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 2012년 경제성장률 0.5% 경기불황 위험


832-유럽 3 ekn 사진.jpg


EU, 유로존과 비유로존 분열 경고와 함께 EU 평균 재정적자 2012년 3.4%로 낮춰야

유럽연합(EU)국가들이 재정적자 폭을 2011년 4.1%, 2012년에는 3.4%로 낮추기 위해 긴축재정을

계획함에 따라 2012년 EU 경제성장률 0.5% 저성장 기록이 전망되면서 경기침체 위험이 경고되고 있다.

2013년 경제성장률은 1.3%로 회복이 전망된다.


프랑스는 재정적자폭을 2012년 GDP 대비 5.3%, 2013년 5.1%로, 독일은 2011년 GDP 대비 1.3%,

2013년 0.7%까지 낮출 계획이다.
독일과 프랑스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 사상 최대치 격차를 보이며 프랑스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3.4%,

독일은 1.74% 기록했으며, 오스트리아도 독일과 사상 최대치 격차를 보이며 10년만기 국채 금리가 3.18%

기록했다.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국채 금리가 상승하는 원인은 이 국가의 은행들이 이탈리아 부실 채권을 다량 보유하고

있어,이들 국가들의 신용강등 위험요인이 되고 있기때문이다.
특히,바르소 EU 집행위원장은 EU가 유로존과 비유로존으로 분열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하면서, 특히 독일이

EU의 중추적 역할로 그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로존 회원국의 부채를 분담하는 17개 회원국과

이를 분담하지 않으려는 10개 회원국으로 분열되고 있다는 것이다. 바르소 위원장은 독일이 파트너국 선도국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서는 EU가 필요로 하는 분야에 독일이 가능한 노력을 실행에 옮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직면한 EU 회원국들의 포퓰리즘과 민족주의를 경계하면서 독일은 EU 분열로 결코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없으며 결국 경제 파탄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한델스블라트, 스피겔등 독일 언론들의 보도를 인용한 함부르크 KBC에 따르면 독일과 프랑스 양국은

이탈리아 정부에 재정긴축 및 안정화 정책수립을 압박해 결국 베르스코니 총리가 사임하고 국가자산 매각,

부가세 인상 등 경제개혁안이 의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이는 아직 정치적 해법만 제시됐을 뿐 경제위기

해법은 아직 명확히 제시되지 않았다고 유럽 경제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이러인해 이탈리아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지난 8월 8일, 5.28%에서 11월 9일 현재, 7.46%로 사상

최고치로 상승했으며, 11월10일 기준, 이탈리아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6.7%로 하락했으나 만약, 이탈리아

국채금리가 8%대로 상승할 경우 이탈리아의 부채는 6350억 유로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탈리아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2011년에 370억 유로, 2012년 1~4월까지 1560억 유로, 2012년

연말까지는 총 3070억 유로의 부채를 상환해야 한다.
2011년 그리스 부채규모는 GDP의 168%, 이탈리아 부채규모는 GDP의 121% 달하며, 특히 이탈리아가

유로존 경제의 17% 차지해 2.5% 차지하는 그리스와 달리 해결해야 하는 국가부채는 1조6000억 유로에

달한다.


1조6000억 유로에 달하는 이탈리아 부채는 독일과 프랑스가 중심이 돼 만든 1조 유로 규모의 EFSF

구제금융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규모이다.
만약,이탈리아 경제위기는 곧 유럽의 경제위기로 이탈리아의 유로존 탈퇴는 곧 유로존의 해체를 의미한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EU, 2012년 경제성장률 0.5% 경기불황 위험 file eknews 2011.11.22 1983
2994 유럽과 미국의 경제, 일본화 가능성에 우려 제기 eknews 2011.11.22 2310
2993 스페인, 7년 만에 정권 교체 file eknews03 2011.11.22 1798
2992 독일과 프랑스, 유로존 탈퇴 가능성 언급 file eknews03 2011.11.22 3353
2991 2011년 11월 17일, 아일랜드 2012년 Car of the Year에 기아 리오가 선정됨. file eknews20 2011.11.21 1755
2990 마이클 히긴스 (Michael D. Higgins) 아일랜드 9대 대통령으로 취임 file eknews20 2011.11.14 2203
2989 유럽 재정위기, 중국의 미래에도 큰 영향 file eknews03 2011.11.13 2468
2988 이탈리아, 총리 교체와 함께 새 출발 나선다 file eknews03 2011.11.13 2065
2987 한-EU FTA 발효 후,무역 흑자폭 2 배이상 기록 file eknews 2011.11.09 2325
2986 러시아, 유럽 채무위기 해결 위해 100억 달러 지원 가능 file eknews 2011.11.09 2449
2985 유럽연합, CO2 배출량 규제 도입 효과 나타나 file eknews 2011.11.09 2646
2984 2011년 EU 기업 연구개발(R&D)비 증가율 감소세 file eknews 2011.11.09 2366
2983 유럽, 중장기적으로 인플레 위험에 노출 eknews 2011.11.09 1876
2982 유럽, 중국에 재정위기 해결 도움 요청 논란 file eknews03 2011.11.07 2145
2981 유럽 재정위기에 유럽 정상들도 동반 추락 file eknews03 2011.11.07 2265
2980 EU대항‘유라시아 공동체’CIS 8개국 FTZ 협정 체결 file eknews 2011.11.02 7482
2979 터키, 무역수지 적자 사상 최고 기록 file eknews 2011.11.02 4612
2978 아일랜드 9대 대통령에 당선된 마이클 히긴스 file eknews20 2011.10.31 3582
2977 EU에서 교사 당 학생 수 가장 많은 나라는 英 file eknews03 2011.10.30 3265
2976 EU 재정위기, 다음 고비는 이태리 file eknews03 2011.10.30 2139
Board Pagination ‹ Prev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