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0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가수 등 실연가들의 저작권기간 50년으로 연장


유럽연합(EU)은 가수 등 실연가들(performers)에 대한 저작권 보호기간을 현행 50년에서 70년으로

연장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저작권 보호기간의 연장은 불법복제로부터 유럽의 음반 실연가들의 이익을 증진하고, 보호기간의

국제적 조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현재 실연가들에 대한 저작권 보호기간은 작가들(authors)에 대한 저작권 보호기간이 저작자 생존기간

및 사후 70년까지 임에 반하여 실연가들(performers)의 권리는 실연된 날로부터 50년에 불과한 점을

시정하기 위한 것이다.


음악가들이 대부분은 젊은 시절부터 활동하고 있으며, EU 회원국민들의 평균 수명의 증가(남자: 76.4세,

여자: 82.4세)에 따라 현재 시행 중인 50년간 음악 저작권 보호는 충분하지 못하다는 견해가 제기되어 왔다.
 비틀즈 및 1960년대에 활동했던 음악가들의 음반은 최근 저작권 보호기간의 종료가 임박하였으며,

많은 음악가중 폴 매카트니와 클리프 리처드 등의 아티스트가 저작권 보호 기간 연장을 위한 캠페인을

지난 10 여년 동안 추진해 왔다.


국제 음반산업 연맹(IFPI)의 조사에 의하면 세계 음반시장의 규모는 2010년 기준 159억 달러이며 매년

9%씩 감소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인터넷 음악 화일의 95%가 불법 다운로드일 만큼 음악 저작권의 보호가 미흡한 상황으로 저작권

보호조치의 향상이 요청되어 왔다.
이번 연장안은 향후 2년 내에 EU 회원국들에서 입법화 될 예정이다.
또한, 이 법안은 실연가들의 수입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음반 제작회사는 수입의 20%를 투자하여,

실연가들이 부수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도록 세션 뮤지션 펀드(session musicians' fund)를 조성하도록

추가적인 법안을 마련했다.


음반 제작자들의 마케팅이 성공적이지 못할 경우, 실연가들이 음반 제작자들로부터 마케팅 권한을 회수하여

스스로 판매 증진을 도모할 수 있다.
실연일로부터 50년 경과 이후, 음반 제작자들이 실연가에게 지급하는 로열티 비율의 삭감도 금지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가수 등 실연가들의 저작권기간 50년으로 연장 eknews 2011.09.27 3067
2954 독일과 이탈리아,2차대전 당시 피해보상 등 주권면제 소송 eknews 2011.09.27 3281
2953 EU 회원국들의 외국어 교육 현황 공개 file eknews03 2011.09.26 2042
2952 유럽발 경제위기 공포에 전 세계 비난 여론 확산 file eknews03 2011.09.26 2099
2951 EU, 모든 차량에 사고 시 자동 보고 장치 의무화할 것 file eknews03 2011.09.19 2731
2950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 별다른 성과 없이 막 내려 file eknews03 2011.09.19 2423
2949 아일랜드 정부, 복지 제도 악용을 막기 위한 대책 발표 eknews20 2011.09.13 3029
2948 EU 이민자, 英에서 한 달에 2,700건 범죄 일으켜 file eknews03 2011.09.13 2824
2947 그리스, 구제금융 받기위한 개혁 본격화 file eknews03 2011.09.13 2450
2946 그리스 2차 구제금융, 여전히 진통 중 file eknews03 2011.09.05 2628
2945 EU 여성임원 할당제 본격화 file eknews03 2011.09.05 4360
2944 독불영 정상, 시리아 아사드 정권 비난에 목소리 높여 file eknews 2011.08.26 2516
2943 동유럽 EU 가입 후 英경찰 번역비 지출 급증 file eknews03 2011.08.23 3096
2942 유라시아 경제연합 출범 전망 file eknews03 2011.08.21 3106
2941 EU 금융거래세 부과안, 반발 여론 거세 file eknews03 2011.08.21 2886
2940 한·EU FTA 시대 풍미할 유망 직종이 뜨고 있다. file eknews 2011.08.18 2733
2939 스위스 은행, '은행 비밀주의'고수하고 납세 대신 징수 file eknews 2011.08.18 3056
2938 프랑스,남유럽 국가와 미국에 이어 신용등급 하락 우려 eknews 2011.08.18 2236
2937 스페인, 유럽 최초 환경친화적 파력발전소 건설 file eknews 2011.08.17 7103
2936 EU에서 학부모 교육비 부담 가장 큰 회원국은 영국 file eknews03 2011.08.16 2430
Board Pagination ‹ Prev 1 ...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