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세계은행,올 세계경제가 80년만에 최고 성장 예상
코로나19 불황 후 경제 성장 속도가 가장 강력해,경제성장률 5.6% 전망
전 세계적으로 물가상승으로 금리인상 가능성 높아지고 선적 물류 비용 더 상승 전망



세계은행(World Bank)이 글로벌 경제 회복 추세에 빠르게 반응해 올해 전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월 전망치보다 1.5%p 상향 조정해 5.6%로 예상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제무역량은 올해 6.3%, 내년에는 6.3%가 각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세계은행은 8일 세계경제전망을 발표하고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올해 1월 발표한 직전 전망치 4.1%보다 1.5%포인트 상향 조정해 5.6%로,2022년 성장률은 4.3%로 직전 전망 3.8%에 비해 0.5%p 높여 발표했다.

향후 이슈를 보면, 우선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 침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무역 확대는 신흥·개도국에게 경제회복의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물류비용 지속적인 상승에 
해외 한국 식품 가격 높아져

평균적으로 국제 무역 비용이 국내 비용의 2배 수준으로, 관세는 무역 비용의 1/14에 불과하고 선적과 물류비용 비중이 높아지면서 수입 물가가 상승해, 한국 식품을 한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유럽을 비롯한 해외동포 사회 또한 식품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우려된다.

xmrgl, 무역 비용은 신흥 시장과 개발 도상국에서 선진국보다 평균 절반 이상 높으며,이를 낮추면 무역을 촉진하고 투자와 성장을 촉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무역 비용 절감을 위한 포괄적인 개혁 패키지가 필요해 무역 자유화, 프로세스 및 통관 절차 간소화, 인프라 구축 등이 추진과제라고 밝혔다.

특히,광범위한 예방 접종을 위해 공평한 백신 배포를 확보하는 것이 전염병을 종식시키는 데 필수적이며, 많은 저소득 국가들에게 광범위한 부채 탕감이 중요 하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세계은행의 전망에 따르면 미국 등 주요국의 가파른 경제회복과 백신 공급 등으로 80년만에 가장 강력한 ‘불황 후 경제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다. 다만, 변종 발생에 따른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과 신흥·개도국의 높은 재정부담 등으로 인한 경제 하방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한다.

각국은 경제회복 지원과 물가 안정·재정건전성 확보를 동시에 달성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며, 세계은행은 경제 개혁과 녹색회복·포용적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신흥 및 개도국,
팬데믹 피해 비해 성장률 높지 않아




지역별로 보면, 선진국에 비해 대부분의 신흥,개도국은 팬데믹에 따른 피해를 극복하기에 경제 성장률이 충분히 높지 않은 상황이다.

미국은 대규모 재정지원과 높은 백신 공급을 통해 2021년 6.8%,2022년 4.2%,2023년 2.3%, 유로존은 백신 공급 가속화와 팬데믹 제한 완화로 4.2%,4.4%,2.4%, 일본은 2.9%,2.6%,1.0% 성장할 것으로 세계은행은 전망했다.

동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은 2021년 7.7%, 2022년 5,3% 성장을 예상했고, 중국의 강한 경제회복 추세(8.5%,2022년 5.4%,2023년 5,3%)로 인해 가장 높은 경제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봤으며, 이어 베트남(6.6%,6.5%, 6.5%),말레이시아(6.6%,4.2%,4.4%),필리핀(4.7%,5.9%,6.0%),인도네시아 (4.4%, 5.0%,5.1%),캄보디아(4.0%,5.2%,6.0%), 태국(2.2%,5.1%,4.3%) 순으로 나타났다.

동유럽과 중앙아시아는 높은 외부 수요와 공산품 가격 상승 등으로 올해와 내년에 모두 3.9%가 전망되며 이중 러시아는 올해와 내년에 모두 3.2% 상승이 예상된다.

각국 예상 성장률을 살펴보면 헝가리(2021년 6.0%,2022년 4.7%,2023년 4.3%),루마니아(6.0%,4.5%,3.9%),크로아티아(5.5%,6.2%,5.7%)가 가장 높은 성장이 예상되고, 터키(5.0%,4.5%,4.5%), 폴란드(3.8%,4.5%,3.9%), 불가리아(2.6%, 3.3%,3.4%) 순으로 높은 성장이 예상되었다.

중남미는 백신 수급 상황 개선과 이동 제한 완화 등으로 5.2%(2022년 2.9%) 전망되며 이중 브라질은 올해 4.5%, 내년에 2.5%, 2023년에는 2.3% 성장을 예상했고 아르헨티나(2021년 6.4%, 2022년 1.7%,2023년 1.9%),첼레(6.1%,3.0%,2.5%), 엘살바도르(4.1%,3.1%,2.4%),멕시코(5.0%,3.0%,2.0%),파라과이(3.4%,4.0%,3.8%),페루(10.3%,3.9%,3.5%),우루과이(3.4%,3.1%,2.5%)가 각각 성장이 예상되었다.

중동과 북아프리카는 유가 상승이라는 긍정적 요인에도 불구,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와 백신 수급 어려움 등으로 2.4%에 불과했으며 이중 사우디아라비아는 2021년 2.4%, 2022년 3.3%,2023년 3.2% 성장이 예상되며,이란(2.1%,2.2%,2.3%),이라크(1.9%,8.4%,4.2%),쿠웨이트(2.4%,3.6%,2.8%),아랍에미레이트(1.2%,2.5%,2.5%) 등으로 성장이 에상되었다.

남아시아는 건설업 회복 추세에도 불구 코로나19 피해로 인해 6.8%의 고성장이 예상되고 특히 인도는 2021/2022년 8.3%, 2022/2023년 7.5% 성장이 예상되며 파키스탄은 2.9%,3.4%, 뱅글라데쉬는 5.1%,6.2%에 이어 스리랑카(3.4%,2.0%,2.1%)의 성장이 예상된다. 

사하라 이남은 농산물 수출업체의 국내 활동 강화 등으로 2.8% 전망했고, 이중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올해 3.5%, 내년에 2.1% 상승을 예상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계속 상승 예상


경제 회복과 함께 증가한 글로벌 인플레이션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계속 상승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국가에서 목표 범위 내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인플레이션이 목표 이상으로 상승하는 신흥 시장과 개발 도상국에서는 이러한 추세가 일시적이고 인플레이션 기대가 잘 고정되어있는 경우 통화 정책 대응을 보장하지 않을 수 있다.

각국은 물가상승이 지속되고 노동시장이 안정이 되면 금리인상 정책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식량 가격 상승과 총 인플레이션 가속화는 저소득 국가의 식량 불안을 악화시킬 수 있다. 

각국 정부는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으로 식품 가격 상승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조금이나 가격 통제를 사용하게 되면 높은 국가 부채를 추가하고 세계 농산물 가격에 추가 상승 압력을 가할 것으로 우려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49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699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7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3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5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4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7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6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5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8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17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33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297
5346 국제 올 中 경제성장률 8.9%,내년엔 5.4%로 급속 둔화 file 2021.07.12 599
5345 국제 전 세계 중앙은행,'디지털 화폐'개발 및 도입 적극 (단신) file 2021.07.12 545
5344 국제 베트남 FDI 하락불구 부동산 투자는 증가 (단신) file 2021.07.12 496
5343 국제 모스크바, QR코드 접종 확인 후 식당 등 출입 (단신) file 2021.07.12 663
5342 국제 美,정책금리 동결하고 기존 완화적 정책 고수(단신) file 2021.06.26 664
5341 국제 홍콩,다국적기업들 이탈로 아시아 허브 흔들 (단신) 2021.06.26 489
5340 국제 베트남 기업들, 대외투자 200% 이상 증가 2021.06.26 501
5339 국제 미국, 對이란 제재 일부 해제로 한국도 무역 재개 2021.06.26 463
5338 국제 인도, 사상 최대 FDI 유치와 수출액 폭증으로 경제 성장 견인(6월 16일자 재정리) 2021.06.26 457
» 국제 세계은행,올 세계경제가 80년만에 최고 성장 예상 (6월 16일자 재정리) 2021.06.26 341
5336 국제 미국 4월 고용 지표,예상 고용보다 1/4에 불과해 (6월 2일자 재정리) 2021.06.26 322
5335 국제 인도 4월 수출 '5년래 최대 증가' (6월 2일자 재정리) 2021.06.26 306
5334 국제 중국 인구 감소세로 2030년부터 산업 인력 부족 전망 (6월 2일자 재정리) 2021.06.26 311
5333 국제 ** 국제 해상 운임 평균 3 배이상 상승해 2021.05.31 596
5332 국제 중국 인구 감소세로 2030년부터 산업 인력 부족 전망 2021.05.31 602
5331 국제 인도 4월 수출 '5년래 최대 증가' 2021.05.31 613
5330 국제 ** 미국 4월 고용 지표,예상 고용보다 1/4에 불과해 2021.05.31 620
5329 국제 美 드론 산업,다양한 분야 수요로 성장 전망 2021.05.03 764
5328 국제 中, 2024년 블록체인 시장규모 연평균 51% 성장 2021.05.03 586
5327 국제 인도의 M&A 거래 규모,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증가세 2021.05.03 559
Board Pagination ‹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284 Next ›
/ 2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