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9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중년 남성의 공공의 적,전립선비대증

중장년 남성들의 전립선에 빨간불이 켜졌다.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 등의 전립선 질환 발병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전립선비대증의 경우 50대의 50%, 60대의 60%, 70대의 70%에서 발생될 정도로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관련 전문의들은 50대 이상의 남성이라면 의학적 검진을 통해 자신의 전립선 크기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지속적인 예방적 관리와 치료를 병행할 것을 조언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전립선비대증의 검진부터 수술까지의 과정에 대해 보다 정확히 알고 있을 필요가 있다.

전립선비대증의 증상


808-건강 1 ekn 사진.jpg 


전립선의 크기가 커질수록 전립선비대증의 증상이 심해지게 된다.
전립선 비대증이 아주 가벼운 상태의 초기 또는 자극기에는 소변 횟수가 평상시보다 증가하며 잠을 자다 2~3회 정도 일어나 소변을 보게 된다.
또한,소변이 금방 나올듯 하면서도 안나오고 소변을 참지 못하게 되면서 소변 보는 시간이 길어지고 이전보다 소변 줄기가 가늘고 소변을 볼때 힘이 들게 된다.
전립선비대증의 주요 증상으로는 야뇨와 빈뇨, 잔뇨 그리고
빈뇨와 지연뇨, 세뇨가 중점적으로 나타난다.
야뇨는 이전과 비교했을때 밤에 화장실을 자주가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건강한 성인의 하루 소변량은 보통 1~2회이며, 1회 소변량은 300ml 안팎이다.
그렇지만 잔뇨가 나타나게 되면 1회의 배뇨량이 감소하여 배뇨의 횟수가 잦아지게 되는 데 이와 같은 현상을 빈뇨,소변을 볼때 금방 나오지 않고 뜸을 들여야 나오는 것은 지연뇨라 일컫는다.
또한,소변 줄기가 힘차지 못하고 점차 가늘어지고 아랫배에 힘을 주어야 소변이 나오거나 중간에 끊기는 것이 세뇨이다.
초기에 보였던 자극 증상 및 배뇨 증상이 심해지고 과로와 음주, 성교 등으로 전립선부의 충혈이나 부종을 일으켜 어느 날 갑자기 소변이 한방울도 안나와 응급실을 찾는 경우도 생긴다.
전립선 비대증에 의한 합병증으로는 혈뇨, 신우염, 방광염, 결석생성, 허리통증 등이 있다.


전립선비대증 치료 방법 1

전립선비대증이 발병했을 때는 약물이나 수술 등 진행정도에 맞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 전립선비대증에 이상적인 시술 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은 홀렙(Ho:LEP)인데, 전립선 크기에 구애받지 않고 수술 후 회복이 빠르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기존의 내시경 수술 방법이 전립선의 안쪽부터 조금씩 조직을 제거하여 소변이 배출되는 통로를 확보하는 방법이라면, 홀렙은 전립선을 싸고 있는 피막을 남기고 비대 된 조직을 통째로 제거하는 방법이다. 개복수술을 내시경으로 재현한 방법으로, 전립선 조직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이상적인 수술로 인정받고 있다.
퍼펙트비뇨기과 문기혁 원장은 “비대 된 조직을 통째로 제거하는 방법인 만큼 재발률이 최소화되었으며, 통증과 수술 후 회복기간 등이 최소화되었다는 점이 홀렙 수술의 장점이다.”며 “전립선의 크기가 200g 이상으로 비교적 큰 경우에도 효과적으로 시술된다”고 전한다.
한 가지 더, 홀렙 수술은 다른 최소 침습적인 시술법과는 달리 수술 후 충분한 양의 조직을 얻을 수 있는데 이 조직으로 전립선암의 조직검사까지 가능하다. 홀렙수술의 이러한 장점은 학계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점차 시행병원이 늘어나고 있다.

전립선비대증 치료 및 예방법

생활습관면에서

좌욕,온열치료 효과가 좋으며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스트레스는 NO! 술은 끊으면 더 좋지만 안되면 과음도 NO! ,피로한것도 피하고, 충분한 수면 취해야한다.
또한,너무 오래 앉아 있는것도 피하고, 앉아있어야 한다면 자주 일어나셔서 스트레칭을 하고,운동(자전거는 피하고)을 자주하고 규칙적으로 전립선액을 배출시키는 것이 좋다.

 
식이요법면에서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된장이나 콩이 많이들어간 음식 섭취량을 늘리고,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음료도 가급적 마시지 않는것이 좋다.
그리고 라이코펜성분을 다량함유한 토마토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남성들의 전립선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40 대 부터 자신과는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경시할 것이 아니라 정확한 정보를 통해 충분한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유로저널 김태호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49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699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7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35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5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4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7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6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4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8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1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3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295
1471 건강 건초염 환자 6~8월에 많이 발병해 2013.06.18 2900
1470 건강 잘못된 상식이 아직도 스케일링을 막아 문제 file 2013.06.17 2652
1469 건강 운동하고 잘못된 식생활을 개선해야 고지혈증을 예방도 하고 치료도 된다. file 2013.06.17 2859
1468 건강 '전립선암' 예방, '콩·토마토' 가 효과 file 2013.06.11 3867
1467 건강 치아교정, 최적의 시기는 따로 없다 file 2013.06.11 2815
1466 건강 어릴 적 간접흡연 노출 아이들 더 공격적이다 ! file 2013.06.11 4111
1465 건강 잦은 소화불량, 위와 장을 편안하게 file 2013.06.11 3633
1464 건강 자녀들 성조숙증에 놀란 부모에 아이들 멍들어 file 2013.06.11 3133
1463 건강 밥 먹고 난 후 신물때문에 메스껍다면 과식, 야식, 스트레스, 식후 바로 눕는 습관 등 개선해야 2013.06.11 4261
1462 건강 '치즈·유제품' 충치 예방 효과 2013.06.11 2862
1461 건강 '콜록콜록', 지속되는 기침 '급성 기관지염'이 의심된다! file 2013.06.11 11145
1460 건강 손가락 등 신체 및 손가락 절단, 초기 대응 중요 file 2013.06.03 6406
1459 건강 20~30대 미혼 여성 ‘산전검진’ 선택 아닌 필수 file 2013.06.03 2974
1458 건강 산모 출산 연령 높아지면서‘선천기형’급증해 file 2013.06.03 6850
1457 건강 조울병 환자, 5년간 20대에서 가장 크게 증가 file 2013.06.03 3476
1456 건강 흡연자들,손발 괴사되는‘버거병 발병률 높아’ file 2013.06.03 7946
1455 건강 직장인들이여,목과 어깨 피로 풀어 디스크 예방하자 file 2013.06.03 3628
1454 건강 스트레스, 제대로 관리해야 건강 챙긴다 file 2013.05.20 3487
1453 건강 5대 노인성 질환, 소식과 균형 잡힌 식생활 및 꾸준한 운동으로 예방 2013.05.20 5420
1452 건강 편도선 제거수술, 의미없는 경우 잦아 file 2013.05.20 7529
Board Pagination ‹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147 Next ›
/ 14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