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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육아휴직 전체 육아휴직자의 10% 돌파해


 2017년 3월 민간부문의 남성 육아휴직자는 전년 동기 대비 54.2% 증가하였고 전체 육아휴직자 중 남성 비율은 10.2%를 돌파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17년 3월 기준, 남성 육아휴직자는 2129명으로 전년 1/4분기 대비 54.2% 증가하였고 전체 육아휴직자(20935명) 대비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은 10.2%를 차지했다. 

2016년 3월 전체 육아휴직자는 21247명, 남성육아휴직자는 1,381명(전체 육아 휴직자의 6.5%)였다. 

특히 2016년 3월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이 6.5%였던 것에 비교하면 3.7%p 증가하였다. 이러한 추세에 따르면 올해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은 10%대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 연간 전체 육아휴직자는 89,795명였으며, 남성육아휴직자는 7,167명(8.5%)이었다. 

전체 육아휴직자 중 남성의 비중을 국제비교를 해 보면, 노르웨이 21.2%, 스웨덴 32%, 독일 28%, 덴마크 10.2% 등 주요 선진국 보다 낮은 수준이나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한편 일본은 2013년 2.03%, 2015년 2.65% 수준에 머물렀다.

기업규모별로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을 살펴보면 300인 이상 대규모 기업 소속이 59.3%로 가장 비중이 컸고 전년 대비 증가비율도 68.4%로 높게 나타나 대규모 기업은 일·가정 양립 정착이 빠르게 정착되는 분위기임을 알 수 있다. 

한편 남성육아휴직자 증가율을 보면 중소 규모인‘10인 이상~30인 미만 기업’50.7%,‘10인 미만 사업장’ 30.6%로 각각 증가하여 중소기업의 남성육아휴직도 꾸준히 확산되는 추세임을 확인할 수 있다. 

지역별 남성 육아휴직자는 수도권(서울·경기)에 절반 이상(61.2%, 1,302명)이 집중되어 있으나 경남·울산도 증가율이 높은 편이며 그 외 충북도 전년 대비 100%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는 등 전국적으로 증가 추세이다. 

다만 경북은 4.2%로 낮은 증가율을 보였고 제주는 전년 동기 대비 13.3% 감소하였다. 

업종별로 남성육아휴직 증가추세를 분석하면 제조업, 건설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의 남성 육아휴직자가 많으며 증가율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제조업, 도매 및 소매업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6년 전체 육아휴직자의 1인당 월 평균 급여액은 69만6천원으로 육아휴직급여 상한액(100만원) 수급자는 29,699명으로 전체 육아휴직자의 33% 차지하였다. 

기업규모별로 보면 대규모기업 근로자의 41.7%, 중소기업 근로자의 23.1%가 상한액을 지급 받아 대기업-중소기업 간 육아휴직급여 편차가 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하한액(50만원) 수급자는 5415명으로 전체 육아휴직자의 6%를 차지하였고 매년 하한액 수급자 감소 추세*를 감안하면 현재 육아휴직급여 하한액을 상향조정할 필요성이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정부는 올해 7월 1일부터는 둘째 이상 자녀를 대상으로 아빠의 달 제도를 사용하는 경우(엄마·아빠가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하는 경우) 첫 3개월의 육아휴직급여 상한액을 200만원으로 인상하여 육아휴직급여 수준이 낮아 육아휴직을 꺼리던 아빠들에게 다소 나마 도움을 줄 예정이다. 

최근 한국노동연구원 연구결과에 의하면 육아휴직 이용률이 10% 증가할수록 직원 1인당 창출하는 기업이윤이 3.2%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유로저널 원혜숙 기자
    eurojournal1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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