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직장인 2명 중 1명, 입사 후 2년 이내 퇴사
퇴사 경험자 절반은 이직한 회사도 별 다를 것이 없어 퇴사 후회


어렵게 취업에 성공해도 직장인 2명 중 1명은 입사 후 얼마 되지 않는 2년 이내 퇴사를 했으며 퇴사 이유로 지나치게 많은 업무량과 잦은 야근을 꼽았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20대 이상 직장인 88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입사 후 1년 이내’ 퇴사한 직장인이 27.6%에 달해 입사 ‘5년 이후’라고 답한 14.8%의 2배에 달하는 수치였다.

입사 후 ‘3년 이내’ 퇴사는 19.2%, ‘5년 이내’ 퇴사는 11.9%로 직장인 2명 중 1명은 입사 후 2년 이내 퇴사를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퇴사 경험이 있는 직장인 응답자의 28%는 퇴사 이유로 ‘지나치게 많은 업무량과 잦은 야근’을 꼽았다. 연봉 보다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 풍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상사/동료와의 갈등(22.2%), 회사의 미래가 불확실해서(18.6%), 낮은 연봉(18.4%), 이직 제안을 받아서(8.2%), 내 사업을 하고 싶어서(4.6%)의 순이었다. 

하지만 ‘퇴사도 돈이 있어야 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듯 퇴사를 고민하는 동료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으로 44.8%가 ‘이직할 회사가 확실하게 정해지면 그만둬’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당장 먹고 사는 것도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퇴준생으로서 제대로 퇴사를 준비해야 함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어 ‘지금까지 고생했으니 잠깐 쉬어가도 괜찮다’(19.9%), ‘어딜가도 똑같으니 신중하게 결정해’(17%), ‘충동적인 감정일 수도 있으니 한 번 더 생각해’(14.9%), ‘카드 할부, 대출금을 생각해서 참아’(1.6%), ‘깊게 생각하지 말고 일단 사표내’(1.8%)가 뒤따랐다. 

취업 후 얼마 되지 않아 퇴사를 선택하는 직장인이 많았지만 응답자의 절반 정도인 48%는 ‘퇴사를 후회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는 ‘이직한 회사도 별 다를 것이 없어서’(27.2%)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 밖에 ‘재취업이 어려워서’(22.3%), ‘퇴사하고 보니 이전 회사가 괜찮은 편 이이서’(16.6%), ‘경제적으로 어려워서’(12.5%), ‘퇴사 후의 상황이 생각했던 것 보다 좋지 않아서’(12.3%), ‘충동적으로 결정한 것 같아서’(9%)가 있었다.
 
1135-사회 2 사진.jpg 
한편 퇴사 경험이 없다고 응답한 직장인의 10명 중 8명은 퇴사의 충동 속에 일하고 있었다. 퇴사 경험이 없는 응답자의 50.8%는 퇴사 충동을 ‘현재 느끼고 있다’고 답했으며 28.8%는 ‘과거에 느껴봤다’고 답했다. 퇴사 충동을 ‘느껴본 적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20.3%에 불과했다. 

퇴사 충동을 느꼈던 이유는 퇴사 경험자와 동일하게 ‘지나치게 많은 업무량과 잦은 야근’(40.4%)를 가장 많이 선택했으며 ‘상사/동료와의 갈등’(29.8%) ‘낮은 연봉’(17%), ‘내 사업을 하고 싶어서’(5.3%), ‘회사의 미래가 불확실해서’(4.3%), ‘이직 제안을 받아서’(3.2%)의 순으로 답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퇴사를 실행에 옮기지 못한 이유 1위는 재취업이 어려울 것 같아서(33%), 대안을 찾고 사표를 내야할 것 같아서(24.5%), 경제적 부담감 때문에(18.1%), 다른 회사도 별 다르지 않을 것 같아서(14.9%)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490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698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74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31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5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3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6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5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46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7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1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29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293
3496 사회 이혼 등 이별 경험자 중 절반 ‘상대방에게 폭력 피해 당해’ 2023.07.12 362
3495 사회 밀키트,20∼30대의 85.5%가 구매 경험 '이미 대세’ 2023.07.12 88
3494 사회 한반도 평화 위한 주요국에 미국 강조되고 중국은 약화되어 2023.07.12 285
3493 사회 한국내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시 재정능력 심사 완화 file 2023.06.27 236
3492 사회 ‘온라인 만남’ 청소년 폭력 증가,메타버스 이용은 초등생이 더 높아 file 2023.06.27 278
3491 사회 ‘만 나이 통일’로 달라지면서 ‘나이’로 인한 혼란 사라져' file 2023.06.27 207
3490 사회 증빙없는 해외송금 한도, 5만→10만달러로 상향 file 2023.06.14 253
3489 사회 유럽총련의 노력과 유럽 한인 사회와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file 2023.06.14 76
3488 사회 어린이로 공공장소 內 불편경험 61.6%,' 노키즈존 찬성' file 2023.06.14 264
3487 사회 서울시, 다회용기 음식 배달지역 10개 자치구 확대 file 2023.06.14 236
3486 사회 한국인 94%, 인구 감소 해결 위해 외국인 이민 확대 필요 file 2023.06.06 140
3485 사회 ‘끝까지 찾아야 할 121879 태극기’ 배지 달기 file 2023.06.06 155
3484 사회 '동성결혼,동성애', 지난 20년간 찬반 격차 점진 감소 file 2023.06.06 144
3483 사회 한일정상회담 성과에 40대 불만족, 만족의 5배 높아 file 2023.05.25 108
3482 사회 한국 젊은이들, 결혼·출산 꺼린 것보다 개인 삶의 성취에 더 비중 높아 file 2023.05.25 171
3481 사회 병사 휴대전화 소지 ‘아침 점호~밤 9시’로 확대 2023.05.25 256
3480 사회 한국 국제선,코로나 이전인 2019년 평균의 65% 수준 회복 2023.05.25 160
3479 사회 한국 사회, 계층 이동 쉽지않고 빈부격차 더욱 심화 우려 file 2023.05.09 156
3478 사회 한국 출산률 0.78에 10명중 9명 이상이 '심각'하게 생각 file 2023.05.09 120
3477 사회 한국 환경요인 범죄발생률은 10년중 최저,사이버 범죄는 증가 file 2023.05.03 15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8 Next ›
/ 17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