졌다. 
다만 당시 문 대통령 지지도는 금세 반등했다.

조국 사태 땐 한 달 만에 심리적 마지노선을 회복했다. 문 대통령은 그해 11월 46%까지 지지율이 상승했다.

지난해 8월에는 전광훈발 코로나 사태가 확산하면서 문 대통령이 반사이익을 얻었다. 정부의 선제 조치로 K 방역이 다시 한 번 주목받으면서 문 대통령은 8월 3주 차 때 47%로 반등했다.

헌정사상 초유의 국정농단 사태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는 역대 어느 정권보다 기저 효과를 톡톡히 봤다.

기저 효과란 기준 시점과 비교 시점에 따라 결과가 왜곡되는 현상을 말한다. 집권 초반 80%대를 웃돌던 문 대통령의 지지도는 박근혜 정권과의 대비 효과에 기인한다는 뜻이다. 

이제 마지막으로 4월 미니총선으로 불리는 재보선에서 패할 경우 문 대통령 지지도는 더 떨어져 정권 말기 최대 위기에 봉착할 수도 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20%p를 웃돌면서 중도층 민심 이반에 따른 레임덕이 본격화할 수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최소한 서울시장만이라도 건지면 현재이상의 지지율을 유지할 수 잇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49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699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7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3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5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4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7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6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5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8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17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33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297
1654 정치 종합부동산세 완화, 찬성이 반대보다 높아 2021.05.04 655
1653 정치 역대 대권 들놀이역 충청권,윤-김 3지대 연대론 희망걸어 file 2021.04.05 606
1652 정치 청와대에 둥지 튼 참여연대 출신 정책실장들, '모두 낙제 점수' file 2021.04.05 610
1651 정치 '계란으로 바위치기'도전하는 서울시장 군소후보들 file 2021.04.05 647
1650 정치 윤석열,정치권 편입'창당이냐 기성 정치권이냐?" 2021.03.29 670
1649 정치 임종석, '박원순, 가장 청렴한 공직자로 재평가 이뤄져야' 2021.03.29 488
1648 정치 김종인 위원장 '별의 순간'남발에 당사자들만 김 빠져 2021.03.29 423
1647 정치 국민의힘,민주당‘LH특검과 국회의원 전수조사' 사실상 거부해 2021.03.15 582
1646 정치 국민의힘, 차기 당권 경쟁에 물밑 작업 활발 2021.03.15 608
1645 정치 MB 정부 당시‘국정원 사찰’,의혹이 사실로 밝혀져 2021.03.01 556
1644 정치 민주당 당권 3 파전 ,세 명 모두 같은 해 "당권 도전 경험" 2021.03.01 621
1643 정치 이명박(MB) 정권 시절 국정원의 정치인 불법사찰 사실로 밝혀져 file 2021.02.22 729
1642 정치 국민의힘의 '3대 아킬레스건',수도권 중진 통해 극복해야 file 2021.02.22 773
» 정치 문재인 대통령, '집권 5년차 지지율,역대 대통령들중 가장 높아' file 2021.02.15 1099
1640 정치 ‘기본소득제’로 민주당 내 파열음 절정에 달해 file 2021.02.15 571
1639 정치 민주당 4·7 재보궐선거,중도층과 무당층 확보가 관건 2021.02.03 606
1638 정치 대세론 무너지는 이낙연 대표,3월 당권-대권 분리에 '이상설' 2021.02.03 581
1637 정치 '사면카드'꺼냈다가 사면초가된 이낙연,탈출구가 안보여, 2021.01.20 626
1636 정치 보수 서울시장 유력 후보군,'그 나물에 그 밥' 10년전 역전의 멤버들:사퇴자,양보자,후보자 2021.01.20 776
1635 정치 재보궐 서울시장 선거, 범여권‘분열하면 필패’ file 2021.01.06 673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