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돈’과 ‘시간’의 부족 속에  ‘운동’ 필요성 커져



 한국인들이 최근 1년 기준 많이 해 본 운동은 등산과 자전거, 달리기, 헬스 순으로 나타났다.
트렌드모니터가 평소 운동경험이 있는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운동 종목’별 경험 및 인식 관련 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근 1년 동안 가장 많이 해 본 운동은 등산(50.8%, 중복응답)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등산은 연령이 높을수록(20대 33.6%, 30대 40.8%, 40대 59.2%, 50대 69.6%) 많이 즐기고 있었다. 

또한 자전거(43.6%)와 달리기(38.2%), 헬스(34.6%), 배드민턴(31.2%)도 평소 사람들이 많이 하는 운동이었으며, 볼링(25.3%)과 수영(23.4%), 요가(21.9%)를 해 본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이 중 헬스는 특히 젊은 세대(20대 43.6%, 30대 40.4%, 40대 29.6%, 50대 24.8%)가 많이 하는 운동이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등산(남성 54.8%, 여성 46.8%)과 자전거 타기(남성 47.4%, 여성 39.8%)를, 여성은 수영(남성 20%, 여성 26.8%)과 요가(남성 2.6% 여성 41.2%)를 훨씬 많이 하는 모습이었다. 반면 최근 1년 동안 운동을 한 적이 없다는 응답은 3.8%에 그쳐,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떻게든 운동을 하면서 살려고 노력한다는 해석을 가능케 했다.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귀찮음(42.1%, 중복응답)과 시간 부족(36.8%)이 운동을 방해하는 주된 요소였다. 


운동하는 목적은 '몸매관리와 재미/오락, 관계유지'


 사람들이 운동을 하는 목적은 주로 몸매관리와 재미/오락, 관계유지의 차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몸매관리 및 다이어트를 위해서 운동을 많이 하는 대표적인 종목은 헬스였다. 헬스 경험자의 90.8%(중복응답)가 몸매관리와 다이어트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요가(79.5%)와 달리기(77.7%), 수영(47%), 등산(40.6%), 자전거(37.8%) 이용자들도 다이어트 차원에서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었다. 그에 비해 운동 자체가 재미있어서 한다는 응답은 볼링(60.1%)과 탁구(59.3%), 배드민턴(56.1%), 축구(53.8%)를 하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왔다. 또한 친구 및 주변 지인들과 어울리기 위해서도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골프(62.2%)의 목적성이 가장 뚜렷했다. 관계 유지의 차원에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또 다른 종목으로는 볼링(53%), 탁구(47.7%), 축구(42.4%), 등산(37%) 등이 꼽혔다. 그밖에 취미 하나 정도는 가지고 싶어서 하는 운동은 골프(31.1%), 자녀와 함께 즐기고 싶어서 하는 운동은 배드민턴(22.8%)과 자전거(20.2%)를 꼽는 사람들이 많았다.
각 운동 종목의 장점은 대체로 운동을 하는 목적과 일치하는 모습이었다. 운동이 체력 및 근력 향상에 효과적이고(헬스 50.9%, 등산 35.6%, 수영 31.6%, 달리기 28.5%, 자전거 27.8%, 요가 25.1%, 중복응답), 몸매관리에 도움이 된다(요가 46.1%, 헬스 37.3%, 수영 29.1%)는 의견 모두 앞서 몸매관리와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는 운동에서 주로 많이 나온 것이다. 이들 종목의 경우 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 점(자전거 50.2%, 달리기 41.1%, 요가 39.7%, 헬스 37.3%, 수영 32.1%)을 장점으로 바라보는 경향도 강했다. 반면 운동 자체가 재미있다고 생각하거나,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종목의 경우에는 운동이 즐겁고(볼링 63.6%, 탁구 51.2%, 배드민턴 44.6%, 축구 38.6%), 스트레스의 해소에 좋다(볼링 43.1%, 탁구 25%, 축구 24.2%, 등산 23.8%, 자전거 21.6%)는 시각이 대체로 뚜렷했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기에 좋다(볼링 51%, 골프 50.4%, 축구 38.6%, 탁구 35.5%, 배드민턴 30.4%)는 인식도 분명했다. 골프 이용자의 경우에는 인맥형성 및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것(48.7%)도 장점으로 많이 바라봤다. 


혼자서 하는 운동, '헬스,달리기,요가,수영,자전거'



각 종목별로 운동을 누구와 함께 하는지를 살펴본 결과, 혼자서 하는 대표적인 운동은 헬스(92.5%, 중복응답)와 달리기(84.8%), 요가(82.6%), 수영(77.8%), 자전거(76.1%)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에 비해 친구와 함께 많이 하는 운동은 볼링(74.3%)과 골프(68.1%), 탁구(64.5%), 축구(64.4%) 등이었다. 직장동기 및 선후배와 많이 즐기는 운동(골프 65.5%, 볼링 54.9%, 축구 53%, 탁구 45.3%)도 친구들과 함께 하는 종목과 비슷했다. 그밖에 동네 이웃이나 지인과 많이 하는 운동종목은 탁구(40.1%)와 축구(31.1%)였으며, 자녀와는 배드민턴(33%)과 자전거(31.4%)를, 클라이언트와는 골프(29.4%)를 많이 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평소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운동인 등산의 경우에는 친구와 함께 하거나(50.8%, 중복응답), 혼자서 올라가는(41.1%) 비중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직장 동기 및 선후배(26.6%), 동네 이웃 및 지인(23.2%), 자녀(22.6%) 등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1081-건강 3 사진.png


누구나 어느 정도할 중 알아야 하는 운동 '수영'

누구나 어느 정도는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인식이 강한 운동 종목으로는 수영(46.7%, 중복응답)을 꼽는 사람들이 가장 많았다. 체력 증진 및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 이외에도 바다와 강, 수영장 등 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다는 인식이 반영되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자전거(33.7%)와 등산(28.6%), 골프(24.5%), 볼링(23.6%), 배드민턴(23.3%)을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시각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사람들은 평균 3개 정도(2.8개)의 운동 종목에서 자신이 중급 이상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남성 3.2개, 여성 2.3개)과 20대(20대 3.4개, 30대 2.6개, 40대 2.5개, 50대 2.6개)가 스스로의 운동 실력을 좀 더 자신 있게 내세우고 있었다. 중급이상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운동은 자전거 타기(31.8%, 중복응답)였으며, 등산(24.6%)과 배드민턴(22.7%), 수영(21.8%), 달리기(16.4%) 순으로, 자신의 실력을 높게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었다. 


향후 배우고 싶은 운동, '스킨스쿠버,패러글라이딩,승마...' 

한편 향후 한번쯤 배워보고 싶은 운동으로는 스킨스쿠버(20.4%, 중복응답)와 패러글라이딩(19.6%), 승마(19.4%), 암벽 등반(17%), 골프(16.8%), 사격(16.7%) 등 주로 비용 문제로 인해 평소 접하기 힘든 운동 종목들이 주로 거론되었다. 실제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고 생각하는 운동으로 골프(64.5%, 중복응답)와 승마(58.9%), 패러글라이딩(45%), 스킨스쿠버(36.9%) 등 앞서 한번쯤 배워보고 싶은 운동을 꼽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들 종목은 대체로 남들이 부러워할 것 같은 운동(승마 37.3%, 골프 34.9%, 패러 글라이딩 33.4%, 암벽등반 24.3%, 스킨스쿠버 23.4%, 중복응답)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한국 유로저널 안인선 기자
eurojournal1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49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699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7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34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5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4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7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60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4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7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1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3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294
2191 건강 쌈채소, 물 받아 씻는 게 흐르는 물보다 효과적 2017.04.25 2430
2190 건강 성인 4명 중 1명, 평생 한번 이상 정신질환 겪어 file 2017.04.18 1534
2189 건강 봄 불청객 알레르기성 질환 예방엔 ‘손씻기·마스크·금연’ 2017.04.18 1549
2188 건강 허리둘레를 키로 나눈 값 0.5 이상이면 대사증후군 고위험군 file 2017.04.18 1538
2187 건강 마늘, 봄철 피로와 콜레스테놀 개선에 효과적 2017.04.11 1650
2186 건강 '오메가-3 지방산' 1형 당뇨병 치료효과 좋아 2017.04.11 1640
2185 건강 중년 남성 10명중 6명 정도가 남성 갱년기 겪고 있어 file 2017.04.11 1827
2184 건강 고혈압' 소금섭취 줄여야 하지만 칼륨 섭취도 중요해 file 2017.04.11 2268
2183 건강 간접흡연, 20대 젊은 여성의 신장 기능에도 악영향 file 2017.04.11 2775
2182 건강 '견과류ㆍ과일', 피부 산도 낮춰 피부 질환 발병 감소시켜 file 2017.04.04 1902
2181 건강 야식, 성인병-비만 유발하고 치아건강도 위협 file 2017.04.04 3541
2180 건강 수면 방해 주범 '야뇨증'감소하려면 소금 섭취 줄여야 file 2017.04.04 1542
2179 건강 녹내장 고위험군 40대 10명 중 7명꼴, 연 1회 안과 정기검진 필수 file 2017.04.04 1304
2178 건강 '나트륨 대항마' 칼륨 섭취 불충분, 여성이 남성보다 부족 2017.03.28 1953
2177 건강 한국인 암 발병 2위 '위암', 짜게 먹는 식습관 주의! file 2017.03.28 1949
2176 건강 한국 남성 47%가 탈모로 고통, 주된 이유는 '스트레스' file 2017.03.28 1863
2175 건강 죽음의 공포 공황장애, 40대와 50대에서 최대 발생 file 2017.03.21 1710
2174 건강 식품이 중ㆍ고생의 자살 등 정신건강에 영향 미쳐 file 2017.03.20 1164
2173 건강 봄철 식중독 예방위해 조리된 음식 보관온도 사수 중요 file 2017.03.20 1538
» 건강 '돈'과 '시간'의 부족 속에 '운동' 필요성 커져 *** file 2017.03.13 1768
Board Pagination ‹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147 Next ›
/ 14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