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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신용경색으로 인해 미국 경제가 불안해지면서 달러 약세가 이어져,유가 등 원자재 값이 치솟으면서 인플레이션에 전세계가 허덕여왔다.

그러나 불과 몇 개월만에 글로벌 금융위기로 전세계 경제가 둔화되면서 상황이 180도 바뀌어 이제는 디플레이션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디플레이션(Deflation)이란 구매력 감소로 물가가 하락하고 생산량 저하, 실업 증가 등을 동반하는 경기침체를 말한다.

원유가 상승이 멈추고 불과 수 개월전 피크당시보다 무려 60%가량 하락했으며,3분기 구리 금 철광석 등의 가격이 크게 하락했다. 10월 로이터ㆍ제프리스 CRB 상품지수도 48년 전 이 지수가 개발된 이래 가장 큰 하락폭인 22.3%나 떨어졌다.

당장 10월 독일 내 소매가격이 1% 하락한 데이어,영국에서는 지난 10월 22 년만에 최대 큰 폭으로 생산자 물가가 무려 1 %나 하락했다.

노던트러스의 분석가인 폴 카스리엘은 CNN머니에 "소비자들은 당장 가격 하락에 기뻐하겠지만 이는 곧 세계 경제가 침체에 빠졌다는 징후"라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 일본의 소비자 물가가 2005년 말부터 꾸준히 상승했지만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여 디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1990년대 '잃어버린 10년'으로 불리는 디플레이션의 악몽에 일본은 더 큰 공포에 떨고 있다고 보도했다.미국의 10월 실업률이 6.5% 상승해 14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고 2009년에는 8%에 달해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워싱톤포스지가 전했다.

전세계에서 금융계에서 이미 15만명이 실직한 데이어,내년에만도 월가에서만 7만명 이상,영국 시티에서도 5 만명 가까이 추가 실직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소매판매 지수도 얼어붙어 영국의 10월 생산자 물가는 마이너스 0.4%, 미국의 10월 소매판매지수는 마이너스 1.9%를 기록했다.

디플레이션이 무서운 이유는 성장의 엔진인 소비가 주춤하면 기업 역시 지출을 줄이고 이는 경기부양과 정반대의 결과를 낳아 회복이 어려워 그 파급력이 인플레이션보다 훨씬 심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행히 많은 전문가들은 미국 유럽 등이 일본에서 교훈을 얻어 수조달러를 경기 부양에 쏟고 있어 "전세계적인 디플레이션은 없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각국 정부는 금리 인하와 은행 유동성 공급을 통한 소비 진작에도 열심이다. 영국은행과 유럽중앙은행은 지난 주 각각 1.5%, 0.5%씩 정책 금리를 내렸고,미국의 정책 금리는 현재 1%까지 내려가 있다.

문제는 각국 정부 및 주앙은행이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 인하는 이루었지만 은행은 대출을 확대하지 않고 소비자와 기업 역시 돈을 빌려 쓰지 않는다면 이제는 더이상 사용할 카드가 없는 막다른 골목에 놓이게되어 또다른 심각한 문제거 야기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유로저널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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