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미혼 여성 83%가 '모유수유에 긍정적'

 미혼 여성 10명 중 8명 이상은 출산 후 모유수유를 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모유 수유를 반대하는 미혼 여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호남대 식품영양학과 길진모 교수팀이 20~30대 미혼 여성 3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미혼 여성 10명 중 8명 이상은 모유수유에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다.
모유를 먹이지 않을 것이라 응답한 미혼 여성은 1.3%에 그쳤다. 미혼 여성의 83%는 ‘모유수유를 할 것’이라 응답했다. 이 중 모유수유에 대해 매우 강한 의지를 표현한 사람은 61.1%로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길 교수팀은 논문에서 “여대생 중 84.2%가 ‘미래에 모유수유를 하겠다’고 응답했다는 국내 연구결과도 있지만 모유수유 실천율은 이보다 낮게 나타나고 있다”며 “모유수유와 같은 행동 의지는 단시간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므로 관련 교육이 적극적으로, 보다 이른 이기에 실시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대부분의 미혼 여성은 모유수유가 아이에게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강하게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혼 여성은 ‘모유수유를 통해 엄마와 아기가 더 친밀해질 것’이란 항목에 대해 가장 높은 점수(5점 만점에 4.7점)을 줬다. 모유수유가 ‘아기에게 최선의 영양을 제공’하고 ‘지능발달에 도움을 줄 것’이란 항목에 대한 점수는 각각 4.5점ㆍ4.3점이었다. 

이 연구에선 5점 척도를 이용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해당 항목에 대해 더 강한 공감을 나타낸다는 의미다. 

 길 교수팀은 논문에서 “모유는 영ㆍ유아의 적절한 성장과 발육에 필수적인 영양성분을 공급하는 가장 이상적인 식품”이며 “영아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심리적 발달을 촉진하며, 산모의 유방암ㆍ산후 우울증 발병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도 강조했다. “모유수유는 아기와 엄마 모두에게 정신적ㆍ신체적으로 최선의 수유방법”이라며 높이 평가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미혼 여성은 모유수유를 위해 커피ㆍ담배ㆍ술 등 아기에게 해로운 기호품을 삼가는 일은 비교적 하기 쉬운 일로 여겼다. 기차ㆍ버스ㆍ식당 등 공공장소에서 모유수유를 하는 것을 가장 힘든 문제로 꼽았다.  

1115-여성 1 사진.png

모유 수유 시 주의해야 할 음식 

첫째, 탄산음료에는 색을 예쁘게 내기 위한 인공색소, 인공향, 인공감미료,카페인 등 몸에 해로운 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고, 특히 설탕함유량이 매우 많은데 단 음식은 모유량을 줄게 한다.

둘째, 술을 마신 후 1시간 내로 알코올 대부분이 모유를 통해 분비되기에 모유수유 기간에는 술을 마시지 않도록 하고, 부득이하게 마신 경우라면 최소 3시간, 과음 시에는 12시간이 지난 후에 모유를 먹이도록 한다.

셋째,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인 대두, 계란, 우유, 복숭아, 토마토, 쇠고기, 닭고기, 새우, 홍합,전복, 굴, 오징어 등의 음식은 피해야 한다.

라면, 햄버거, 피자 등 인스턴트 음식은 주로 고지방,고칼로리 음식으로 유선을 막아 젖몸살을 유발할 수 있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49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699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7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34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5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4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7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60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4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7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1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3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294
1892 여성 여성 폐암 환자 87.8%가 비흡연자, ‘간접흡연,생활 환경 등’영향 file 2020.05.05 1520
1891 여성 여성 미혼 가구주, 20년만에 2.6배 증가한 148만7천 가구 file 2020.05.05 1413
1890 여성 21대 국회 여성 의원 57명으로 전체 19%인 역대 최다 file 2020.04.21 993
1889 여성 중년 여성의 약 40%, 삶의 질 떨어뜨리는 ‘여성 요실금’ 경험 file 2020.04.21 1577
1888 여성 채소 샐러드, 소비자의 60%가 '세척 문구' 확인치 않고 구매해 file 2020.04.01 1108
1887 여성 스트레스 주는 ‘이사’, 최우선 고려 요인은 ‘교통편리성’과 ‘주거비’ file 2020.04.01 1397
1886 여성 전세계 상장기업여성 리더쉽, 남성보다 최대 2 년 빨리 맡아 file 2020.03.17 1137
1885 여성 아몬드, 여성 신체의 면역력 강화, 피부 노화 억제 등 6 가지 좋아 2020.03.17 963
1884 여성 쌍둥이 간호장교,임관직후 대구 코로나바이러스 최전선에서 헌신 file 2020.03.11 957
1883 여성 가사노동, 여전히 여성의 분담 비중 높아 file 2020.03.11 1262
1882 여성 성형수술 경험 한국 여성의 절반 이상이 ‘3회 이상' 반복 2020.03.11 919
1881 여성 자궁내막증 '20~40대가 90%', 생리통 심하면 진찰 필요 file 2020.03.02 1206
1880 여성 국민 절반 이상, 지역구 후보 30% 여성 공천 의무화 찬성 file 2020.03.02 905
1879 여성 50대 이상 여성, 골밀도 정상 비율 12%에 불과 file 2020.02.11 1048
1878 여성 한국, 성별 임금격차 34.6%로 OECD회원국들중에 1위 불명예 file 2020.02.11 972
1877 여성 유튜브 채널 통해 올바른 여성 건강 지식 확산 나서 2020.02.11 971
1876 여성 하루 2.5명의 여성이 죽는 자궁경부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 file 2020.02.03 1107
1875 여성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시 ‘경력단절 일 공백’ 이 문제 file 2020.02.03 1464
1874 여성 삼성전자 여성임원 ‘역대 최다’, 70년대생 여성 약진 file 2020.01.28 853
1873 여성 중년, '과일·채소' 많이 섭취할수록 '여성 폐경과 기억력에 도움' 2020.01.28 73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99 Next ›
/ 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