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불영 정상, 시리아 아사드 정권 비난에 목소리 높여


821-유럽 2 사진.jpg


국제 사회가 시리아 아사드정권의 유혈 진압사태를 비난하면서 퇴임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독불영 정상들도 아사드정권을 비난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미국과 EU 구가들은 시리아 아사드 대통령의 퇴임을 촉구하고, 재산 동결, 석유수입 금지, 여행금지 등 시리아에 대한 제재조치를 확대하는 등 아사드 정권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력이 더욱 가중하고 있다.


독불영 3 개국 정상들은 공동성명서를 통해 UN안보리 및 주변지역 국가, 걸프협력회의, 이슬람협력기구, 아랍연맹의 강력한 요구를 무시하고 여전히 잔인하고 폭력적인 수단으로 수개월에 걸쳐 평화로운 시위대를 유혈 진압하고, 인권을 유린하는 아사드 대통령과 그의 정권을 강력하게 탄핵하며, 유럽차원의 제재조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 정상들은 폭력을 즉각 중단하고 모든 정치범들을 석방하며, UN이 조사단을 투입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구하면서 ' 자국민에게 유혈 군사폭력을 가하고 현 상황에 책임이 있는 아사드 대통령은 모든 합법성을 상실했고 더 이상 국가를 통치할 권한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시리아내 폭력을 즉각 중지하고, 아사드 정권을 거부하는 시리아 국민의 현실적 요구에 부응하여 시리아 국민의 자유와 존엄성 및 정부를 직접 선출할 권리를 인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이들 3 개국 정상들은 시리아 국민, 시리아 주변지역,UN 중심의 국제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앞으로도 이들의 요구를 지지하고 평화롭고 민주적인 정권교체를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한편,유럽 연합과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유혈 진압을 비판하고 그에 대한 퇴진을 요구했음에도 시리아 정부군의 강경 진압은 계속되고 있다.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와 AP 통신 등 외신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유럽연합(EU), 프랑스, 독일, 영국 정상들이 지난 18일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퇴진을 공식 요구한 이후인 20일 시리아 정부군이 시위대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과 홈스, 다라 등지에서 최소 27명이, 19일에는 5명이 사망했다.


시리아에서는 지난 3월 중순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최소 2천명 이상이 아사드 정권이 탱크를 동원하는 등 강경 진압으로 숨진 것으로 인권 단체는 추정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55 가수 등 실연가들의 저작권기간 50년으로 연장 eknews 2011.09.27 3067
2954 독일과 이탈리아,2차대전 당시 피해보상 등 주권면제 소송 eknews 2011.09.27 3281
2953 EU 회원국들의 외국어 교육 현황 공개 file eknews03 2011.09.26 2042
2952 유럽발 경제위기 공포에 전 세계 비난 여론 확산 file eknews03 2011.09.26 2099
2951 EU, 모든 차량에 사고 시 자동 보고 장치 의무화할 것 file eknews03 2011.09.19 2731
2950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 별다른 성과 없이 막 내려 file eknews03 2011.09.19 2423
2949 아일랜드 정부, 복지 제도 악용을 막기 위한 대책 발표 eknews20 2011.09.13 3029
2948 EU 이민자, 英에서 한 달에 2,700건 범죄 일으켜 file eknews03 2011.09.13 2824
2947 그리스, 구제금융 받기위한 개혁 본격화 file eknews03 2011.09.13 2450
2946 그리스 2차 구제금융, 여전히 진통 중 file eknews03 2011.09.05 2628
2945 EU 여성임원 할당제 본격화 file eknews03 2011.09.05 4360
» 독불영 정상, 시리아 아사드 정권 비난에 목소리 높여 file eknews 2011.08.26 2516
2943 동유럽 EU 가입 후 英경찰 번역비 지출 급증 file eknews03 2011.08.23 3096
2942 유라시아 경제연합 출범 전망 file eknews03 2011.08.21 3106
2941 EU 금융거래세 부과안, 반발 여론 거세 file eknews03 2011.08.21 2886
2940 한·EU FTA 시대 풍미할 유망 직종이 뜨고 있다. file eknews 2011.08.18 2733
2939 스위스 은행, '은행 비밀주의'고수하고 납세 대신 징수 file eknews 2011.08.18 3056
2938 프랑스,남유럽 국가와 미국에 이어 신용등급 하락 우려 eknews 2011.08.18 2236
2937 스페인, 유럽 최초 환경친화적 파력발전소 건설 file eknews 2011.08.17 7099
2936 EU에서 학부모 교육비 부담 가장 큰 회원국은 영국 file eknews03 2011.08.16 2430
Board Pagination ‹ Prev 1 ...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