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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름진 멜로’ 정려원 이준호-장혁, 서로서로 잘 맞아서 문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이 탄력받은 스토리와 함께 정려원이 이준호, 장혁과 환상의 호흡을 통한 서로서로 잘맞는 케미로 2049 시청률 1위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기름진 멜로’는 색다른 주방 로맨스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통통 튀는 캐릭터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 신선한 전개, 이준호, 장혁, 정려원의 환상 케미와 열연, 그리고 이미숙, 박지영, 임원희, 조재윤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존재감이 빛나며 풍성한 극을 완성하고 있다. 여기에 호텔 중식당에 맞서는 동네 중국집의 주방 경쟁이 불붙으며 감각적인 볼거리도 선사하고 있다.

게다가 설렘과 애틋함을 오가는 단짠 로맨스, 식욕을 자극하는 주방 이야기가 풍성하게 채워지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쳐나가고 있다.

1140-연예 6 사진 (상의할 것).jpg

배우 정려원은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연출 박선호)에서 밀당 없는 직진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여주인공 단새우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단새우. 해맑은 미소와 직진 화법은 어느새 그녀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정려원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단새우의 매력을 200%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1140-연예 6 사진.jpg

극중 단새우는 서풍(이준호 분)와 두칠성(장혁 분)의 사랑을 모두 받으며 로맨스의 중심에 섰다. 그 가운데서 “내 마음은 내 것”이라고 선언하고, 서풍에게 기습 볼뽀뽀를 하는 단새우의 모습은 깜짝 설렘을 선사했다. 서풍의 철벽을 뒤흔드는 단새우의 직진 로맨스를 통해  ‘기름진 멜로’의 로맨스에 기름을 부을 단새우의 사랑이 넘치고 넘쳐 가고 있다.

◆ 정려원도 응원하는 단새우의 ‘직진 사랑’
정려원은 자신의 감정에 꾸밈이 없는 단새우에게 큰 애정을 드러냈다. “새우는 단순하고 순수해요. 무엇이든 좋아하면 숨기지 못하고, 계산적이지 않죠. 저는 사랑에 있어서도 순수한 새우가 참 좋아요”라고 말하며, 지금 단새우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묻자 “지금 잘 하고 있어. 여기저기 흔들어 놓지 말고, 너의 마음이 가는 대로 직진해”라고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 케미퀸 정려원, 이준호-장혁과의 케미 비결은?
정려원은 이준호, 장혁과 각기 다른 케미를 만들며, ‘기름진 멜로’의 로맨스 지수를 높였다. 정려원은 “서로서로 잘 맞아서 시너지가 절로 나는 것이 케미의 비결이 아닐까 생각해요”라고 말하며, 이준호와 장혁의 매력을 꼽았다. 친근한 현장 분위기가 케미의 원동력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이어 그는 “장혁 선배님은 진지하다가 갑자기 소년 같은 웃음이 터지실 때가 있어요. 그 모습이 보는 사람을 무장해제 시켜서 따라 웃을 수밖에 없어요. 준호씨는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갖고 있어서 어른스러운 느낌이 드는데, 선배들한테 애교가 참 많아요. 그래서 현장에서 서로 놀리고 장난도 치면서 많이 친해졌어요”라고 말했다.

◆ 이준호의 손가락 하트, 우리끼리 만든 복선
정려원은 ‘시청자들이 이 부분까지 알아챘을까?’하는 숨은 디테일이 있냐는 질문에 “8회에서 칠성이 새우를 ‘배고픈 프라이팬’의 사장으로 채용하려는 장면이 나와요. 이런 칠성의 의견에 풍이 인정할 수 없다며 조목조목 반박하는 장면이 있는데요. 그 장면에서 풍이가 새우에게 말은 거칠게 하면서도 막상 손짓은 손가락 하트를 해요. 저희끼리는 나름의 복선이라고 한 거였는데, 아직까지 아무도 캐치하지 못하신 것 같더라고요.(하하)”라고 답했다.

◆ 앞으로의 관전포인트
마지막으로 정려원은 앞으로의 관전포인트에 대해  “헝그리웍과 화룡점정의 대결 구도가 본격화되면서 보는 재미가 더해질 거라고 생각돼요. 뿐만 아니라 헝그리웍에서 서풍과 단새우가 꽁냥거리는 모습, 두칠성이 새롭게 알게 되는 사실들이 극에 활력을 더해줄 것 같아요.”라고 기대를 전했다.

‘기름진 멜로’에서 사랑스러움의 끝을 보여주고 있는 정려원. 척척 들어맞는 이준호, 장혁과의 케미는 물론, 서풍에게 직진하는 단새우의 로맨스가 또 얼마나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SM C&C 제공>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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