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xtra Form

벨기에, 빈곤층 문제 해결 어려워


벨기에 기사 사진 81 출처 knack.jpg


플랑드르 지역에서 빈곤층에 속하는 인구수는 약 680,000명으로 이 수치는 지난 몇 년 동안 전혀 감소되지 않고 있다. 빈곤 퇴치 부서의 퇴임장관 인그리드 리턴은 빈곤 인구를 감소시키기 위해서 새로운 정부는 교육과 복지, 문화 분야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할 것이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플랑드르 지역은 ‘EU2020년 전략이라는 개혁 프로그램에서 2008년에서 2020년까지 빈곤 인구 수를 430,000명으로, 30 퍼센트까지 줄이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2008년부터 2014년동안 빈곤층은 전혀 줄어들지 않았는데 그 원인으로는 금융위기로 인한 실업자 증가와 이혼으로 인한 한 부모 가정의 증가를 들 수 있다.


퇴임 장관 인그리드 리턴은 빈곤 인구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 구성원 전체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빈곤층은 이민자 2,3세대가 주로 속해 있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여 졸업장 없이 사회에 나와 경제 활동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필요한 대책이 세워진다면 앞으로의 빈곤층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거시적인 관점에서 교육, 복지, 문화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국가 예산이 감소하면서 주로 교육, 복지, 문화에 대한 투자가 줄어들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이 장기화될 경우 빈곤층의 문제 해결은 어려워진다.”


또한 65세 이상의 노인들은 잠재적으로 빈곤층에 속할 위험이 큰 부류로 빈곤층에 속할 위험군에 속하는 사람들 세 명 중 한 명이 65세 이상의 노인들로 밝혀 졌다. 또한 유럽 연합 국가 바깥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저학력자와 마찬가지로 빈곤층이 될 확률이 높은 위험군에 속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월세가 비싸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 문제는 집세가 비교적 싼 사회 주택 건설을 늘림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집세 보조금의 혜택을 받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제도의 개혁이 필요하다.




네덜란/벨기에 유로저널 이은희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네덜란드 베네룩스 뉴스는 2015년 11월부터 유럽 뉴스난에 게재합니다. eknews 2015.11.02 5984
278 네덜란드> 한국과 네덜란드, 21번째 워킹홀리데이 MOU 체결 file eknews 2016.10.04 2022
277 네덜란드> 빈센트 반 고흐, 말년에 심각한 정신병에 시달려 file eknews 2016.09.20 4592
276 네덜란드> 대표유통기업 Ahold, 질주에 브레이크가 없다 file eknews 2016.06.13 2780
275 네덜란드 베네룩스 뉴스는 2015년 11월부터 유럽 뉴스난에 게재합니다. eknews 2015.11.02 2564
274 벨기에 벨기에 외무부 장관, 부적절한 '흑인' 분장 논란 file eknews 2015.03.24 2961
273 네덜란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전거 주차 공간 부족으로 수면 아래 주차장 건축 계획 file eknews 2015.03.10 3116
272 벨기에 벨기에, 유럽에서 가장 내 집 마련 어려운 나라 file eknews 2015.02.10 2508
271 벨기에 벨기에 의사들 가난한 환자 기피 file eknews 2015.02.03 2183
270 네덜란드 네덜란드, 현지인보다 이민자들에게 강한 법 적용 file eknews 2015.02.03 2027
269 네덜란드 네덜란드, 집세 상승으로 빈곤층 확대 file eknews 2015.01.27 2944
268 벨기에 벨기에, 경찰 불만 신고 건수 늘어나 file eknews 2015.01.27 2381
267 네덜란드 네덜란드, 조류독감 피해 3천만 유로 넘어서 eknews 2014.12.17 1619
266 벨기에 벨기에 새정부 총리에 대한 지지도 20퍼센트도 넘지 않아 eknews 2014.12.17 1409
265 벨기에 벨기에, 크리스마스 이후 연말까지 교통 범칙금 부과 안 해 file eknews 2014.12.02 2799
264 네덜란드 네덜란드, 요양원 간호사 부족 현상 심각해 file eknews 2014.12.02 3571
263 네덜란드 네덜란드인의 모슬림에 대한 부정적 시각 최고조에 달해 file eknews 2014.11.25 2096
262 벨기에 벨기에 발롱인 자국민보다 프랑스인들에게 친밀함 더 느껴 file eknews 2014.11.25 2332
261 네덜란드 네덜란드, 신터클라스 축제 인종 차별 문제로 번져 file eknews 2014.11.18 2983
260 벨기에 벨기에, 평균 수명 연장 주춤 file eknews 2014.11.18 231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