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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클-LGU+, 미국‘스티비 어워즈’국내 최다 수상 디지털 종합광고대행사 펜타클이 제작한 LG U+ 광고 캠페인이 ...
Posted in 문화 / by admin_2017 / on Oct 27, 2020 03:45
펜타클-LGU+, 미국‘스티비 어워즈’국내 최다 수상 디지털 종합광고대행사 펜타클이 제작한 LG U+ 광고 캠페인이 국제 비즈니스 대상(IBA) ‘스티비 어워즈’에서 4개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스티비 어워즈는‘비즈니스 분야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최고 권위의 행사로 전 세계 기업 및 기관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마케팅, 홍보 활동을 13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한다. 이번에는 전 세계 63개국에서 제출한 3800여 개 작품이 경쟁을 펼쳤고 각국의 250여 명의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펜타클은 마케팅 부문에서 4개 금상을 차지해 국내 기업 중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수상작‘멸종동물 공원’은 5G 기술로 사회적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로서 LG유플러스의 5G 통합 마케팅의 일환이다. ![]() 펜타클은 환경오염으로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들을 VR, AR 기술로 구현하고 대중의 관심을 촉구하는 다각도의 연계 이벤트를 기획했다. ‘멸종동물 공원’은 △Brand Experience of the Year △Branded Content Campaign of the Year △Online Marketing Campaign of the Year △Marketing Campaign of the Year 등 마케팅 4개 부문에서 최고 상인 금상(Gold Stevie winner)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스티비 어워즈를 통틀어 단일 캠페인으로 최다 부문 금상을 수상한 기업은 펜타클이 유일하다. 전문가들은 멸종동물을 모티브로 한 유명 캐릭터를 활용해 메시지를 전하고 이들이 멸종되는 과정에 스토리텔링을 녹여 영상 몰입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멸종동물 공원’은 5월에 열린 뉴욕 페스티벌과 에피어워드 코리아, 그린애플 어워드, 부산국제광고제 등 국내외 어워드에서도 수상작으로 선정돼 총 14개 부문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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