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2019.03.18 22:46

51. 행복의 원천

조회 수 13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유로저널 칼럼 / 행복 나침반
51. 행복의 원천 

"단지 인간에 불과한 사람이 예수님과 같은 주장을 했다면 그는 위대한 도덕적인 선생이 전혀 아닐 것입니다. ... 이제 여러분은 선택을 해야 합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었고, 지금도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미치광이거나 그보다 못한 인간입니다."(C.S. 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 중)

위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류의 스승 정도로 여기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정신병자' 이거나 '하나님의 아들' 중 한 존재로 선택해야 됨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번은 암행어사가 어느 고을을 지나다가 용한 점쟁이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는, 백성을 속이는 자라는 의심이 들어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사주를 봐달라고 요청하자 점쟁이는 글자가 적힌 종이 묶음을 내밀면서 하나를 잡아보라고 했습니다. 어사는 죽 보다가 점 복(卜)자를 잡았습니다. 그러자 점쟁이가 갑자기 무릎을 꿇고는 "어사또 나리!"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깜짝 놀란 어사는 극구 부인했지만, 계속 어사임을 주장하는 점쟁이에게 어떻게 자신의 신분을 알았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점쟁이는 "나리가 잡은 점 복 (卜)자는 사람에게 쇠붙이가 하나 달려 있다는 의미인데, 그 쇠붙이가 마패가 아니고 뭐겠습니까?"라고 대답했습니다. 기가 막힌 어사는 가만히 생각하다가 거기를 떠나 거지 한 명을 불러 선비 행색으로 꾸미고 점쟁이 집으로 보내면서 역시 '점 복(卜)자를 잡으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거지가 점 복(卜)자를 잡자, 점쟁이는 "이 거지가, 당장 안 꺼지면 맞아죽을 줄 알라."고 하면서 몽둥이를 찾는 게 아닙니까! 부리나케 도망 나온 거지의 이야기를 듣고는 어사가 다시 찾아가 어떻게 그 사람이 거지인 줄 알았냐고 묻자, "점 복(卜)자는 마패가 아니면 깡통을 찬 사람인데, 글자를 거꾸로 잡는 것을 보고 거지인 것을 알았습니다." 하고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인류 역사에 많은 스승이 있었지만, 위와 같이 이야기한 존재는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그분은 행복의 원천이신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입니다.

강제임스
행복신앙연구소 소장
www.blessingofgod.or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윤경의 예술칼럼 이윤경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21.05.03 4784
공지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크리스트나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19.01.29 19818
1913 아멘선교교회 칼럼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file 편집부 2020.06.01 1132
1912 에이미리의 파리에서 랑데뷰 귀족과 수집가의 집 file 편집부 2020.06.01 1530
1911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쎄레와 꼴리우르 (2) file 편집부 2020.06.01 1239
1910 최지혜 예술칼럼 루비이통이 발견한 쿠사마의 가능성 file 편집부 2020.06.01 2136
1909 아멘선교교회 칼럼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의 결과 file 편집부 2020.06.01 781
1908 영국 이민과 생활 배우자비자와 과거 영국체류문제 file 편집부 2020.05.27 1213
1907 영국 이민과 생활 영국출생 자녀 영국시민권과 복수국적문제 file 편집부 2020.05.20 3145
1906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눈부신 5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온다 file 편집부 2020.05.19 2436
1905 에이미리의 파리에서 랑데뷰 코르시카 섬에서 파리 앵발리드까지 file 편집부 2020.05.19 1940
1904 영국 이민과 생활 코로나사태 중 영국비자연장 file 편집부 2020.05.18 1443
1903 아멘선교교회 칼럼 여호수아가 그 모든 왕과 싸운지는 여러 날이라 file 편집부 2020.05.18 798
1902 아멘선교교회 칼럼 이스라엘 자손들로 인하여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 없더라 file 편집부 2020.05.18 1228
1901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중세 수도원 기행 - 쎄레와 꼴리우르 file 편집부 2020.05.18 1050
1900 유로저널 와인칼럼 서연우와 함께하는 와인여행(33) - 가정의 달 오월, 결혼(Mariage)에 대한 단상 file 편집부 2020.05.18 1102
1899 최지혜 예술칼럼 경매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던 여자 file 편집부 2020.05.18 1074
1898 영국 이민과 생활 코로나 사태 중 영국 비자 연장에 대해 편집부 2020.05.13 1186
1897 에이미리의 파리에서 랑데뷰 요리의 테라피스트 피에르 가르니에 Pierre Gagnaire file 편집부 2020.05.05 1733
1896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프랑스 피레네에서 그리고 지중해 내려가는 길 (2) file 편집부 2020.05.04 1295
1895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가정의 달' 5월,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file 편집부 2020.05.04 2775
1894 영국 이민과 생활 주재원비자 5년넘어 체류방법 file 편집부 2020.05.04 2296
Board Pagination ‹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12 Next ›
/ 11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