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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직장대디 63.5%, 육아휴직 여전히 어려워
‘회사 및 동료 눈치’가 30.3%로 가장 높고, 육아휴직 후 복귀 보장 불확실이나 보직 변경 등 불안

직장맘·직장대디 63.5%가 육아휴직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서북권직장맘지원센터가 직장맘·직장대디 666명을 대상으로 육아휴직 등 고충 설문조사 결과, 직장맘·직장대디 63.5%가 육아휴직 사용에 어려움이 있고, 그 이유로 ‘회사 눈치’가 30.3%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경제적 부담( 21.7%), 사용 방법 잘 모름(5.7%)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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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회사 눈치의 이유로는 ‘동료 대다수가 육아휴직을 사용하지 않아 부담이 된다’는 응답이 57.8%으로 가장 많았고, 육아휴직 후 복귀에 대한 보장 불확실(22.7%), 복직 후 직급(직무) 변동 등의 불이익 염려(5.6%)으로 뒤를 이었다.

직장맘·직장대디에게 필요한 서울시 지원으로 등·하원 서비스(25.3%), 직장맘에게 필요한 정책개발(20.0%), 직장 내 고충상담(14.5%), 자녀 긴급 돌봄 서비스(12.1%)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 조사에는 전체 응답자 666명 중 30대가 65.9%으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26.7%으로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여성이 72.4%, 남성이 27.6%이었다. 

 자녀 수는 2명이 48.2%으로 가장 많았고, 1명이 41.5%, 3명 이상이 10.4%로 뒤를 이었다.

윤희천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일?생활 균형 문화가 점차 확산되면서 육아휴직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현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다.”며, “서울시는 다양한 제도 마련과 함께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도 병행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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