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2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출산 후 다이어트, 언제부터 하는게 좋을까


출산 후 100일, 6개월 후, 8년 반 후의 체중이 서로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출산 후 100일째 자신의 모습이 8년 반 후의 자신의 모습이라고 보면 되는데 이 말은 출산 후 100일 이내에 체중을 원위치 해야 한다는 말과 같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할까? 바로 출산 직후 부터이다. 

그런데 산모의 다이어트 방법은 일반적인 다이어트와는 크게 다르다. 음식조절과 운동보다는 신진대사체계를 정상적으로 회복하는데 더 주안점을 두어야 하는데 사실 산모에게는 다이어트라는 말 보다는 체중관리라는 말이 더 적합하다.

그렇다면 모유수유를 하면 살이 잘 빠진다고 하는데 사실일까

모유수유하면 살이 더 잘 빠진다는 것은 이론일 뿐이다. 같은 사람이 같은 활동량에 똑같은 음식을 먹고 있다면, 모유수유를 하고 있을 때가 그렇지 않을 때보다 수유량 만큼의 칼로리가 더 빠져나갈 것이다. 그런데 실제 연구에 의하면, 모유수유를 하지 않은 쪽이 오히려 더 빨리 체중이 회복되었다. 

모유수유를 하고 나면 식욕이 더 증가하며, 권장량보다 더 먹기 때문이다. 모유 수유 중에 다이어트를 위해서 어느 정도 먹어야 할까? 최근 보고에 의하면, 수유 중인 엄마라도 하루 1200칼로리 이상만 섭취하면 모유의 질은 항상 최상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수유모의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칼로리가 아니라 영양의 균형적인 섭취이다. 칼로리를 많이 섭취해도 불균형적인 영양섭취는 오히려 아기를 위태롭게 할 수 있다. 체지방이 많은 엄마라면 지방 섭취는 거의 줄여도 된다. 적절한 단백질 섭취는 필수이지만, 소, 돼지, 닭, 계란, 우유의 섭취는 줄이면 줄일수록 좋다. 대신에 콩, 현미, 생선 등에서 섭취하는 것이 엄마와 아기 모두를 위해 더 좋다. 

아기에게는 미네랄의 균형적인 섭취가 가장 중요한데, 비타민을 포함한 미네랄은 주로 땅에서 얻어지는 것으로 우리가 먹는 야채에 풍부하게 존재한다. 요약해서 말하면 하루 섭취 열량은 1200칼로리 이상이면 문제가 없으며, 고기류를 줄이고, 식물성 섭취를 늘리는 것이다.

863-여성 2 사진.jpg

산모의 체중관리,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

첫째, 출산 직후부터 2주 이내에는 부종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대개 출산 후 2일부터 다시 붓기가 생기기 시작했다가 7일 정도가 지나면 가라앉는데 출산 후 5일이 지났는데도 붓기가 심하면 하루라도 빨리 붓기를 없애야 한다. 

둘째, 출산 10일에서 14일 사이에 모유양을 점검한다. 이때 모유양이 적은 사람은 앞으로 모유의 양이 늘어도 아기에게는 부족할 가능성이 높다. 출산 후 3주에서 4주 사이에 모유량을 늘리는 것이 체중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셋째, 출산 3주부터 6주 사이, 모유량이 충분한 산모는 활동량을 점차 늘려가면서 체력과 신진대사량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넷째, 출산 후 7주 이후에는 운동이 필요한 산모, 음식량의 조절과 식욕조절이 필요한 산모, 신진대사 기능을 높여야 하는 산모, 지방분해를 촉진시켜야 하는 산모 등 각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다이어트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이 시기의 엄마는 가급적 전문가의 상담을 권한다.

모유 수유할 때 약 복용은 ?

양약이든 한약이든 마찬가지로 먹어서는 안 되는 것이 있고, 먹으면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것이 있다. 수유 중에 권장과 금기의 문제는 비단 약만의 문제가 아니다. 엄마가 먹는 모든 것은 아기에게 전달된다. 아기의 모든 병은 사실 엄마의 식습관에 좌우된다. 

그러므로 엄마는 나쁜 음식은 피하고, 아기에게 이로운 것만 먹어야 한다. 약도 마찬가지로 면역기능을 높인다거나, 기혈을 보양한다거나, 성장발육과 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것이어야 합니다. 최소한 아기에게 해가 되는 약을 복용해서는 안된다. 양약을 복용할 때에 의사에게 문의해야 하듯, 수유 중에 한약을 복용할 때도 반드시 전문 한의사에게 처방을 받아야 한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4. 한국 여성 10명 가운데 3명이 흡연경험

  15. 여성들 '구강건강관리' 더 열심히 해야

  16. 성형 수술, 미국,브라질,중국 등에서 많아, 한국은 8위

  17. 한국 성인남녀,자외선 차단과 모공관리에 신경 더 써

  18. 여대생 성희롱 가해자, 10명중 6명 ‘학과 동기·선후배’

  19. APEC 기후센터 민영미 박사, 세계인명사전 ‘Marquis Who’s Who’ 등재

  20. 여성들이 생각하는 몸짱의 조건 ‘전체적인 조화’

  21. 30세 이상 여성, 미혼이라도 정기적 자궁 검진 및 유방암 검진 필요

  22. 해군, 여성 해상지휘관시대 막 올랐다

  23. 출산 후 다이어트, 언제부터 하는게 좋을까

  24. 20-30대 미혼여성 64%, 애인과의 여행, 로맨틱한 이색데이트 기대

  25. 여름철 피부관리, 3가지만 주의하라

  26. 2030 여성 63.8%, “이전 직장에서 다시 오라 해도 거절”

  27. '구강건강관리', 여성이 남성보다 더 열심히 해야

  28. 여성 파워들, “도전, 그것은 내 운명”

  29. 눈가주름 관리, 20대부터 시작하라

  30. 20-30대 미혼남녀, 애인과 다투고 화해방법 남녀 차이 커

  31. 25~39세 미혼독신여성 10년 새 96.6% 증가.

  32. 자외선 차단제 이렇게 사용하세요

  33. 잘못된 식습관과 식욕, 원인은 생활습관 속에 있다

Board Pagination ‹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99 Next ›
/ 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