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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사운드트랙, 한국 대중문화가 아시아를 휩쓸어


946-문화 특집 사진.png

한국차, 한국 TV, 한국 스마트폰에 이어 한국 문화가 몰려오고 있다. 한국의 대중문화가 아시아를 휩쓸고 있다.
독일 현지 유력 언론 슈피겔지가 4월 28일자에 기적의 사운드트랙(Soundtrack eines Wunders)의 제목으로 두 면에 걸쳐  한류 문화를 대대적으로 보도한 내용을 정리했다.

여성밴드 소녀시대의 겉모습은 전세계 여느 팝스타들과 다를 바 없다. 예쁘고, 긴 다리에, 날씬하다. 소녀시대는 9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보통 여성밴드 멤버 수가 5명을 넘지 않는 서양에서 보면 조금 이상하다. 소녀시대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여성밴드이다.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는 그들의 새 미니앨범 "미스터, 미스터"의 발매 캠페인이 시작되어 TV, 라디오, 벽보 등을 통해 곳곳에서 그녀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부가 한국에서 있는 동안 또 다른 일부는 옆 나라에서 인터뷰를 한다. 소녀시대 맴버들은 한번도 스캔들에 연루된 적이 없다. 이런 밴드는 서양에는 없을 것이다. 소녀시대는 그야말로 완벽한 엔터테인먼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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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람들 대부분 랩퍼 싸이와 그의 히트곡 "강남 스타일"(2012)을 알고 있다. 강남스타일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클릭수를 기록한 곡이다. 그 공식버전은 약 2억만번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서양사람들 관점에서 보면 강남 스타일의 성공은 거의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보면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문화산업을 일으킨 나라이다. 싸이와 소녀시대 뒤에도 수많은 다른 대중문화 스타들이 대기 중이다.

세계 대중문화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수년전까지만 해도 팝음악은 서양에서 만들어졌다. 특히 대부분은 미국과 영국에서 만들어졌다. 물론 각 나라별로 인기스타들이 있었지만 이들이 다른 나라의 심장부까지 휩쓰는 경우는 별로 없었다. 유럽에서의 상황은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이다. 각 나라별로 자국의 영화, 팝음악을 갖고 있긴 하지만 대부분 영어를 사용하며 미국과 유럽의 문화가 함께 섞여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에서 그 변화가 두드러진다. 동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큰 세력을 가진 나라들은 의심할 여지 없이 일본과 중국이다. 이 두나라들이 갖고 있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으니, 그 것은 바로 양국 젊은이들이 모두 한국 팝음악을 좋아한다는 점이다.

한국은 지금까지 공산주의 독재국가인 북한의 그늘에 가려져 있었다. 한국은 올림픽과 월드컵을 개최하고 UN 사무총장을 배출한 나라지만 전세계 사람들은 일벌레, 세계 시장을 휩쓸고 있는 한국산 자동차, TV, 스마트폰 외에 한국에 대한 다른 것은 잘 알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한국이 자국의 대중문화로 아시아 대륙 전체를 휩쓸고 있다.

"한류"는 90년대 말 TV 드라마로 시작되었다. 당시 한국 드라마는 중국과 인도, 그리고 심지어 남미에서 까지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나서 인기를 얻게 된 것이 한국의 팝음악, 즉 케이팝이다.

케이팝에는 동양적인 요소와 서양적인 요소가 혼합되어 있다. 여성 또는 남성밴드가 한국어로 된 노래를 부르지만 반복구나 제목은 영어로 된 경우가 많다. 또한 미국의 힙합이나 유럽 댄스음악 풍의 비트가 들어간 댄스음악이 주를 이룬다. 과거 아시아식 팝음악은 전통음악의 선율에 기반한 곡들이 많았으나 지금은 사라졌다. 더 현대적인 음악을 추구한 것이다. 한국 음악제자사들은 미국의 음악가들처럼 종종 스웨덴 제작팀에게 도움을 구한다. 즉 팝음악에서 지리적인 배경은 더 이상 의미가 없어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전세계 틴에이저들에게 소구할 수 있는 공통분모를 찾는 것이다.

케이팝은 아날로그로부터 철저히 벗어나 있다. 주로 스마트폰을 사용한 다운로드나 스트리밍을 통해 케이팝을 듣는다. 한국은 세계 최고의 인터넷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케이팝은 애초에 비디오클립으로 제작된다. 90년대 서양 팝음악이 그랬던 것럼 음악방송을 위해 시각적 감각이 강조된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것이다. 영상 속 스타들은 의상을 자주 갈아입으며 환상 속 세계에서 춤을 춘다. 미국의 뮤직비디오에 자주 등장하는 거리의 삶은 케이팝에서는 전혀 볼 수 없다. 케이팝은 그야말로 꿈의 세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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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JYP 대표는 "우리는 안에서만 만족하기에는 너무 작다."고 말한다. JYP라는 회사 이름은 자기 이름의 이니셜을 딴 것이다. 한국의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사명은 보통 이처럼 창업자의 이름을 딴 경우가 많다. "우리는 수출국가이다. 자동차건 음악이건 국내시장에 만족할 수 없다."

JYP 엔터테인먼트 사옥은 강남에 있다. 싸이가 노래했던 바로 그 동네이다. 대부분의 케이팝 기업들이 그 곳에 몰려있다. 관광객들이 이들 케이팝 기업들을 둘러볼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도 있다. 이날 그 곳에는 인도네시아 소녀들이 정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박진영 대표는 한 녹음 스튜디오 안에서 본 기자를 맞이했다. 옆 스튜디오에서 한 여성 보컬의 노래소리가 들려왔다.

박진영 대표는 빼어난 익살꾼이다. 그는 90년대부터 한국의 스타였으며 지금도 계속 앨범을 내고 있다. 하지만 지금 주로하는 일은 제작, 작곡, 연주, 기획업무이다. 그는 "케이팝은 인터넷이 낳은 자식이다."고 말한다. "음악공유 서비스가 처음 생겨났을 때, 나는 그 힘이 너무 강해져 그것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잠식당할 수 밖에 없겠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스스로 물어봤다. 어떻게 할래? 디지털이 안될게 뭐가 있을까? 음반을 만드는게 아니라 스타를 만들 때이다고 생각했다."

케이팝 기업들의 훈련시스템은 극도로 완벽하다. 수많은 캐스팅 과정에서 합격하게 되면 수년동안 훈련과정을 거쳐야 한다. 어린 훈련생들이 다양한 언어, 춤, 모델, 연기, 방송진행 수업을 받는다. 말주변, 인터뷰 방법 같은 것들도 배운다. 겨우 얼마간의 춤 연습시간만 지원하는게 다인 서양의 엔터테인먼트 기업들로서는 생각할 수 없는 것들이다. 어린 소년, 소녀들을 포함해 팝스타를 양성하는 과정에 성형수술도 포함되고 있다는 것도 생각하기 힘든 일이다. 강남에는 수백개의 성형외과 병원들이 있다.

박진영 대표에 따르면 매달 훈련생들의 강점과 약점이 논의되며 훈련생들이 이를 견뎌내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일종의 팝 공장인 것이다. 물론 60년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전설적인 소울음악 제작자 베리 고디가 마치 컨베이어벨트로 찍어내듯이 히트곡들을 만들어낸 경우도 있었다. 한국에서는 인터넷과 훈련장, 그리고 성형외과가 한데 융합된 형태이다. 좀 으시시하고 또 놀라운 일이다. 방송 대기업들이 여기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박진영 대표는 영국 에이전시와 함께 케이팝 스타 양성 프로그램과 캐스팅쇼를 혼합한 방송 포맷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런 일들이 한국에서 벌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의 역사를 봐라. 너무 많은 고통과 슬픔을 당했다. 나는 미국에 살면서 한국인의 경험이 미국 흑인들의 그것과 맞닿아 있다고 느꼈다. 우리는 사람들의 마음 속 깊이 깔려있는 우울함이 기쁨으로 변화할 수 있게 하는 댄스음악을 만든다."

실제로 지난 20세기 한국의 역사는 험난했다. 일본 식민지였던 35년간 한국어는 금지되었고 일본식 이름으로 개명할 것을 강요당했다. 2차대전 시기 수십만명이 죽었으며 여성들은 일본군의 성노예로 끌려가야 했다. 2차대전이 끝나고 곧바로 한국전쟁이 터졌다. 한국은 파괴되었고, 두 나라로 분단되었다. 수백만명이 이 전쟁으로 죽었다. 60년대까지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들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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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은 기적의 사운드트랙이라 할 수 있다. 지난 50년 사이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들 중 하나로 성장했다. 군사독재로부터 벗어나 잘 기능하는 민주주의 국가가 되었다. 한국과 북한 사이의 거리는 과거 서독과 동독 사이의 그 것보다 훨씬 더 멀게 느껴진다. 북한에 비해 한국은 1세기 정도 앞서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성공 스토리 이면에는 어두운 면도 있다. 한국은 세계에서 자살율이 가장 높은 나라이다. 인구 10만명당 28명이 매년 자살한다. 독일의 3배이다. 반면에 출생률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얼마전 세월호 참사도 한국의 집단의식에 상처를 입혔다. 무기력 공화국 독일 입장에서 보면 한국인들은 너무 많이 일한다. 하지만 한국인들에게 근면은 자신의 정체성의 핵심이며 풍요의 기반이다. 이러한 의식은 유교주의의 유산으로 너무 크게 자리잡아 있어 없애기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한국의 문화부장관이 지금 이를 시도하고 있다. 한국은 지금 새로운 행정도시를 건설하는 중이다. 서울에서 차로 90분 정도 되는 거리에 신도시를 만들고 있다. 그 곳은 아직 모든 것이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모든 것이 가능한 곳 처럼 보인다. 그 곳은 그래서 더 유진룡 문화부장관에게 잘 어울리는 곳 같다. 류진룡 장관에게 혁명적인 인물이라고 평가하는 것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지난해 그가 장관직에 올랐을 때 그는 문화부 직원들에게 덜 일하되 더 효율적으로, 더 많은 열정을 갖고 일할 것, 그리고 절대 군림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 유럽에서도 장관의 이런 요청은 이례적인 일이다. 심지어 아시아에서 유진룡 장관의 이 말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유진룡 장관은 "우리는 지난 수십년 동안 커다란 번영을 만들어내었다. 하지만 오늘날 한국은 집단적인 피로로 고통받는 나라이다. 이 것은 변해야 한다."고 말한다.

유진룡 장관은 서울의 대학 교수였다. 그는 그 곳에서 케이팝을 연구하는 연구소를 이끌었었다. 그는 또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을 만든 장본인이다. 그 곳은 한국의 문화산업을 육성하는 임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이 문화산업에는 모바일 게임, TV 드라마, 팝음악 등이 포함되어 있다.

"나라마다 보편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 누구가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게 전형적인 미국식 스토리이다. 한국은 가난한 나라였다. 이미 오래전 가난을 벗었지만 노인층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우리는 스스로 변화시켰고 성장했다. 이 것이 한국의 스토리이다." 이러한 스토리는 한국의 TV 드라마와 케이팝 안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아마도 케이팝이 특히 개발도상국 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를 여기서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케이팝 안에서 자신의 꿈이 투영된 모습을 보는 것이다.

아마도 이 것은 서양과 동양의 극단적으로 다른 문화를 보여주는 것일 수 있다. 오랫동안 서양 사람들은 개인의 기쁨에 초점을 맞춰왔다. 하지만 한국의 팝음악은 다르다. 케이팝에서는 집단적인 꿈, 가족의 가치 등이 포함된 아시아적 발전모습이 투영되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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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의 전형성으로부터 벗어난 강남스타일은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강남 스타일 안에서 싸이는 미녀와 돈을 쫓는 익살꾼이다. 서양사람들은 그런 싸이의 모습에서 반항아의 모습을 발견하고 곧바로 그 매력에 빠진 것이다. 반면에 너무 완벽하고, 너무 아름다운, 그리고 너무 똑부러진 엔터테인먼트 전투로봇 소녀시대는 그와 반대로 우리가 받아들이기 여전히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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