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1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세계육상선수권, 볼트 3 관왕과 중국은 육상의 아시아 샛별 등극

중국, 세계선수권 남자 400m 계주 은메달로 올림픽 일본 동메달 이후 '최초' ,
단거리는 볼트 통산 11번째 금메달

중국이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에서 아시아 최초로 은메달을 차지했고 볼트는 3 관왕에 올랐으며

육상 강국 미국은 남자 1600m 계주에서만 금메달을 목에 걸어 체면을 겨우 유지했다.

단거리 강국을 가늠하는 척도인 남자 400m(4×100m) 계주에서는 우사인 볼트가 이끈 자메이카가 37초36을 기록하며 대회 4연패를 달성하고, 볼트가 통산 11번째 금메달을 차지하며 세계 육상의 ‘살아 있는 전설’임을 확인했다.

볼트는 100m 결선에서 9초79를 기록, 대항마 저스틴 게이틀린(미국)을 0.01초 차로 따돌렸고 200m에서는 19초55를 찍어 2위 게이틀린(19초74)을 여유롭게 제친 후 남자 400m 계주 우승까지 이끌어 이번 대회 3 관왕에 올랐다.

1010-스포츠 1 사진 2.png

볼트는 2016 리우 올림픽 또는 2017 런던 세계선수권을 끝으로 은퇴할 계획이다. 이대로라면 내년 올림픽에서 메이저대회 4회 연속 3관왕을 달성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중국은 400m 릴레이에서 아시아 국가로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모유슈에, 시젠예에 이어 쑤빙톈으로부터 바통을 넘겨받아 38초01로 골인해 아시아 최초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중국팀은 예선전에서 37초92의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하며 일찌감치 파란을 예고했었다. 

중국은 이날 결승에서 저스틴 게이틀린, 타이슨 게이 등이 나선 미국(37초77)에 이어 38초01로 3위로 골인했으나, 미국이 바통터치 규정 위반으로 실격되면서 2위로 올라섰고, 캐나다(38초13)가 동메달을 따는 기쁨을 누렸다.

지난 2008년에도 미국은 준결승에서 바통을 놓치는 실수를 하는 바람에 결승에 오르지 못했고, 일본이 그 덕을 본 수혜자가 되어 결승에서 아시아 최초의 동메달을 차지했다.

 400m 계주의 경우 일본은 2001년, 2009년 세계선수권에서 4위를 차지한 적이 있으며, 한국신기록은 지난해 7월 김국영, 여호수아 등이 기록한 38초74다.

중국은 단신 스프린터 쑤빙톈(1m72)은 지난 23일 남자 100m 예선에서도 9초99를 기록하며 자신의 중국 최고기록과 타이를 이룬  순수 아시아인 최초로 9초벽을 깨면서 우사인 볼트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데이비드 베르버그, 토니 맥퀘이, 브라이션 넬럼, 라션 메리트가 이어 달린 미국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600m 계주에서 2분57초82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계육상선수권 6연속 우승을 기록했다.

트리니다드 토바고가 2분58초20으로 은메달을, 영국이 2분58초51로 동메달을 따냈다.
한편, 아스벨 킵로프(26·케냐)가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1,500m에서  3분 34초40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라  2011년 대구, 2013년 모스크바에 이어 베이징까지 3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킵로프 바로 뒤에서 뛰던 케냐의 엘리자흐 모토네이 마낭고이도 대역전극을 펼치며 3분34초63으로 2위에 올랐다.
‘장거리 강국’ 에티오피아는 여자 5,000m에서 케냐를 누르고 금·은·동메달을 모두 가져갔다.

알마스 아야나(에티오피아)는 여자 5,000m 결승에서 14분 26초83의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하며 지난 2005년 헬싱키 대회에서 같은 나라 출신 티르네시 디바바가 세운 14분 38초59를 10년 만에 경신했다.

1010-스포츠 1 사진 1.png

이어 에티오피아 센베레 트페리는 14분 44초07, 겐제베 디바바는 14분 44초14의 기록으로 2, 3위에 올랐다. 이미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디바바는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네델란드 건국이래 최초로 단거리 육상 세계 재패해

2년 전만 해도 7종경기 선수였던 네덜란드의 다프너 스히퍼르스(23)가 부상으로 종목을 변경해 네덜란드 남녀 선수 최초로 단거리 종목인 여자 200m 결승에서 21초63의 대회기록(종전 21초74)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21초66을 기록한 일레인 톰슨이, 3위는 베로니카 캠벨브라운(21초97·이상 자메이카)이 차지했다. 

또 미국과 자메이카가 양분하고 있던 여자 200m에서 제3국에서 우승자가 나온 것도 2003년 프랑스대회에서 아나스타시야 카파친스카야(러시아)가 우승한 이후 12년 만이다. 스히퍼르스는 또 24일 여자100m 결승에서도 은메달을 따내 단거리 종목의 강자로 떠올랐다.

스히퍼르스는 2013년까지 22초60도 넘어서지 못했던 스히퍼르스는 지난해 유럽육상선수권대회 200m 결승에서 22초03으로 우승하며 네덜란드 신기록을 작성했고, 올해에는 꾸준히 22초10 안팎의 기록을 만들어냈다.

그는 또 최근 10년간 유럽 선수가 메이저 육상대회 단거리 종목에서 우승한 유일한 선수이며, 200m 백인 여성 중 가장 빠른 선수이기도 하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49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6998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8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3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5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47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7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6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5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85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19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3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00
5018 스포츠 램퍼드와 주제 무리뉴 ,기네스에 올라 file 2015.09.07 2055
5017 스포츠 세계 당구 주니어선수권,세계 최초 한국인 형제 우승 file 2015.09.07 3204
5016 스포츠 女 핸드볼 청소년대표팀, 아시아선수권 6연속 金 file 2015.09.07 2166
5015 스포츠 한국 남녀 골프, 일본 프로골프에서 우승 합창 file 2015.09.07 1996
5014 스포츠 추신수는 3경기 연속 3회 출루, 강정호는 14호 홈런에 멀티 안타 ! file 2015.09.07 2007
5013 스포츠 정현, 7년 3개월 만에 한국 선수가 그랜드슬램 대회 1 승 file 2015.09.07 1971
5012 스포츠 강정호, 추신수 불망이가 9월에도 계속되나 ? file 2015.08.31 2041
5011 스포츠 독일 분데스리가 태극전사들, 여름이적시장에서 대이동 file 2015.08.31 2548
» 스포츠 세계육상선수권, 볼트 3 관왕과 중국은 육상의 아시아 샛별 등극 file 2015.08.31 4103
5009 스포츠 국산마 '최강실러' 아시아 챌린지컵 우승 file 2015.08.31 2248
5008 스포츠 세레나, 올 시즌 5 승이자 통산 69번째 우승 file 2015.08.25 2129
5007 스포츠 페더러, 조코비치 꺾고 신시내티 마스터스 우승 file 2015.08.25 2107
5006 스포츠 아쉬운 손연재, 카잔 월드컵 후프만 동메달걸어 file 2015.08.25 1690
5005 스포츠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 캐나다오픈 우승 '시즌 3승' file 2015.08.25 1751
5004 스포츠 점점 느려진 볼트, 갈수록 빨라진 게이틀린 제치고 우승 file 2015.08.25 3822
5003 스포츠 미일 프로야구, 한국 야구 불방망이로 연일 두들겨 file 2015.08.25 1859
5002 스포츠 EPL 2 라운드, 챔피언의 몰락 등 이변 등 속출해 file 2015.08.18 1928
5001 스포츠 17세 천재소녀 헨더슨, LPGA 첫 우승으로 화제 file 2015.08.18 2081
5000 스포츠 제이슨 데이, 가난과 병마 극복하고 첫 메이저 왕관 file 2015.08.18 1987
4999 스포츠 추신수, 시즌 15로 홈런과 21번째 멀티히트 기록 file 2015.08.18 207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57 Next ›
/ 25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