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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3 00:29
그리스, 구제금융 받기위한 개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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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디폴트(채무불이행)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그리스가 추가 구제금융을 받기 위한 개혁의 일환으로 부동산 특별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고 나섰다. 에반겔로스 베니젤로스 그리스 재무장관은 11일 이에 대해 적극 발표하고 나선 가운데, 이번 부동산 특별세는 1㎡당 4유로 수준으로 부과되며, 내년 2월까지 징수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니젤로스 장관은 이를 통해 약 20억 유로가 충당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채권국들이 요구하고 있는 재정적자 감축 목표를 달성하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리스 내각은 10일 게오르게 파판드레우 총리의 재정적자 감축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가 재확인된 이후 이 같은 결정을 내리고 나섰다. 파판드레우 총리는 그리스가 디폴트를 방지하고 유로존의 일원으로 남기 위해서 국제사회의 투자자들이 요구하는 개혁조치를 완전히 이행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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