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폐경 女 70% “치료 필요하지만 병원 안 찾아”

 

우리나라 중년 여성 상당 수가 안면홍조, 야간발한 등 폐경 증상을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인식하면서 10명 중 7명은 치료를 위해 산부인과를 찾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폐경학회가 전국 45세부터 65세까지 여성 23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규모 조사 결과를 인용한 메디컬투데이에 따르면 대부분의 여성들은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도 폐경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폐경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폐경 여성들이 가장 많이 택한 치료 방법은 식이요법과 운동(36.5%)이었다. 호르몬 치료(19.7%), 건강기능식품(11.4%) 등도 그 뒤를 이었다.


응답자의 65% 이상은 폐경 증상이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생각하고 70%가 폐경 증상 치료를 위해 산부인과에 가볼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나, 실제로 폐경 증상에 대한 상담 혹은 치료를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한 사람은 30%에 불과했다.
산부인과를 방문하지 않는 이유로는 운동 등 생활습관을 먼저 개선하겠다는 응답이 38.2%로 가장 높았다. 이는 평소 폐경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 방법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42.8%가 식이요법 및 운동 등 생활습관 개선이라고 답한 것과 일맥상통했다. 


그러나 실제 식이요법 및 운동을 한 여성들 중 폐경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었다고 응답한 비율은 59.8%이었던 반면, 병원 내원 및 상담 후 호르몬치료제를 처방 받아 개선 효과를 봤다고 응답한 비율은 76.0%에 달했다.



21- 1013-여성 2 사진.jpg



즉, 폐경 증상 개선 효과에 대한 만족도는 식이요법 및 운동을 한 여성군보다 호르몬요법군이 16%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폐경 여성들의 호르몬 치료 인식에 대한 조사에서는 폐경 여성의 29.9%만이 호르몬 치료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고, 병원에 내원해 호르몬치료제를 처방 받는 것이 폐경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비율도 29.2%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실제 폐경 증상 개선을 위해 병원에 내원해 호르몬치료제를 처방 받은 경우 역시 19.7%에 불과했다.
호르몬 치료에 부정적인 이유로는 질 출혈, 체중 증가, 유방 압통과 같은 부작용에 대한 우려와 암 발생에 대한 두려움이 전체의 77%(2010년), 88%(2015년)를 차지해 5년 사이 호르몬치료제를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원인에도 큰 변화가 없었다.


대한폐경학회 이병석 회장은 “호르몬 치료에 대해 폐경 여성들이 인식하는 위험도는 실제 위험도에 비해 과대평가 되어 있다”며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호르몬 치료제 외에도 최근 안전성을 높인 호르몬 치료제가 새롭게 출시되어 폐경 증상 치료의 옵션이 한층 넓어진 만큼 많은 여성들이 병원을 방문해 적극적인 호르몬 치료를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로저널 여성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49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699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7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35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5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4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7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6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4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8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1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3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295
1452 여성 건조해진 날씨, ‘여드름’ 더 심해지고 피부도 더 거칠해져 file 2015.10.27 2006
1451 여성 30대 여성, 육아 등 스트레스로 수면장애 증가해 file 2015.10.09 4338
1450 여성 지나친 학습 태교, 임부와 태아에게 오히려 해로워 file 2015.10.09 3251
1449 여성 자궁근종으로 흔들리는 30~40대 여성 건강 위협 file 2015.10.09 2984
1448 여성 여성근로자 비율 37.41%, 여성관리자 비율 19.37% file 2015.10.01 3135
1447 여성 한국 뉴스 앵커, '여성은 젊고 보조적, 남성은 50대로 전문적' file 2015.09.21 4237
» 여성 폐경 女 70% “치료 필요하지만 병원 안 찾아” file 2015.09.21 2527
1445 여성 가을·겨울철 잦은 목욕, 피부 수분 공급에 악영향 끼쳐 file 2015.09.21 2618
1444 여성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2년 연속 ‘가장 영향력 있는 아태지역 여성기업인 25인’에 선정 file 2015.09.15 2226
1443 여성 경구용 피임약 끊은지 30년 후에도 '자궁내막암' 예방 file 2015.09.15 2606
1442 여성 유방암 예방엔 '채소' 많이 섭취하고 자가진단에 관심가져야 file 2015.09.15 2120
1441 여성 기획재정부,여성 과장 최초로 국장급 업무 맡아 file 2015.09.15 2619
1440 여성 자영업하는 여성들, 정말 ‘선택’한 일인가 file 2015.09.08 2624
1439 여성 자궁근종, 여성 연령층 20대까지 낮아져 file 2015.09.08 7513
1438 여성 임신 후 재임신은 최소 2년되어야 골다공증 예방 file 2015.09.08 2177
1437 여성 30대 예비워킹맘, 바쁜 일상 속 아이가 안생겨 걱정? file 2015.09.01 2745
1436 여성 간접흡연 여성, ‘기형아 출산 위험’ 높이는 카드뮴에 더 많이 노출 file 2015.09.01 8931
1435 여성 2016년 미 대선을 움직이는 무대 뒤 여성들의 활약 file 2015.09.01 2832
1434 여성 웹툰도 ‘여성시대’, 정·로맨스·BL(Boys Love) 등 여성향 장르에 주력 file 2015.08.25 9683
1433 여성 순한 소주 열풍 속 20대 한국 여성 폭음비율 44.5% 건강 적신호 file 2015.08.25 5933
Board Pagination ‹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99 Next ›
/ 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