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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6 22:39
폴란드, 세계 최대 담배소비국 등극
조회 수 1726 추천 수 0 댓글 0
폴란드가 2006년 12월부터 2007년 11월까지 1 년동안 담배 판매규모는 금액기준 약 136억 즈워티로, 전년대비 14% 증가하면서 세계 최대 담배 소비국으로 등극했다. 수량기준 479억 개피 판매로 전년 476억 개피에 비해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나, 담배 가격의 상승으로 금액규모 면에서 증가했다. 폴란드 일간 Nielsen지 등의 보도를 인용한 바르샤바무역관에 따르면 공공장소에서의 흡연금지·전 세계적인 금연유행·소비세 인상으로 인한 소비자 가격상승 등 소비를 위축시키는 제반 요소들이 있지만, 이러한 요인들이 폴란드 담배소비를 줄이지는 못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폴란드는 남성의 47%, 여성의 23%가 흡연자로 통계되며, 15세 이상의 흡연자가 일 년에 피우는 담배가 2300 개피, 즉 하루 평균 6.3개피를 피우는 것으로 나타나 흡연율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담배 가격의 인상으로 인해 2008년 1월 한 달간의 담배판매량은 51억 개로, 전년 1월 대비 9% 정도 감소됐지만 대체품이자 가격인상률이 적은 파이프용 가루담배 판매량이 2007년 한 해 전년대비 54% 이상 증가했다. 폴란드의 2008년 1월에 담배 소비세 23% 인상, 소비자 가격 15~17% 인상되었고,2009년 1월부터 담배 소비세 유럽기준, 현재의 40% 인상 예정이다. 유로저널 동유럽 본부 김 형수본부장 eurojournal@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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