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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경제,긴축정책 속 성장 지속으로 기업들 흑자 행진

호주 경기가 향후  다시 3%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상승세가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호주 경제 전반에 걸친 기업들이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은행(World Bank)은 2017년 호주 경제 성장률을 3.2%로 예측 발표해 전년도 2.35% 보다 상승한 수치로 전망된다.
호주 경제 성장률은 2010년에 2.02%, 2013년 3,63%,2015년 2.24%에 이어 지난 해에는 2.35%를 기록했다.
현지 언론 Sydney Morning Herald보도에 따르면 호주 경제는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전년 동기 1분기에는 0.3%의 성장률로 8년 이래 가장 저조한 성장세로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었다.
하지만 올해는 지난 1분기에만도 1.7% 성장률을 보여 다시 경기 회복세를 드러내는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긴축정책이 신용 증가율 둔화 및 주택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며 점차 안정화 되고 있으나, 높은 가계 부채 및 소득 성장률은 가계경제를 악화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호주의 낮은 임금 상승률과 인구고령화에 따른 경제활동 참가율 감소는 장기적으로 호주 경제성장률이 과거보다 낮아지는 요인이 됨에 따라 이를 해결하는 것이 호주 경제 성장을 위한 중요한 과제로 부상했다.

호주 기업들, 긴축정책 속에서도 흑자 행진

전문직 분야, 금융 서비스, 통신업 등 호주 경제 전반에 걸쳐 기업들이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 같은 경제 상황이 그 동안 정체 또는 둔화됐던 근로자 임금 상승으로 이어질 것인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전체 산업 분야 가운데 법률, 회계 등 전문 서비스 부문의 연간 수익이 15%로 가장 앞섰으며, 금융서비스가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분야는 실질적으로 호주 경제를 주도한 업종이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 보도를 인용한 호주 동포언론 한국신문에 따르면 호주 통계청(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 ABS)이 호주 기업들의 수익은 지난 9월 분기 평균 0.2% 하락했지만 9월까지 지난 12개월간 3천180억 달러의 흑자를 보이면서 전년동기대비 27%가 상승했다.
이에따라 경제학자들은 호주 경제 전반에 나타난 경제 회복세와 업계 수익에 따라 근로자들 또한 성공적인 임금인상 협상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기반의 글로벌 구직 사이트인 ‘Indeed’ 사의 아시아-태평양 담당 콜람 피커링(Callam Pickering) 경제분석가는 기업 경영환경 향상과 영업이익 성장은 내년도 임금인상 가능성을 열어놓았다고 진단했다.
한편 호주중앙은행(RBA)은 사상 최저의 금리를 16개월째 유지하고 있는 현 기준금리(1.5%)를 지난 5일  동결한다고 밝혔으나, 2018년 까지는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지난 40여년 간 호주 달러(AUD)는 미국 달러(USD) 대비 0.48~1.20범위에서 거래되었으나, 최근 평가 절하되어 2017년 12월 현재 기준 USD/AUD=1.3169로 급락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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